최종편집 2025년 01월 31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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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노조 "이상민, 尹의 '22시 KBS 생방송 확정' 진술 중요…계엄 부역자 수사해야"
이명선 기자
권성동 이어 권영세도 '탄핵 흔들기'…"국민이 헌재 못 믿어"
한예섭 기자
박용진 "민주당, 내로남불·586정치 청산해야"
박정연 기자
최상목 또 거부권 행사, 이번엔 '특검 무용론'
임경구 기자
사도광산 가보지도 않고 일본과 협상한 인물, 토론토 총영사로
이재호 기자
윤석열 퇴진 이후에도 '윤석열들' 퇴진 운동은 계속돼야 한다
나는 서울에서 12년째 대리운전을 해 온 대리기사다. 대리운전은 막장 직업으로 여겨진다. 심야에 음주운전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사회에서 필수적인 일을 한다고 해서 "필수업무근로종사자"로 구분되기도 하지만 고강도 감정노동과 열악한 처우로 인해 기피 직업이 된 지 오래다. 10년 전과 변함없는 운임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면 오히려 반토막. 기사 수는
이재명 "극우화된 국민의힘, 제정신 찾아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이 너무 극우화 되고 있다"며 "정신을 되찾길 다시 한번 권고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추가 발언을 통해 "국가를 운영하는데 소수의 극우적 사고를 가진 집단과 연계 되어서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불법계엄을 동조·비호하고, 서부지법 폭동을 사실상 응원하다시피하는 행태로 어떻게 대한민국의
2025.01.31 14:27:44
이제 尹 대통령 형사재판 본궤도…尹 측 다음 전략은 보석 청구?
이대희 기자
尹 "와이프(김건희) 계엄 계획 모르는데… 화낼 것 같아"
박세열 기자
박지원, 국민의힘 '헌재 흔들기'에 "법조인 다 尹 선후배" 역공
곽재훈 기자
그들이 재판에 임하는 자세…"빨갱이 판사 나와!"
손문상 화백
국정원, 尹 부정선거 주장 반박… "부정선거 판단 내리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의 주요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는 부정선거와 관련해 국가정보원의 조사 결과를 근거로 삼았지만, 정작 국정원은 부정선거 판단을 내리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국가정보원은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국정원은 선관위 전산 시스템상 많은 취약성을 확인했으나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부정선거 판단은 내리지 않
2025.01.31 09:57:58
손석희, 홍준표 "계엄은 해프닝" 주장에 "웃으면서 할 얘기는 아닌데요"
12·3 비상계엄을 두고 홍준표 대구시장이 "어설픈 해프닝"이라고 말하자 손석희 앵커가 "웃으면서 할 이야기는 아닌데요"라고 지적했다. 29일 방영된 MBC 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에서는 보수 진영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진보 진영에서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비상계엄 사태 이후 급변하는 정치 상황'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홍 시장은 내
2025.01.31 05:05:34
주권자보고 또 '마적떼 두목' 왕(王)을 뽑으라고요?
대한민국의 인간지능, 주권자 국민에게 묻는 프롬프트 질문들... 1. 대통령을 선출한 것은 국민인데, 왜 탄핵은 309명에게만 맡겨야 하나요? 대통령은 주권자가 후보자 가운데 누가 정치를 잘할 능력이 있는지 요모조모 따져보고, 살펴보고, 자료도 보고, 사람들과 의견도 나눠 보고 그리고 국민투표로 결정합니다. 그런데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왕과 왕비 놀음으
박승옥 햇빛학교 이사장
혼돈의 한 겨울을 지나는, 지금이야말로 기도가 필요한 때
시인 김현승은 '가을엔 기도하게 하소서'라 했다. 그랬다. 하지만 혼돈의 한 겨울을 지나는, 지금이야말로 기도가 필요한 때다. "우리는 구원받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기도함으로써 우리 자신이 구원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려는 것이다." 시인 이문재가 편집한 <당신의 그림자 안에서 빛나게 하소서>의 마지막 문장이다. 실천적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에세이가 된 '육아 고발장'…'앵그리 워킹맘'의 11년 육아일기
"이 책은 육아일기이기 이전에 함께 사는 사람들이 사람의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다. 가까운 사람을 잃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관계를 맺고, 또 새로운 사람을 탄생시키고, 사람으로서 세상을 보며 사람의 시간을 살아가는 이야기. 그 담담함이 무척 매력적이다." 정보라(<저주토끼> 작가) <시사IN>에서 16년째 기자로 일하고 있는 임지영
주술과 저주, 파괴와 증오의 시대에 읽어볼 만한 책
지금 우리 시대는 상식의 시대가 아니다. 폭력의 시대다. 야만의 시대다. 합리성의 시대가 아니다. 주술의 시대다. 저주의 시대다. 이성의 시대가 아니다. 파괴의 시대다. 증오의 시대다. 정치적 양극화가 아니다. 갈등의 양극화도 아니다. 이미 '감정의 양극화(최장집)'다. 아무리 포장하더라도 '비토크라시(Vetocracy, 프랜시스 후쿠야마)' 정도다.
尹 탄핵 아쉬운 일본? '퍼주기' 그만하고 한일관계 바꾸려면?
일본과 관계개선을 대외 정책 1순위로 정한 윤석열 정부는 3.1절과 광복절에 단 한 번도 일본 식민 지배 책임을 추궁하지 않았다. 급기야 지난 8월 16일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한국방송(KBS)에 출연해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 이라며 일본 식민 지배 역사에 대해 가해자인 일본을 이해하려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언론 협동조합 <
1948년 10월 참상의 기억, '동백' 그리고 '김지회'
1948년 남한 단독정부가 수립된 지 두 달이 지나지 않은 10월 19일, 전라남도 여수에 주둔한 군인들이 제주 4·3 항쟁 토벌 명령을 거부하며 무장봉기했다. "조선인민의 아들인 우리는 우리 형제를 죽이는 것을 거부하고 제주도 출병을 거부한다." 이렇게 시작된 '여수·순천 10·19 사건'으로 봉기한 군인들도 죽었고 민간인들도 죽었다. 봉기군이거나 부역
형벌로 개발한 러닝머신을 뛰는 현대의 '운동하는 인간'들
우리는 운동하도록 진화했을까. "인간은 운동하도록 진화한 게 아니라, 필요할 때 몸을 움직이도록 진화했다." 인간진화생물학자인 저자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움직이기 싫어하도록 진화한 몸을 어떻게 운동하게 할 것인가?" 저자의 결론이다. "운동을 필요하고 재밌는 것으로 만들어라. 주로 유산소운동을 하되, 약간의 웨이트운동도 병행하라. 운동을 조금이라도 하는
전한길 "재판관들, 짜인대로 재판…이러면 尹 절대 못 나와"
이상민, 尹에 등 돌렸나…"국무위원 전원 계엄 반대" 경찰 진술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뿐 아니라 윤석열 최측근이었던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를 만류했다는 경찰 진술이 언론에 공개됐다. 최 권한대행은 윤 대통령이 주장하는 '경고성 계엄'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는 진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경향신문>‧<한겨레>‧MBN 등 다
서어리 기자
2025.01.30 20:57:25
권력에 순종하는 공직사회 '악의 평범함'
라영재 건국대학교 교수, 조세재정연구원 공공기관연구센터 소장
설 연휴 컨베이어 끼어 숨진 22살 이주노동자…"경영진 엄벌해야"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5일 강원도 원주의 석재공장에서 홀로 일하던 22세 청년 이주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지는 산재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경영진 엄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30일 논평을 내고 이주노동자 A씨 산재사망과 관련 "피해자는 강원도 소재 대학 기계공학과에 재학 중이었고, 이틀 뒤 처음으로
최용락 기자
2025.01.31 06:00:56
기고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위기의 대한민국 2024년 12월 3일 10시 30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국정은 마비되었고 정치와 사회는 양쪽으로 갈라졌습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교역대상 국가인 미국은 '아메리카 퍼스트'를 국정의 최고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 대한민국 수출액 중에서 삼성전자가
현안진단
김정은-트럼프 만남, 예상보다 일찍 시작될 수 있다
체스판 위에 올라올 북핵 문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북한문제가 체스판 위에 올라온 양상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외교안보팀들은 사실상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했다는 표현을 일관되게 쓰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의 전략적 인내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했던 트럼프 1기 행정부의 일괄 타결을 실패로 규정한 바이든 행정부는, 그 대안으로 실용적 대북
이모저모
대통령·여당, 근데 이제 '금도를 넘은'?
"국민의힘 주류가 이런 금도를 넘어서고 있다." (1.25. 한 일간지 칼럼) "체포영장 집행 단계부터 금도가 무너지기 시작했다."(1.22. 일간지 칼럼) "○○○ 원내대표가 금도를 넘었다." (1.21. 모 정당 수석대변인 논평) "극우세력의 금도를 넘어선 폭력으로 한국 사회가 중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1.20. 한 조간신문 사설) 최근 시국에
정욱식 칼럼
트럼프는 왜 이토록 북한에 꽂힌 것일까?
백악관으로 돌아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애정(?)이 식을 줄 모른다. 1기 때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하고선 "우리는 사랑에 빠졌다"고 했고, 김정은이 보낸 친서를 "러브레터", "아름다운 편지"라고 부르면서 자랑하기도 했다. 대선 유세 때에도, 대통령이 당선된 후에도 '김정은과 잘 지냈고, 잘 지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줄곧
尹, 미·일에 '올인'하며 '가치' 부르짖을 동안…차분히 트럼프 2기 준비한 일본
트럼프 2기에 대비한 일본의 외교 포석 12.3 불법적 비상계엄 선포로 탄핵 정국에 돌입한 이래 50일이 지났다. 일국의 대통령이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인 사법 절차에 저항하면서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트럼프 2기 정부가 출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부터 대량의 행정명령을 발표하여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외교 면에서도 세계보건기구(WTO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103
진짜 전범은 미치광이 히틀러가 아니라 나치 기업인들이다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구속영장이 나온 날 밤 서부지법을 습격해 난장판으로 만든 1.19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언론 매체들은 그 사건을 가리켜 '서부지법 폭동사태' 또는 '서부지법 난동' 등으로 부르고 있다. 그렇다면 폭동(난동)을 부린 사람들을 뭐라고 불러야 마땅할까. 서부지법 안으로 들어가 기물을 부순 자들은 서로를 '영웅'이라 치켜세
인권으로 읽는 세상
극우 개신교 대중운동이 만든 '윤석열 대통령의 나라'
한국사회가 사실상 내전 상태라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 극우 정치 DNA를 전면화한 국민의힘 지지율은 비상계엄 전의 30%대로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계속 상승세다. 윤석열은 체포·구속되었지만 직전까지도 체포를 철회하고 불구속 수사해야 한다는 여론도 40%를 뛰어넘었다. 대통령과 권한대행 탄핵 국면을 지나 조기 대선 전망 속에서 정권교체의 가능성이 커졌고, '
기자의 눈
尹의 착각 또는 꼼수…'김용현이 다 했다'? 그래서 어쩌라고?
"내가 몸통이다."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2012년 3월 이명박 정부 민간인 사찰 논란 당시)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 윤석열 대통령을 감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하 직함 생략)의 지난 23일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 증언을 보고 이 발언을 떠올렸다는 이들이 많다. <조선일보>가 "뒤집어쓰기"를 의심하고(24일치
최창렬 칼럼
서부지법 폭동의 뿌리, '극우 내란' 발화점 진압해야
역사에 반동은 일상적으로 존재한다. 프랑스 혁명의 테르미도르 반동이 그랬고, 나폴레옹의 쿠데타를 촉발시킨 '브뤼메르 18일' 역시 혁명의 물줄기를 역류했다. 1815년 오스트리아 메테르니히의 비인 회의는 프랑스 혁명의 주권재민과 입헌군주, 인민주권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반동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12·3 비상계엄 이후 두 달이 다 되도록 국민의힘은 아직
검은 수녀들
오늘의 한국… <검은 수녀들>이 쏘아 올린 '더러운 영'의 이미지
"너희 더러운 영들아, 당장 떠나거라." <검은 수녀들>에 관심 갖게 된 건 예고편에서 흘러나온 송혜교 배우의 목소리 때문이었다. 평론가로서 형식적이고 도식적인 해석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음에도 대사에 담긴 ‘더러운 영’의 이미지가 마치 자석처럼 특정 이미지들로 도치되어 상상되었다. 현시대는 안타고니스트를 '빌런'으로 호명한다. <조커&g
조정흔의 부동산 이야기
'주택공급', 윤석열 낳은 대한민국 부동산 망령
지난 12월 3일 대통령 윤석열은 전국민을 향해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아픔이자, 5.18광주민주항쟁을 촉발하여 수많은 희생자를 낸 1980년 전두환 신군부의 계엄령 선포 이래 45년만의 일이다.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로 평가받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믿기 어려운 초유의 사태였다. 이로 인하여 윤석열은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내란
초록發光
기생충, 비상계엄 그리고 탄소중립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다양한 복선과 해석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원래 제목으로 고려되었던 '데칼코마니'는 종이에 물감을 칠한 뒤, 반으로 접으면 똑같은 그림 두 개가 만들어지는 미술 기법을 가리킨다. 이처럼 쌍둥이 같은 판박이의 모습을 통해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이 다르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려 했었다. 그렇지
문재인, '김경수 작심 비판' 다음날 이재명에 "통합·포용 행보" 당부
"어이없는 비상계엄이 어이없는 폭동 불러왔다"
'12.3 비상계엄 사태'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 또 한 번 온 국민을 경악케 한 사건이 일어났다.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듣고 분노한 군중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해 폭력을 휘두른 '1.19 법원 폭동'이다. 국가기관을 공격하는 무도한 행위를 마다하지 않은 이들은 어디서 어떻게 등장하게 된 것일까. 한국사회는 이 극단의 시기를 어떻게 극복할
2025.01.30 12:59:36
국민의힘의 법원·헌재 부정, 도 넘었다…'나 빼고 다 틀려'?
'탄핵불복' 밑돌 깔기?…권선동 "헌재-민주당 카르텔로 불공정 재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연일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친분설'을 내세우며 "민주당과 우리법연구회 출신 법관들의 정치·사법 카르텔"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은 여당이 문제 삼는 친분설에 대해 "근거 없는 것"이라며 "탄핵에 불복하겠다는 생각"이라고 역공에 나섰다. 권 원내대표는 3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헌재
2025.01.30 16:50:16
하다하다 '팀킬' 하는 尹…이철우, '에이펙' 성공 원하면 尹 입부터 막으시라
국민의힘, 야당때문에 한미관계 훼손? 계엄 수습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 가만 계시라
'탄핵 좌초'로 '기만의힘' 자처한 국민의힘, 미래가 있나?
탄핵이 최우선이다. '이재명'도 '한동훈'도 모두 정신차리라
한동훈, 그의 진심은 '선별된' 약자만을 향한다
'이재명 판결'로 숨통 틘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 무기 지원 이야기 그만해도 되지 않나요?
임이자 의원님, 공공기관의 존재 목적이 '尹정부 지지율 올리기'입니까?
노무현 사진 합성? '일베'의 후예, '딥페이크' 성착취로 돌아오다
윤석열, 정권 지키기 위해 국가 안보까지 동원하나
베트남전 종전 50주년, 'Beyond 50th' 베트남 평화기행단 모집
[부고] 정광재(국민의힘 대변인) 모친상
한중일 지리학자, 살기좋은 도시와 지역 만들기에 지혜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