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31일 0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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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서 중단시킨 트럼프 관세, 항소 법원에서 다시 살아났다…향후 트럼프 관세 전략은?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항소법원이 전날 1심 법원이 내린 상호관세 무효 결정을 일시 중지함에 따라 관세 징수가 일단 유지되게 됐다. 전날 판결로 상대국들이 무역 협상에 신중해질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백악관 쪽은 빠른 발동이 가능한 무역법 122조 등 다른 법 조항 활용을 시사하며 영향력 축소를 경계했다. <워싱턴포스트>(WP), <
김효진 기자
'미 상호관세 무효' 안도 이르다…품목관세 확대·301조 적용 가능성 제기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요 정책인 상호관세를 무효화하는 결정을 내리며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 국가들이 잠시 안도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품목 관세가 남아 있는 데다 트럼프 정부가 곧바로 항소했고 다른 법에 근거한 관세 부과 등 조처를 취할 가능성 탓에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다. 미국 내부적으로는
또 법원에 제동 걸린 트럼프…법원 "자동차·철강·알루미늄 제외 관세 모두 중단하라"
이재호 기자
가자 배급소에 수십만 몰려 아수라장…최우방 독일조차 '이스라엘 무기 금수' 언급
독일, 우크라 장거리 무기 제한 해제…"푸틴 미쳤다" 트럼프도 움직일까
트럼프, "유럽에 50% 관세"위협했다가 또 유예 …EU "협상 타결 안되면 미국에 관세 부과"
번번이 법원에 가로막히는 트럼프의 무리수…"하버드 유학생 막으면 미국 엄청난 대가 치를 것" 경고
학살기계의 작은 톱니바퀴? 침묵 속으로 사라진 '작은 나치들'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
웃기다 쫓겨난 찰리 채플린은 끝까지 '영국 신사'였다
지난 35년간 영국에서 살고 있다. 영국 여성과 결혼해 애 낳고 살며 느낀 점이 '밤하늘의 별' 만큼 많다. 자녀들은 초·중·고·대학교를 영국에서 나와 지금은 다 독립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아무리 영국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도, 나는 자주 한국이 그립다. 한국의 문화, 냄새, 심지어 소음까지도 그립다. 전에 가족과 함께 한국에 갔다. 그런데 한국에 머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하버드, 합격해도 못 가나? 트럼프, 하버드 유학생 등록 차단…재학생에게도 "전학 가라" 경고
미 워싱턴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피살…용의자 "팔레스타인 해방을"
"역사가 심판할 것" 이스라엘에 인내심 동난 유럽, 뒤늦은 압박 통할까
푸틴 통화 뒤 휴전 중재 물러선 트럼프…"내 전쟁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이하 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통화 뒤 휴전 중재에서 한발 물러설 수 있다고 태도를 바꿨다. 지난주 미·러 정상 접촉만이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시사한 데서 사뭇 달라진 것이다. 이번 통화가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 가운데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체결할 각서
이스라엘, 가자지구 학살 후 식량 반입 허용…그마저도 "기본 양"만
바이든, 전립선암 진단…트럼프 "회복 기원"
미국 신용 등급 강등된 것도 바이든 탓? 미 재무장관 "바이든 정부 지출" 지적
거꾸로 가는 트럼프 車관세…미국 내 생산 줄고 찻값은 올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산 자동차에 부과한 25%의 관세가 본래 목적과는 다르게 미국 내 생산을 줄게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 포드, 스텔란티스 등 미국 브랜드들의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미국 신차 평균 가격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 생산을 늘리고, 소비자들의 미국산 자동차 구매를 늘리기 위해 고안된 관세가 오히려
연합뉴스
"총살이 컨베이어벨트처럼 이어져"…누구나 '자발적 학살자'가 될 수 있다
150년 전에도 중국인 잠입 막으려 남북국경 봉쇄한 미국
김영호 (지구얼굴 바꾼 인종주의-저자)
트럼프 중동 순방에서 제외된 이스라엘 열 받았나…가자지구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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