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5일 0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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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극우, '성탄시장 공격' 용의자 '극우 지지' 지우고 혐오 선동
지난 주말 독일 동부 작센안할트주 마그데부르크 성탄 시장(크리스마스 마켓) 차량 돌진 공격 용의자가 극우 지지자이자 이슬람 혐오자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독일 극우가 용의자가 이민자임을 빌미로 연일 시위를 벌이며 혐오를 부추기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독일 도이체벨레(DW) 방송을 보면 극우 정당 독일을위한대안(AfD)의 공동대표 알리스 바이델은 마그데
김효진 기자
트럼프, 이젠 영토까지 뺏나? 캐나다 51번째 주 이어 "파나마 운하 반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파나마 운하 통행료 인하를 촉구하며 운영권 반환 요구 가능성을 언급해 파나마 정부가 반발했다. 최근 트럼프 당선자는 1기 때 띄웠던 그린란드 매입에 이어 캐나다를 미국 "51번째 주"로 편입하는 게 "좋은 생각"이라고 언급하는 등 타국의 주권 영토를 무시하는 발언을 거듭하고 있다. 그는 막대한 영향력으로 "공동 대통령"이
마크롱, 재해 피해 항의 프랑스령 주민에 "프랑스인인 게 행복한 것"
독일 '성탄시장 차량 돌진' 용의자, 사우디 출신 '이슬람 혐오·극우 지지자'
'히틀러의 장군들'과 '윤석열의 장군들'의 공통점은?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
프랑스 '약물 집단 강간' 주범만 최고형…비동의 강간죄 도입 요구 커져
'트럼프 보복' 벌써 시동? '반대파' 체니 '수사 위협'·언론사 줄소송
실체 드러내는 시리아 집단 매장지…"밟은 모든 곳 아래 주검"
미, 쿠르스크서 북한군 사상자 첫 확인…트럼프, 장거리 무기 허용 "뒤집을 수도"
미국이 우크라이나가 일부 점령 중인 러시아 쿠르스크 전투에서 북한군 사상자 발생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펫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16일(이하 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쿠르스크에서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를 벌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사망자와 부상자가 모두 발생했다는 징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 사상자 수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축출된 '독재자' 시리아 아사드, 사과도 반성도 없었다
이스라엘 '골란고원 정착민 2배' 계획 승인…시리아 반군 "국내 안정 우선"
日 극우매체 "韓 계엄은 헌법 의한 것", "尹 탄핵사유에 '북중러 적대시'" 거짓 선동
곽재훈 기자/박상혁 기자
시리아 정권 붕괴로 중동 정세 급변…가자 휴전은? 미 "12월 타결 목표"
레바논 휴전에 이은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붕괴로 중동 정세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가자지구 휴전 협상도 교착 상태를 벗어났다는 조짐이 보인다.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가자지구 휴전이 이달 내로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를 표출했다. <뉴욕타임스>(NYT),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
외신, 윤 대통령 담화 향해 "음모론", "뻔뻔한 저항" 신랄한 평가
독재 희생된 가족 찾아…교도소·영안실 헤매는 시리아인들
윤석열도 터무니없는 망상이란 점에선 히틀러에 뒤지지 않는다
과도정부 꾸리며 '안정 안간힘'쓰는 시리아에 대규모 공습한 이스라엘 '야욕'
13년 내전 끝에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시리아 반군이 과도 정부 총리를 추대하며 안정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시리아 전역을 대규모 폭격해 불안을 키우고 있다. 알아사드 정권을 지지한 러시아는 지중해와 아프리카로 향하는 거점인 시리아 내 군 기지를 떠나지 않고 동향을 살피고 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군(IDF)
작가 한강의 폭력, 수정주의, 소외에 맞선 투쟁
제니 패럴 문학평론가
네타냐후, 시리아 공백 틈타 골란고원 영유권 주장…"영원히 이스라엘 것"
尹, 외교서도 'NO 배제'? 미, '바이든 한국 상대 누구냐' 질문에 "대통령은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