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6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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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범은 미치광이 히틀러가 아니라 나치 기업인들이다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구속영장이 나온 날 밤 서부지법을 습격해 난장판으로 만든 1.19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언론 매체들은 그 사건을 가리켜 '서부지법 폭동사태' 또는 '서부지법 난동' 등으로 부르고 있다. 그렇다면 폭동(난동)을 부린 사람들을 뭐라고 불러야 마땅할까. 서부지법 안으로 들어가 기물을 부순 자들은 서로를 '영웅'이라 치켜세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
트럼프 행정명령 법원 첫 제동…"출생시민권 제한, 노골적 위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에 23일(이하 현지시간) 연방법원이 "노골적 위헌"이라며 제동을 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다보스 포럼 연설에서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유가를 낮추라고 촉구하고 금리를 낮춰야 한다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압박하기도 했다. <로이터> 통신, <뉴욕타임스>(NYT)
김효진 기자
트럼프 "법인세 줄여줄테니 美에 투자해라…안오면 관세 부과" 협박 통할까
이재호 기자
'게슈타포인 줄'…트럼프 정부 "다양성 정책 시도 동료 신고하라"
트럼프, 보복 예고 "나는 4년 동안 지옥"…바이든 조사 언급
중국에 누그러진 트럼프?…"2월부터 관세 10% 부과 논의 중"
트럼프 약속은 물거품…CNN "트럼프, 러-우 전쟁 마감일 놓쳤다"
트럼프, 취임 첫날 의회 폭도 사면·기후협정 탈퇴 결정…뒤로 가는 미국
트럼프 또 거짓말…중국이 파나마 운하 운영한다? 미 언론 "파나마 정부가 운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파나마 운하의 통제권을 확보하겠다면서 중국을 끌어들였는데, 현재 중국은 파나마 운하를 통제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거짓말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20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수도 워싱턴 D.C 의회의사당 로툰다 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국은 파나마 운하 건설 프로젝트에 어느
트럼프-김정은, 핵과 관광산업 맞바꾸나…"北에 콘도와 넓은 해안선 있다"
트럼프 "미국을 다시 영토 확장하는 나라로"…평등 정책 폐지도
돌아온 트럼프, 여전히 '거짓말 대잔치'…팩트 체크 필요한 '아무말' 연설
'미국 우선'에서 거래적 제국주의로…트럼프의 '위대한 미국'은 19세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가 시작됐다. 이번 임기 시작 전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는 관세도, 무역전쟁도 아닌 '영토' 문제다. 트럼프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파나마 운하·캐나다의 미국 편입 등 아메리카 대륙 전반에 걸친 영토 야욕을 드러내며 트럼프 1기 특징이었던 '미국 우선주의'가 2기엔 19세기 말 제국주의를 떠올리게
트럼프 "모든 것 단번에 되돌려놓을 것"…케네디 암살 기록 공개 예고
"명령은 명령, 법은 법"이라며 부역자가 된 '사법 기술자들'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했다더니…네타냐후, 돌연 휴전 승인 미뤄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영토 야욕 드러내며 유럽과 갈등 벌이는 트럼프, 중국 압박 힘에 부칠까
트럼프 재집권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제이크 설리번은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든 행정부의 인도-태평양 정책을 유지하지 않을 경우 일부 지역 국가들이 중국에 더 가까워질 가능성을 우려하며, 연속성과 강력한 약속을 유지하라고 촉구했다. 트럼프는 최근 캐나다 병합, 그린란드와 바나마운하 통제권 확보 등 논란이 되는 발언으로 유럽과 갈등을 일
김현주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사무국장
영부인 질 바이든 "남편, 4년 더 일할 수 있다"…건강 문제 일축
이스라엘-하마스 15개월 만에 휴전 전격 합의…바이든-트럼프 합작품
日 아사히 "검찰총장까지 지낸 윤 대통령, 왜 법 절차 안 따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