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07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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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는 파병 북한군 죽었다는데…미 국방부 "최전방에서 북 군인 못봤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서부지역에 파병된 북한군이 이른바 '총알받이'가 되고 있다며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미 국방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최전선에 북한군이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입장을 내놨다. 2일(이하 현지시각) 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 병사들이 최전방에서 전투에 참여했냐는 질문
이재호 기자
임기 막판, 막나가는 바이든? 유죄 받은 아들 죄 모두 사면
임기를 약 한 달 반 남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판을 받고 있는 아들 헌터 바이든을 사면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 내내 헌터 바이든에 대한 사면은 없을 것이라고 수 차례 공언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의 가족 사면이라는 부정적인 선례를 남겼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1일(이하 현지시각)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홈
학살기계였던 독일군, '죽이고, 태우고, 뺏으라'는 일본과 똑같다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
호주서 16살 미만 SNS 금지법 통과…"괴롭힘 방지 vs 고립 심화" 논쟁 계속
김효진 기자
이스라엘·헤즈볼라 모두 트럼프 의식? 레바논 휴전 협상 타결
'낡은' 무기로는 할 게 없다? 틈새를 열려는 노력은 여전하다
장석준 출판&연구집단 산현재 기획위원
'관세 전쟁' 포문 연 트럼프…"멕시코·캐나다 25%, 중국 10% 추가 관세"
'충성파' 일색 트럼프 내각 뜯어보니…결 다른 후보자들 눈에 띄네
트럼프 집권 두려움? COP29 '선진국 부담금' 진통 끝 합의
선진국의 기후 대응 비용 부담을 둘러싼 이견으로 폐막까지 미룬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24일(현지시간) 가까스로 합의안을 도출했다. 기후 변화를 "사기"로 칭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재집권이 타결 압박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이날 공개한 합의문을 보면 선진국은 개도국의 기후
트럼프 2기 인사 기준은 '충성도', 트럼프 장남·머스크가 '문고리'
안병진 경희대 교수/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북한군, 우크라 내에서도 포착"…러 신형 미사일엔 '가짜 탄두'만?
"1명 죽으면 100명 처형하라"…1800만 독일군 모두가 자발적 처형자?
미중 갈등 높아졌지만…중국인 60% "미국 기술과 혁신 긍정적 평가"
2024년 미국 대선 결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은 중국 내에서도 미국 정치 및 대외정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촉발시켰다. 중국의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웨이보에서도 트럼프 당선과 관련된 게시물이 증가하였고, 이를 통해 중국인들이 미국에 대해 가지는 생각과 인식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이 논의들은 중국인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미국의 대
이유정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연구교수
미 상원 공화당, '트럼프 견제 기능' 증명? 트럼프 인선 첫 낙마
러, 미 미사일 사거리 연장에 미사일로 대응…푸틴 "똑같은 방식 대응할 것"
미 공화당, '여성 위해' 트랜스젠더 의원의 여자 화장실 금지령?
인터뷰 "미 대선은 백인 '마가' 운동의 승리, 이젠 '다른 미국'이 되었다"
'트럼프 당선 확정'이라는 미국 CNN 방송의 자막이 떴을 때, 내 머리에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대표는 어떤 평가를 할까였다. 왜냐하면 김 대표는 관념적이고 안락한 교과서 세계가 아니라 미국 정치의 현장 속에서 진짜 정치 근육을 형성하면서 아시안계의 부상 등 미국 정치의 새로운 현상을 직접 만들어 가는 사람이기 때문이
미, 미사일 사거리 연장에 대인지뢰 지원하며 긴장 높이더니…우크라 대사관 폐쇄
바이든, 트럼프 취임 전 우크라 지원 속도 높이는데…美 현역 군인 "무기 재고 줄어든다"
트럼프 복귀로 이미 절망적인데…가자지구, 구호 차량 약탈로 위기 높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