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6일 2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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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급', 윤석열 낳은 대한민국 부동산 망령
지난 12월 3일 대통령 윤석열은 전국민을 향해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아픔이자, 5.18광주민주항쟁을 촉발하여 수많은 희생자를 낸 1980년 전두환 신군부의 계엄령 선포 이래 45년만의 일이다.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로 평가받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믿기 어려운 초유의 사태였다. 이로 인하여 윤석열은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내란
조정흔 감정평가사
글로벌 RE100 캠페인 "한국, 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 상향해야"
글로벌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인 'RE100 캠페인'이 한국 정부에 RE100 기업의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을 위해 연내 확정 예정인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내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를 상향할 것을 촉구했다. RE100은 205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발전된 전력만을 사용하겠다는 목표를 선언한 기업들로 구성된 자발적 기업 이니셔티브로, 현재 전 세
박세열 기자
한화오션, ESG 보고서에 원청 책임 강조해놓고 현실 속 하청 노동자는 외면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빨라지는 배송, 비용은 누가 내나?
안진이 더삶 대표
경기신용보증재단, 전통시장 찾아가GO 소상공인 힘내GO
프레시안 경제
IMF, 올해 韓 성장률 2.0% 제시…0.2%p 하향조정
이대희 기자
한은, '인하 예정' 기준금리 동결…"계엄, 환율 펀더멘털 대비 30원 더 올려"
계엄이 일자리 날렸다…46개월 만에 취업자 감소
비상계엄에 놀란 외국인 '셀 코리아' 팬데믹 이후 최대
12.3 비상계엄에 놀란 외국인 자금이 빠른 속도로 한국을 탈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작년 12월 외국인 투자자금의 순유출 규모는 4년 9개월 만에 가장 컸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작년 12월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자금이 25억8000만 달러 순유출을, 채권 투자자금은 12억8000만 달러 순유출을
'尹이 경제 망쳤다'…12월 한은 RP 매입액, 팬데믹 연간 기록 넘어
김동연 "설 전에 50조 슈퍼 추경 해야…시간 가면 돈 더 든다"
앰네스티 선정 '최악의 평가 기업' 명단에 현대차가 들어간 이유
귀신도 놀랄 물가…올해 설 차례상 비용, 마트 기준 40만원 넘어
대형마트에서 설 차례상 준비를 위해 장을 볼 경우 4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사단법인 '한국물가정보'는 올해 4인 가족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지난 8일 기준으로 전통시장은 30만2500원, 대형마트는 40만9510원이 들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6.7%와 7.2% 상승했으며, 대
박상혁 기자
12.3 비상계엄에 더 깊어진 '소비 절벽'…21년만에 최악
연합뉴스
서울 아파트값 하락 본격화…실거래가 2억원 하락 사례도
이복현, 尹 체포영장 저항에 "해외 기관에 신뢰 줘야"
'환율 방어에 썼다'…12월 외환보유액, 5년來 최소 규모
작년 12월 외환보유액이 5년 만에 최소 규모로 떨어졌다. 원화가치 하락이 이어지면서 환율 방어에 쓰인 결과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를 보면, 작년 12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156억 달러(약 611조7000억 원)였다. 전월 말(4153억9000만 달러) 대비 2억1000만달러가량 증가했다. 12월 말 기준으로 보면 201
쌀이 남아돈다는 거짓말…윤석열이 저지른 또 다른 실책
尹 체포영장 집행에 불확실성 제거 기대? 국내 증시 상승세
이창용, 최상목 지지 발언 "국무위원들, 고민 좀 하고 이야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