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7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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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소유 상위 1%는 평균 4.7채, 30억 가졌다"
주택소유자 상위 1% 가구는 평균 4.7채의 집을 가졌고; 이들의 가치는 공시가격 기준으로 평균 30억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5년간 다주택자 1000명이 4만2000여 채의 집을 사들였으며, 주택취득 목적의 대출도 4·5분위 고소득층에서 70% 이상을 받아간 것으로 밝혀졌다. 부동산 자산의 양극화 현상이 더 심화되는 양상으로 보인다. 국회
곽재훈 기자
"정부 연금개혁안 도입시, 20~40대 수급액 7000만원 삭감"
지난 9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연금개혁안에 따라 연금 자동조정장치를 도입할 경우, 20~40대 수급자들이 받게 될 연금 수급액이 7000만 원 이상 삭감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동조정장치 도입시 연도별 적용현황'에 따르면, 보험료 수입보다 급여 지출이 많아지는 2036년부터 자
한예섭 기자
태어나자마자 억대 자산 받는 금수저…'0세 증여' 5년간 2700억원
박상혁 기자
세제, 비누, 삼각김밥, 즉석국밥, 간장…줄줄이 값 올랐다
연합뉴스
"패러다임 바꾸겠다"는 윤석열 정부, 주거안정 위해 '기업형 임대주택'?
안진이 더불어삶 대표
87년만에 독일 공장 폐쇄 언급한 폭스바겐, 이유는 '전기차 시장 침체'?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한은 "외국인 노동자 유입, 장기적으로는 내국인 고용에 긍정 영향"
이대희 기자
"이재명 당선되면 공산주의 할 것" 목사 벌금형 확정
주담대 증가세, 9월에도 안 꺾였다
시중 은행이 급증하는 가계대출에 대응하기 위해 대출 규제 장벽을 높이고 있으나, 이달에도 주택 구입을 위한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주원인은 역시 주택담보대출이다. 29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시중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이달 26일까지 새로 취급된 주담대 총액은 7조8466억 원이었다. 이는 하루 평균 301
한은 "대출금리 25bp 하락 시 서울 집값 상승률 0.83%p 추가 상승"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예상…2년 연속 '역대급 펑크' 지속
7월 출생아 12년 만에 최대폭 증가…혼인은 역대 최대 증가
소비자 경기 전망은 나쁜데…집값 상승 전망은 3년 만에 최고
앞으로 집값이 오르리라는 소비자들의 전망 수준이 약 3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한 달 전에 비해 1포인트 오른 119였다. 주택가격전망CSI는 이로써 지난 5월(101)부터 6월(108), 7월(115), 8월(118)에 이어 이달까지 4개월 연
금융투자소득세 논쟁,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임수강 금융평론가
한국 부양 부담, 50년 후엔 사실상 세계 1위
곡소리 나는 자영업자들, 빚 못 갚아 발동동…폐업 공제액도 매년 최대 경신
"2026년부터 '기후 공시' 의무화해야"
시민단체와 정치권이 기업의 기후공시를 의무화할 것을 촉구했다. 경제개혁연구소, 그린피스, 녹색전환연구소,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과 함께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적어도 2026년엔 기후공시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김성환
박세열 기자
은행대출 연체율, 한달 만에 다시 상승
지난달 서울 아파트값, 2018년 이후 최대폭 상승
30개월만의 美 기준금리 완화…한국 금융시장 불확실성 커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