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23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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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기대+대출 막차 수요에 가계대출 증가세 10개월 만 최대
가계대출 증가세가 10개월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데다 대출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몰리는 모양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이달 가계대출 잔액은 19일 기준 752조749억 원으로 5월 말 대비 3조9937억 원 증가했다. 하루 평균 2102억여 원이
이대희 기자
직장인 10명 중 6명 "올해 최저임금 1만30원, '인간다운 삶' 어려워"
직장인 10명 가운데 6명은 올해 법정 최저임금인 1만 30원으로는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최저임금 적정 수준을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7.4%는 2025년 법정 최저임금(시간당 1만30원, 월 209만 원)이
이명선 기자
경기신보,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고양지점 출발
프레시안 경제
상위 10% 선별보다 과세소득화가 간편, 공정, 효율적인 방안
유종성 연세대학교 한국불평등연구랩 소장
李대통령, 코스피 3000 돌파에 "많이 올랐죠?"
곽재훈 기자/박정연 기자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국무회의 의결…20.2조 규모
박정연 기자
이창용 "보편 지원보다 선택적 지원이 더 효율적"
경기신보, 복합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현장 속으로
민생회복지원금, 보편주의적 차등지원의 다섯 가지 대안
이재명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추가경정예산에 25만 원 민생지원금을 보편, 또는 선별지급으로 할 지에 정부 여당의 방침이 아직 미정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보편지급을 선호하는 목소리가 표출되고 있지만, 부족한 재정여력을 감안하여 선별 또는 차등지원에도 열려 있다고 한다. 필자는 보편주의적 선별, 차등지원의 방향
경기신보 '원데이 성공클래스' 현장에서 바로 쓰는 소상공인 '솔루션'
저속노화 식재료가 매월 집으로? 제철 수산물 꾸러미 정기 구독 서비스 ‘아는어부’
"집값 못 잡으면 성공한 대통령 못 돼…투기억제책 빨리 내야"
최용락 기자
'이명박근혜'의 유산 철도 민영화, 이재명이 끝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공약인 '고속철도 통합' 두고 벌써부터 통합 반대론자들이 공약을 무산시키기 위해 혈안이 됐다. 심지어 대통령 취임사를 비틀어 "통합은 무능의 결과이고, 경쟁이 유능의 지표"라며, 통합시 반정부투쟁이라도 벌일 태세다. 한국의 고속철도는 KTX(코레일)와 SRT(㈜SR)로 분리 운영되고 있다. 이명박 정부 당시 철도민영화를 추진하다가 국
김선욱 철도노조 공공철도국장
부동산 시장 양극화, 제대로 진단해야
안진이 더삶 대표
플랫폼·특수고용 최저임금 차별, 올해도 계속할 것인가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정권 바뀌니 곧바로 주가·원화가치 오르네…코스피 11개월여 만에 2810선 돌파
'트럼프 관세' 여파…대미 자동차 수출 32% 급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무차별 관세 정책으로 세계 무역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한국의 5월 수출이 작년보다 1.3% 감소하면서 수출 증가율이 4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주력 수출 상품 가운데는 반도체 수출액이 역대 5월 중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자동차 수출은 30% 이상 수출액이 급감한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뒷걸음쳤다. 특히 양대 수출 시
연합뉴스
라면·커피·과자값 줄줄이 인상…일부품목은 반년만에 20~40%나
평균소비성향, 전연령대에서 10년전보다 하락
"100조 투자? 모두 의대 몰려가는데 'AI 3대 강국' 될 수 있나"
전홍기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