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1일 0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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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유튜버' 출신 민영삼 "계엄 때 사표 던지고 나와버리고 싶었다"
보수 유튜버로 활약하다가 윤석열 정부에서 발탁된 민영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이 보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민 사장은 6일 보수 유튜브 채널 ‘배승희의 뉴스배송’에 출연해 "계엄 했을 때부터 이 민영삼의 속마음이 오죽했겠느냐"며 "사표 던지고 나와버리고 싶기도 했다"고 말했다. 직
박세열 기자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 등 6명 후보 등록…국힘서는 아직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6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에서는 등록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후보 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현재 김문수 후보에서 한덕수
이대희 기자
국민의힘 '후보 교체' 당원투표 부결…"김문수로 다시 등록"
곽재훈 기자
민주 "국민의힘 대선 쿠데타 사태…막장극 넘은 공포 영화, 괴기 영화" 일갈
안철수 "후보 교체 쿠데타 막장극…세계사 전무후무한 흑역사의 날"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10일 오후 재개
한동훈 "북한도 이렇게는 안 한다…아직도 윤석열·김건희에 휘둘려"
무소속 김상욱, 민주당 러브콜에 "감사한 제안"
한덕수 "모두 끌어안겠다"지만…모두가 등돌린 '빈 텐트'
국민의힘에 10일 새벽에 입당해 단독으로 대선후보 등록을 마친 한덕수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승리를 향한 충정은 모두 같다. 끌어안겠다. 모시고 받들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날 오후 처음으로 국민의힘 당사에서 연 회견에서 "김 후보와 지지자들, 그리고 다른 여러 후보자들도 마음고생 많으실 줄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후보는 이어 "우리들
임경구 기자
개콘 뛰어넘는 막장 드라마 속출하는 대선, 정말 괜찮습니까?
허환주 기자
'새벽 후보교체' 후폭풍…권영세 "어쩔 수 없었다"
박용진 "대법원장 청문회? '1위 주자' 이재명, 판 흔들 필요 없어"
국민의힘의 '새벽 막장극'…김문수 후보선출 취소, 한덕수 단독 등록
국민의힘이 김문수 대선후보의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한덕수 후보를 새로 등록시켜 당 대선후보로 선출하는 절차의 최종단계에 돌입했다. 양 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결렬되자, 사실상 김 후보를 배제한 채 무소속인 한 후보를 입당시켜 대선후보를 강제로 교체하는 사상 초유의 재선출 절차다. 국민의힘은 10일 0시께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동시에 열어 대통
김문수 "야밤 정치쿠데타 벌어져…당이 괴물로 변했다"
국민의힘, 계엄령 발동해 '더 알량한 후보'로 교체
김종구 언론인
한덕수, 국민의힘 입당…국민의힘 대선 후보 등록 수순 시동
국민의힘, 김문수→한덕수로 대선 후보 교체 절차 돌입
국민의힘이 대권 후보 교체 절차에 들어갔다. 김문수 대선 후보 지위는 박탈 수순을 밟게 됐다. 하지만 김문수 후보 측은 이에 반발해 대선 후보 등록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 10일 국민의힘은 새벽까지 이어진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최종 결렬됨에 따라 이날부터 이틀간 전당원투표와 전국위원회를 연다. 이를 통해 김 후보의 대선 후보
윤석열·김문수의 '국민의힘 뽀개기'
김문수에 돌연 '단일화 조건' 제시한 한덕수 측…대리인단 협상 1차 결렬
김도희 기자
이재명, 조국혁신당·진보당 등 원내 5개정당 단일후보로…김재연도 사퇴
박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