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1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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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형' 받고도 지지율 오른 이재명…차기 대권 李 43.6%, 한동훈 17.3%
차기 대권 주자 호감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3.6%로 1위를 기록했다. 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의 지지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업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21일 공개한 데 따
박세열 기자
NBS 조사, 尹 국정지지도 2주만에 19%→27%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일부 여론조사에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기관이 격주 정례 시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11월 3주치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적 응답('잘하고 있다') 비율은 27%로 나타났다. 2주 전 조사 당시 19%였던 것에 비해 2주만에
곽재훈 기자
한동훈, 민주당 선거법 개정안에 "시스템 망가져도 이재명 구하겠다는 아부"
검찰, 文배우자 김정숙 소환 통보…"검사가 평산마을 와서 핸드폰 반납하고 조사하면…"
박찬대 "尹, 국기문란 감추려 제1야당 대표 죽이기 몰두"
박정연 기자
'기자 질문 무례' 발언 홍철호 수석 "사과드린다"
임경구 기자
홍준표, 이재명 추가 기소에 "꼭 기소했어야 했나? 그저 망신주기 아닌가"
허환주 기자
장예찬 "런동훈, 생체 드루킹…韓, 뭐 거는 것 좋아하지 않나?"
與, 이재명 1심 유죄 공세 와중…일각서 "초상집에 불지르기 안돼" 경계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심 유죄판결을 두고 국민의힘이 대대적인 대야 공세에 나선 가운데, 여권 일각에선 "당정이 쇄신해서 변화하고 또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당정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되려 그 화살이 우리한테 다 돌아올 수도 있다"는 내부경계·자중론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용산 쇄신'을 주창해온 친한계에선 이른바 '김건희 라인' 정리를 위한 "대대적
한예섭 기자
김두관 "민주당 강점은 다양성·역동성…사법리스크에 냉정해야"
이재명이 결단한 '금투세 폐지' 두고 "그래도 주식시장 계속 하락" 지적
일본에 관대한 尹?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대가인 추도식, 진정성 논란에도 진행
이재호 기자
이재명, '금투세 폐지' 이어 "배당소득 분리과세로 세수증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금투세 폐지' 당론 결정에 이어 이번엔 재계 숙원 중 하나인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관련 "세수라는 측면에서 보면, 오히려 (배당이) 정상화되면 (세수)총액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근 금투세 폐지, 배임죄 완화 언급 등으로 친(親)재계, '우클릭' 행보를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국정원 "북한군 일부 전투 참여…김정은 방러 가능성"
조국혁신당, 尹 탄핵소추안 작성·공개
연합뉴스
이재명 "검찰, 증거 없지만 기소? 룰라와 똑같다"
장예찬 "한동훈 딸 이름 글, 네이버 댓글·커뮤니티 등에서도 많이 발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가족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 글이 당원 게시판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현 무소속)이 "당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이 네이버 댓글 등에도 올라왔다"고 주장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2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한동훈 대표 가족 이름을 차용한 아이디가
대통령실, 부산일보 기자에 "무례하다…대통령이 사과했잖나"
민간인 명태균, '시정 농단'? 공무원에게 창원시 도시 계획 보고받아
"명태균 수사 검찰, 尹대통령 부부는 수사 대상 아니라고 말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