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19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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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장동 수사팀' 정조준…"정치적 의도로 李대통령 조작기소"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법원의 판단은 이재명 대통령 사건이 정치적 의도가 짙은 억지 조작기소였다는 점을 확인시켜줬다"며 윤석열 정권 당시 새롭게 구성된 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2기 수사팀'을 강하게 압박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치검찰 조작기소 대응 특별위원회 대국민보고'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증거와
한예섭 기자
장동혁 이어 나경원도…"'尹어게인', '부정선거'라고 내칠 필요 없어"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경원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른바 '아스팔트 보수'로 불리는 강경보수·극우세력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그 분들이 와서 우리 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걸 '당신들은 윤 어게인, 부정선거(론자)니까 안 돼' 이렇게 우리가 내칠 필요는 없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장동혁 당 대표가 지난 16일 우익성향 유튜브
곽재훈 기자
서영교, '쿠팡 前임원 오찬' 논란에 "친윤의 공작"
'장애 비하' 박민영 감싸는 국힘 지도부…"사과했고 반성했다"
국힘 내부 "당명 바꾸자" 요구 나와…"재창당 수준 결단해야" 쇄신론 꿈틀꿈틀?
박세열 기자
장동혁 "대통령, 법무장관, 검찰이 '대장동 7800억' 토해내야"
박지원 "장동혁, 내년 6월에 대표직에서 쫓겨날 것"
李대통령 "형제의 정신으로"…韓-UAE, MOU 7건 체결
박정연 기자
日, 다카이치 '대만' 발언 수습하러 당국자 보냈지만 단호한 中 "근본 책임 총리에 있다"
대만 유사시 자위대를 출동시킬 수 있다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 발언으로 인해 중일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수습하기 위해 일본 외무성 당국자가 중국에 찾아갔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여전히 다카이치 총리가 발언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18일 일본 <아사히신문>은 중국에 방문한 가나
이재호 기자
우상호, '헌법TF' 논란에 "대상자는 소수…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것"
"오세훈이 부동산에 기름 부어"…與서울시장 후보군 한자리에
김민석 "론스타에 대한민국 승소했다…4000억 배상 모두 소멸"
장동혁의 '우회전'에 당에서도…"지방선거가 '체제전쟁'?…이러다 맨날 져"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이른바 '아스팔트 보수'로 불리는 강경·극우 보수세력과의 연대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당 내에서도 이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은 18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장 대표가 최근 한 보수 유튜브 채널에 나가 '내년 지방선거는 체제전쟁'이라며 자유통일당·우리공화당 등과의 연대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
윤석열 "내가 총살 당하는 한 있더라도, 다 싹 쓸어버리겠다"
국힘 내에서도 "박민영에 '엄중 경고'? 그렇게 정리될 수 있을까?"
송언석 "與 단독 강행? 그걸 '국정조사'라고 인식할 국민 없을 것"
김민석 "헌법존중 TF, 과하지 않게 신속 마무리…집중·절제할 것"
정부가 공직자의 12.3 비상계엄 관여 이력을 조사할 '헌법존중 정부혁신 TF'를 중앙행정부처 49곳에 각각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는 "각종 조사는 헌법과 적법절차에 따라 꼭 필요한 범위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신속히 진행되고 마무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직사회 안팎에서 반발과 비판 여론이 일자 톤 조절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폭발한 김용범 "딸 꼭 거명해야 하나"…김은혜 '딸 갭투자' 주장에
與대변인, 정성호에 공개 압박…"'항명' 넘어가는 건 '안정' 아니다"
北 '핵잠' 반발에 대통령실 "적대·대결 의사 없다"
임경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