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3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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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탄핵 기각에 정부·여당 기세등등…"이재명 입법독재 민낯"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가 23일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되자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은 환영 메시지를 내며 한껏 기세를 올렸다. 특히 국민의힘에서는 "헌재는 심판을 지연시켜 민주당의 전략을 허용해줬다"며 또다시 헌법재판소 때리기가 시도됐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당연한 결과"라며 "당연한 게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는지 모르
한예섭 기자
尹변호인 "김성훈, 尹 체포 직전 울면서 '총 들고 나가겠다'고 말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2차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특수공무집행 방해 등)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지난 15일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울면서 "총 들고 나가겠다"고 발언했다는 사실이 윤 김 차장 측 변호인에 의해 공개됐다. 이는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한 총기 사용 검토나 지시가 없었다'는 윤 대통령 측의 주장과 배치된다. 23일 &
박세열 기자
민주당 "최상목에 경고, 내란특검 즉시 공포해야"
곽재훈 기자
이재명, '기본사회' 대신 '성장'으로 전환 "지금 나누는 문제보다 중요한 건…"
박정연 기자
홍장원, 윤석열 작심 직격 "정치인 체포? 평양에서 北보위부나 하는 일"
김성태 "윤석열이 이재명보다 도덕적 우위에 있는가?"
"공수처야 다음엔 소 먹어 돼지 먹지 말고"…공수처 회식 보도 '역풍'
시도지사 중 대선주자 선호도 1위는 김동연, 2위는 홍준표
김동연 "尹 실정 2년 단축은 '한줄기 빛'…반드시 정권 교체돼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가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 언론인들에게 한국의 정치 경제 상황을 브리핑하면서 "최소한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실정을 2년 이상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헌법재판소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가능성을 크게 보면서 "불법 계엄 선포 대통령을
윤석열 헌재 증언, 국정조사서 반박…"'끌어내라' 지시, 분명히 사실"
김상욱 "尹, 힘에 취해 재판도 힘으로 방어…심각한 법치 위협"
명태균 측, 윤상현 겨냥 "국민에게 몽둥이? 자신이 몽둥이찜질 당할 것"
"'쪽지 내가 썼나 가물가물하다'던 尹, 어젠 '그런 사실 없다'?"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직접 재판관들의 질문에 답변한 일과 관련, 국민의힘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며칠 전 (영장)판사 앞에서 했던 진술과 며칠 뒤 헌법재판소에서 한 진술이 전혀 상반된다"고 지적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22일 불교방송(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헌법재판관이 물어보기를 '최상목 부총리에게 비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위, 尹 동행명령장 발부…이상민은 증언 거부
尹 '옥중 버티기', 공수처 강제구인 또 불발
임경구 기자
최상목 "서부지법 폭력사태 유감…단호히 조치"
유승민 "與, 이재명에게 정권 갖다 바치는 길로 간다"
보수 진영 잠룡으로 꼽히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현재 국민의힘 상황에 대해 "지금 가고 있는 길은 저 문제 많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한테 그냥 정권 갖다 바치는 길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유 전 의원은 22일 MBN 유튜브 <나는 정치인이다>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언급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재명 "트럼프 '북미대화 재개' 의지 환영"
尹의 손 못 놓는 국민의힘…권영세 "尹 출당 생각 안 해"
野 "'명태균 황금폰' 증거인멸 교사?…경악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