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2월 03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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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원 북구청장 쑥뜸방 파문, 구의회 "어떤 변명도 안 된다"
부산 북구청장의 청사 내 '쑥뜸방' 설치 논란을 두고 북구의회가 '청사 사유화'로 규정하며 정면 비판에 나섰다. 3일 북구의회와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태희 북구의원은 전날 본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사 공간을 개인 쑥뜸방으로 사용한 행위는 어떤 변명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오태원 북구청장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울산시, 설 목전 '바가지요금' 집중 단속
울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에 나선다.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5일부터 12일까지 관내 대규모 점포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설맞이 물가안정을 위한 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울산시와 5개 구군이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명절 주요 성수품 바가지요금과 담합 등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은 관내 대규모·준대규모 점
고리원자력본부, 에너지 효율 개선 'e-안심하우스’ 준공식
고리원자력본부가 부산 기장실버홈에서 'e-안심하우스' 사업을 준공하고 취약계층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한 주거환경 지원에 나섰다. 3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에 위치한 기장실버홈에서 '2025년도 e-안심하우스' 사업 준공식이 열렸다. e-안심하우스 사업은 에너지 사용 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가구와 시설을
HMM 부산 이전, 전면 추진 요구 커진다
HMM 본사 이전을 둘러싼 논의가 이달 중순 예정된 이사회를 앞두고 중대 국면에 접어들었다. 부산 이전을 둘러싼 노사 갈등과 정책적 압박이 맞물리며 부분 이전이 아닌 전면 이전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2월 중순 이사회를 열어 정관 변경 등 주요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본사 이전 관련 안건 상정 여부가 결정될
지난해 부울경 지역 임금체불 규모 2630억원 달해
부산고용노동청이 올해의 역점사업으로 '중대재해·임금체불 없는 안전일터 조성'을 내걸고 단속과 사후조치를 대폭 강화한다. 3일 부산고용노동청에 따르면 부울경 지역의 지난해 임금체불 규모는 2630억원에 달했고 산재 사망 사고자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올해의 역점사업으로 '중대재해·임금체불 없는 안전일터 조성'을 추진한다는 것이 부산노동청의 방침이다. 먼저
강지원 기자(=부산)
2026.02.03 12:10:15
부산지역 정당들 선거전 돌입…존재감 잃어가는 개혁신당
원외정당으로 전락한 정의당이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부산 기장군을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의 전략지역으로 선정하기도 했던 개혁신당의 움직임이 잠잠하다. PK에서의 지지율도 원내정당 가운데 최하위로 전락해 '새로운 선택'을 내세웠던 개혁신당의 존재감이 PK에서 흐려지고 있다. 정의당은 지난달 22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02.03 12:09:57
울산시, 4조원 국가예산 시대 개막
울산시가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울산시는 3일 시청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국비 2조7754억원과 보통교부세 9654억원을 합
김제철 기자(=울산)
2026.02.03 10:33:56
부산관광공사, 설 연휴 맞아 관광객 유치 총력
부산관광공사가 설 연휴를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명절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3일 부산관광공사는 2월 설 연휴기간을 중심으로 시티투어 할인, 전통 민속놀이 체험, 명절 테마 이벤트를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체류 시간 확대와 관광 소비 유도가 목적이다. 부산시티투어 서부산 노선에서는 2월 한 달간
윤여욱 기자(=부산)
2026.02.03 10:33:05
부산은행, 설 앞두고 8000억원 특별대출 풀었다
부산은행이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특별금융 지원에 나섰다. 고금리 기조와 경기 둔화 속에서 자금 부담을 겪는 지역 기업들의 숨통을 트기 위한 조치다. 3일 부산은행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3월 19일까지 총 8천억원 규모의 '설날 특별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출은 신규대출 4천억원과 기존 대출 만기연장
2026.02.03 10:32:46
울산시, 70세 이상 버스 무료 탑승 부시장 직접 점검
울산시가 시내버스 요금 무료 이용 대상을 70세 이상으로 확대함에 따라 시행 초기 혼선을 막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울산시는 사업 시행 이틀째인 2일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직접 시내버스에 탑승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안 부시장은 이날 삼산동 소재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시청 구간까지 버스를 이용하며 시스템 정상결제 여부와 승무원 응대 태도 등을
2026.02.02 18:16:38
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출범
울산시가 지방자치단체 주도로는 최초로 프로야구단을 출범시키며 지역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2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창단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허구연 KBO 총재,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형식적 창단식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한 것이
2026.02.02 18:15:25
전재수, 지역위원장 사퇴…부산시장 출마 시계 빨라지나?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부산 북갑 지역위원장직에서 물러나며 부산시장 선거를 둘러싼 정치권의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유력주자의 행보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전 의원은 2일 민주당 부산시당에 지역위원장 사퇴서를 제출했다. 민주당 당규는 시·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려는 경우 후보자 추천 신청일, 즉 선거일 120일 전까지 지역위원장직을
2026.02.02 18:14:47
울산 공동주택 4만5000세대 사업승인…남구 1만5000세대 최다
울산시가 지역 내 공동주택 건설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울산 공동주택 사업승인 위치도'를 최신화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는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희망 지역의 공급 물량과 규모 등을 미리 비교·검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위치도에 따르면 현재 울산지역에서 사업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은 총 107개소 4만5000세대에 달한다. 구군
박영경 기자(=울산)
2026.02.02 17:16:38
울산교육청, 설 앞두고 '공사대금 미지급 제로' 총력
울산시교육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 현장 노동자와 협력업체의 임금 및 공사대금 미지급 사태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가동한다. 2일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공사대금 안심 설' 대책을 발표하며 명절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대금 미지급 문제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지역사회 자금 순환을 원활히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현장 안
2026.02.02 17:13:32
지선 4개월 앞둔 PK서 민주당·국민의힘 지지율 초접전
PK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던 국민의힘이 한 주만에 다시 더불어민주당과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결정을 두고 내분이 계속되자 유동층이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02.02 17:11:15
전직 프로야구 선수, 국제 마약 밀수 조직 총책으로 구속기소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국제 마약 밀수조직의 총책으로 활동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해외를 거점으로 마약을 들여오고 국내 운반책을 지휘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전직 스포츠선수 출신 인물이 조직 범죄의 핵심에 있었다는 사실이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마약류 밀수) 혐의 등으로 전직 프
2026.02.02 17:10:58
부산 가덕대교~송정IC 잇는 고가도로 첫 삽
부산 가덕대교와 송정IC를 잇는 고가도로가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뜬다. 부산시는 2일 오전 강서구 희망공원에서 가덕대교~송정나들목(IC) 고가도로 건설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첫 삽을 뜨는 국지도 58호선 가덕대교~송정나들목(IC) 고가도로 건설공사는 강서구 송정동 가덕대교에서 송정IC까지 구간에 고가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2026.02.02 15:20:39
울산역-언양 통과도로 개통…5년 6개월 난공사 마침표
KTX 울산역과 언양·삼남 지역을 잇는 통과도로가 5년 6개월의 긴 공사 끝에 개통식을 맞는다. 울산시는 지난 30일 울주군 삼남읍 도로개설 현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군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사업'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국비 149억원, 시비 131억원, 울산도
2026.01.31 12:22:52
부산 북구갑, 조국 대 한동훈 대결 성사될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 제명을 확정받으면서 그의 정치적 복귀 경로를 둘러싼 논의가 부산으로 급격히 쏠리고 있다. 지난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윤리절차를 통해 제명 처분이 확정됐다. 제명 직후 한 전 대표가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밝히면서 정치권 안팎에서는 법적 대응이 아닌 선거를 통한 복귀 가능성이 본격적으로 거론되
2026.01.31 12:18:41
한동훈 제명에 장동혁 향해 반기 든 PK 친한계 의원들
국민의힘이 당원 게시판 여론조사 논란으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처분을 확정하자 PK 친한계 의원들이 장동혁 대표를 향해 반기를 들었다. 소장파 모임 '대안과 미래'의 간사를 맡은 이성권 의원도 우려를 표하며 PK 국민의힘이 내분에 빠져드는 모습이다. 지난 29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윤리위원회의 한 전 대표 제명안을 최종 의결한 직후 친한계 의원
2026.01.31 1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