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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부산 구포시장서 장동혁 직격…"2030년 정권 탈환은 내가"
무소속 한동훈 의원(부산 북구갑)이 부산 구포시장에서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당권파를 정면 비판하며 '보수 재건'과 '2030년 정권 탈환' 의지를 드러냈다. 한 의원은 4일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열린 '제1회 구포 데이(9·4 day)' 행사에 참석해 시장 곳곳을 돌며 방문객들에게 상점을 소개하는 일일 가이드로 나섰다.
부산항만공사, 지사로 전락?…4대 항만공사 통합에 부산 '반발'
정부가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등 전국 4개 항만공사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을 공식화하면서 부산지역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독립 공사에서 통합 기관의 지역지사로 전환될 경우 부산항의 투자와 의사결정 권한, 항만별 전문성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핵심이다. 정부는 지난 3일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공공기관
산은·수은에 금융위·금감원까지…부산 '금융집적' 청신호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핵심 원칙으로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기능 집적'을 공식화하면서 산업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의 부산 이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까지 포함한 부산 금융기능 집적 구상이 현실화될지도 주목된다. 정부는 지난 3일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350여 곳을 대상으로 수도권 잔류를 최소화하고 기관을 여러
부산 예인선 전복 사흘째, 6명 실종…4m대 파도에 수중수색 중단
부산 오륙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전복·침몰 사고 실종자 6명에 대한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사고 해역에 4m가 넘는 높은 파도와 강풍이 불면서 수중수색은 중단됐다. 4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실종된 선원 6명은 발견되지 않았다. 사고 당시 한국인 6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 등 모두 8명이 승선했으며 인도네시아인 1명은 구
신종마약 '러시' 식염수로 위장, 부산세관 추적수사로 유통망 드러나
특송화물의 품명을 '식염수'로 속여 임시 마약류 '러시'를 국내에 들여온 유통망이 부산본부세관의 추적수사에 적발됐다. 세관은 국내 판매책을 구속하고 전국에 흩어진 구매자 15명을 모두 검거했다.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 국내 판매책 A(23)씨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으며 베트남 현지 공급책 B(32·여)씨는 지명수
윤여욱 기자(=부산)
2026.09.04 11:15:16
부산시, 동아시아 연안도시와 지속가능한 해양미래 논의나서
부산시가 동아시아 연안도시들과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등 공동 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2026 PEMSEA 지방정부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PNLG는 동아시아해역 환경관리협력기구(PEMSEA)의 지방정부 협력 네트워크로 지속가능한 연안·해양 발전을 위한 정책과 경험을 공
정대영 기자(=부산)
2026.09.04 11:14:22
부산 앞바다 예인선 전복 1명 사망·6명 실종…해경 "예인줄 영향 추정"
부산 오륙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운항이 어려워진 대형 컨테이너선을 예인하던 예인선이 전복·침몰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과정에서 예인줄의 영향을 받아 전복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실종자 수색과 사고 원인 규명을 병행하고 있다. 3일 부산해양경찰서는 브리핑을 열고 이번 사고에 대한 초기 조사
정대영 기자
2026.09.03 17:04:41
"가덕신공항 거점항공사 필요"…민주당 부산시당,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 촉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에어부산을 포함한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을 앞두고 통합 LCC 본사를 부산에 유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3일 민주당 부산시당은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시작이자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위해 통합 LCC 본사를 부산에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형욱 민주당 부산시당 수석부
2026.09.03 15:17:25
부산 강서구, 고물가·고금리 시대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 듣는다
부산 강서구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현장 의견을 듣고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3일 부산 강서구는 지난 2일 강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고물가·고금리 등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자체와 기업 간 실질적인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
2026.09.03 12:03:10
울산시 "울산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빨라진다"
울산시가 시내버스 762대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를 차세대 무선통신 규격인 와이파이 7로 전면 교체한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에서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데이터 이용 환경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3일 울산시는 관내 시내버스의 공공와이파이 장비를 차세대 첨단 무선통신 규격인 와이파이 7로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2026.09.03 10:32:59
한수원 새울본부, 지역복지시설 쿨루프 시공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가 폭염에 취약한 울주군 지역복지시설의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쿨루프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새울본부는 지난 1일 진하1리 경로당에서 쿨루프(Cool Roof) 지원사업 현판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쿨루프(Cool loof)는 열차단 특수 페인트를 지붕에 시공하며 해당시설의 실내 온도를 낮추고 쾌적한 환경을 조
정대영 기자(=울산)
2026.09.03 10:32:27
기장군·한국폴리텍 동부산캠퍼스, 직업교육·취업 연계 강화
기장군이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와 직업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교육 이후 실제 고용으로 이어지는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2일 기장군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를 방문해 중장년층 재취업과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중장년층 재취업과 직업능력개발 활성화,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직업
2026.09.02 16:32:47
부산 오륙도서 예인선 전복…이재명 대통령 "가용 자원 총동원해 인명 구조"
부산 오륙도 앞바다에서 승선원 8명이 탄 예인선이 전복돼 해경이 대규모 구조·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2명이 구조됐으며 나머지 6명에 대한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2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9분께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286t급 예인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선박에는 한국인 6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 등
2026.09.02 16:32:20
전재수·국힘 부산의원들, 여의도서 협력…지역 현안·내년 국비 확보 '초당적 공조'
전재수 부산시장이 국민의힘 부산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나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과 가덕도신공항 적기 개항 등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초당적 협력에 나섰다. 2일 부산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2027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2026.09.02 15:45:06
울산시, 수소충전소 고장·운영 중단 줄인다…유지관리 강화
울산시가 수소전기차 이용 과정에서 반복되는 충전소 고장과 운영 중단에 대응해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2일 울산시는 수소충전소의 시설 고장과 운영 중단에 따른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충전소 운영·유지관리 체계를 재점검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수소충전소 유지관리비로 당초예산 10억원에 제1회 추가경정예산 2억원을 더해 총
2026.09.02 12:39:42
울산시, 내년도 국가예산 정부안 첫 3조원 돌파
울산시의 2027년도 국가예산 정부안 반영액이 역대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신규사업 예산이 전년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늘어난 가운데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울산 주력산업의 인공지능전환(AX)을 뒷받침할 사업들이 정부안에 포함됐다. 지난 1일 울산시에 따르면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울산 관련 국가예산은 총 3조234억원으로 지난해 정
2026.09.02 12:38:15
울주군, 청년의 날 맞아 청년 교류의 장 마련
울산 울주군이 청년의 날을 맞아 지역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울산 울주군이 오는 12일 구영공원에서 '2026 청년의 날 기념, 울주 청년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군은 청년에게 일상 속 휴식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청년이
2026.09.02 12:37:10
부울경, 국가 양자클러스터 선정…'동남권 양자센싱' 생태계 구축
부산·울산·경남은 지역의 연구·산업 역량을 결집해 양자기술과 지역 주력산업을 연계하는 초광역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일 부울경은 초광역 원팀으로 참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가 양자클러스터 공모에서 '동남권 양자센싱 클러스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남권 양자센싱 클러스터'는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부
2026.09.02 12:36:25
부산국제영화제, OTT 이어 애니메이션까지…콘텐츠 외연 확장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지난해 OTT·드라마 시리즈 콘텐츠 확장에 이어 올해는 애니메이션까지 영역을 넓힌다. 지난 1일 부산국제영화제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화제의 개최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해 상영작은 모두 245편이다. 정한석 집행위원장은 올해 영화제의 특징으로 글로벌 위상 강화와 관객 관람 기회 확
2026.09.02 12:35:39
KTX·SRT 오늘 하나로 통합, 첫 시험대는 '추석 귀성길'
KTX와 SRT로 나뉘었던 고속철도가 1일부터 하나의 KTX 체제로 통합 운행에 들어갔다. 부산·울산에서는 운행 횟수와 좌석 공급이 늘고 운임도 낮아지면서 이달 추석 귀성길이 통합 효과를 가늠할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코레일과 SR 통합에 따라 2016년 SRT 개통 이후 10년간 이어진 고속철도 이원화 체제가 마무리
윤여욱 기자(=부산/울산)
2026.09.01 17: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