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4월 12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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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번주 하정우 만나 출마 요청한다…"결단 있지 않을까 기대"
박정연 기자
청와대 "경제 불확실성 매우 커…종전되더라도 상당 기간 소요 "
미·이란 첫 종전협상 결렬…전문가 "이란이 미국보다 패 많아"
김효진 기자
미, 호르무즈 기뢰 제거 작업 착수…"미 군함 해협 첫 통과"
손 맞잡은 與 정원오·추미애·박찬대…"수도권 공통공약 낼 것"
더불어민주당의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광역단체장 최종 후보로 결정된 정원오·추미애·박찬대 후보가 12일 손을 맞잡았다. 이들은 '수도권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6·3 지방선거에서 공통 공약 마련과 공동 선거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 후보는 12일 국회에서 '원팀' 간담회를 갖고 "서울·경기·인천의 협력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식물인간에서 기적처럼 깨어난 아이, 국내 최초 장애인 스탠드업 코미디언 되다
여전히 장애가 욕설로 사용되거나 약점이 될까 숨기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당당히 자신의 장애를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드라마, 유튜브, 연극, SN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대중의 편견을 깨부수고 있다. <프레시안>은 장애를 소재로 대중문화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살아온 과정, 활동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들었다.
박상혁 기자
2026.04.11 16:04:18
[속보] '트럼프 사위' 등 美협상단, 파키스탄 도착…오늘 이란과 첫 협상
박세열 기자
[속보] '고유가' 지원금 27일부터 지급…1인당 10만~60만 원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전재수와 양강 대결 성사
이대희 기자
AI가 죽일 사람 표적 알려주는 전쟁…책임이 사라졌다
강성현 성공회대 평화월딩연구소 소장
을사 늑약 이전부터 일본의 문화재 약탈 있었지만…1905년 기준이 된 이유는
문화재 반환 교섭에서 한국 측은 문화재 반환 시기, 즉 일본이 문화재를 불법·부당하게 반출하기 시작한 시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한일강제병합조약이 체결된 1910년 8월 22일로 생각하고 있었을까? 이번 칼럼에서는 한국 측이 문화재 반출 시기를 어떻게 설정하고 있었는지를 경천사지 10층 석탑 무단 반출 사건을 통해 살펴보기로 한다. 한국 측의 문화
엄태봉 강원대학교 교수
2026.04.11 16:01:12
검사들의 '조폭식' 수사로 쌓은 대장동의 허무한 구조물
지난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이른바 '대장동 2기 수사팀' 핵심 수사 검사 중 하나였던 정일권 검사가 7일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나왔다.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가족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 수사와 무슨 관계가 있냐'고 질의하자 그는 "심리적 안정을 위해 인도적·도의적 차원에서 사진을 제시했다"
2026.04.11 10:31:00
우리가 왜 물을 생수로 사다 먹어야 하나? 환경까지 훼손하면서
불과 40년 사이, 병에 든 생수는 소수 부유층만 소비하던 사치재에서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소비재가 됐다. 1분에 약 100만 병의 생수가 소비된다는 연구가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1995년 먹는물관리법이 제정된 후 생수 산업은 급속히 성장했다. 1995년 하루 1280여 톤에 불과한 취수량은 2025년 5만 7000여 톤으로 40배나 늘었다.
손가영 기자
'트럼프 테스트'는 존재하는가?
"현대인의 기계적이고 과학적인 창조물들은 인간으로부터 자신의 인간성의 본질을 은폐하고, 온갖 종류의 프로메테우스적 야망과 환상을 부추기는 경향이 있다." 밥 우드워드의 <전쟁>은 조지 케넌의 문장으로 시작된다. 바야흐로 지금이 그렇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행정부 초기 참모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다. "모든 행정부는 자기 나름의 중동위기를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오마카세' 정치 팽배한 일본, '역대급' 지지율로 새 역사 쓴 다카이치가 바꿀 수 있을까?
오마카세(お任せ). 일본어로 '맡기다, 위임하다' 라는 뜻으로 주로 음식점에서 요리사에게 메뉴를 일임하는 주문 방식을 일컫는 말이다. 일본 음식인 스시를 파는 곳에서 많이 보이던 '오마카세'식 운영은 이제 다른 종류의 음식을 파는 곳에도 많이 적용되고 있다. 음식을 넘어 정치에도 오마카세가 적용된다면 어떨까? '대의 민주주의'가 현대 민주주의 국가들의 기
이재호 기자
한국에 맞는 기본소득 모델, 가능할까?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기후위기,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구조적 전환의 한가운데에서 기본소득을 한국 현실에 맞게 설계한 연구서 <기본소득, 가능성에서 현실로>(유종성·강남훈·이승주 지음, 한울엠플러스)가 발간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 행보와도 밀접한 연관을 갖는 기본소득론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논의가 일어나는 자본주의 대안 모델의
변화하는 젠더 현실 최전선에 선 아이들 "남자도 여자도 아닌 기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2기 취임 첫날 다수의 행정명령을 쏟아냈는데 그 중 하나는 성소수자(LGBTQI+)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부 지침서를 폐지하는 것이었다. 그는 이 명령이 "생물학적 진실 회복"을 위함이라며 "미국의 정책은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성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못 박았다.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랜스젠더 혐오 및
트럼프 시대에 이 책, 강렬하다
스페인 출신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의 상륙 소식이 아스테카 제국의 수도에 도착했을 때 황제 모테쿠소마 2세는 가장 가까운 조언자들을 불러들였다.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황제는 어느 시대에나 정치인들이 이런 상황에서 할 법한 일을 했다. '결정을 내리지 않겠다는 결정' 말이다. 황제는 굴욕을 무릅쓰고서라도 전쟁을 피하려다가 굴욕과 전쟁
'없던' 가족으로부터 '돌봄'의 영수증이 청구됐다
가족은 뭘까? 사회구성원들이 받아들이는 '가족'의 의미가 다양해진 지는 이미 오래다. 결혼을 택하지 않은 비혼 동거인이나 결혼을 할 수 없는 동성 연인, 서로의 돌봄을 책임지는 친구나 매일을 함께 하는 반려동물 등에 '가족'이란 이름을 붙이는 것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사회다. 핵가족화를 걱정하던 교과서 속 문장은 1인 가구가 즐비한 오늘날의 도시를 보면
한예섭 기자
'부자 구단' 레알 마드리드 기업가치 22위…유럽 축구단 저평가 이유는?
이종성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이란 공격은 언급 않나" 이스라엘 반발에 李대통령 "전 세계인 지적 돌아보라" 일침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이스라엘 정부를 향해 "끊임없는 반인권적 반국제법적 행동으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전 세계인들의 지적을 되돌아보라"고 직격했다. 전날 이스라엘 외교부가 이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활용을 문제삼아 규탄하자 이 대통령이 이에 비판적으로 답변한 모습이다. 11일 이재명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반인권적 반국제
2026.04.11 10:45:46
지구 속 들여다본 광산 덕후의 유쾌한 유산, 한국에 주는 교훈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4.11 12:29:44
다시! 리영희
알고리즘에게 그것은 표적이었다. 이란혁명수비대 해군 기지에 인접한 군사 관련 시설. 데이터베이스가 그렇게 분류하고 있었다. 2026년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 합동 작전 '장대한 분노'(Epic Fury)의 첫날, 이 좌표가 타격 목록에 올랐고, '처리'되었다. 현실에서 그것은 여자 초등학교였다. 2015년 개교. 인접 기지는 공습 수년 전 이미 폐쇄
일본은 왜 문화재를 반환하지 않는가?
이종성의 스포츠 읽기
올해 초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Sportico)>가 발표한 전 세계 프로스포츠 구단 기업 가치 순위에서 20위 권 안에 유럽 축구 구단은 단 하나도 없었다. 20위 권에는 미국 프로스포츠 구단만 존재했다. 유럽 축구 구단 가운데 가장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팀은 22위를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였다. 흥미롭게도 레알 마드리드보
대학에서 팔레스타인 연대하기
가자지구·이란 참상 폐허 위에 선 우골탑, 대한민국 대학교들
지난 3월 취업박람회가 열린 일부 대학교 앞에 '대학은 집단학살에 가담하지 말라'는 구호가 울려 퍼졌다. 팔레스타인 집단학살과 불법점령 등 여러 전쟁범죄에 연루된 기업들이 행사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일부 학생들은 이들 기업에 대한 보이콧을 촉구하며 '우리는 집단학살에 가담하기 위해 공부하지 않는다'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이 보이콧을 주장했던 이유를 3회
최창렬 칼럼
'탈선한' 보수 정치는 대구에서 어떤 결과를 맞게 될까?
정치에서 진영은 불가피할 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 필요하기도 하다. 서로 다른 지향과 가치관을 갖는 집단이 상호견제와 비판으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러나 진영이 이성의 영역을 넘고 정치의 본령을 심각하게 훼손한다면 이미 진영은 적대와 증오를 일상화하는 기제로 작용할 뿐이다. 바로 한국정치가 이의 전형이다. 보편과 상식의 경계를 허무는
정욱식 칼럼
남북관계 개선? 北에 '무엇을 해줄까'가 아닌, 南이 해야 할 일 먼저 해야
나는 앞선 두 편의 글에서 조선(북한)의 경제와 민생이 바닥을 치고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특히 '경제·핵 병진노선'이 핵무력뿐만 아니라 경제건설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대북정책을 전면적으로 재설계해야 할 또 하나의 근거에 해당한다. 하지만 국내에선 여전히 아전인수가 유행한다. 세
인권의 바람
오세훈은 왜 광장을 가만두지 않을까
벌써 1년 훌쩍 넘었다. 서울이나 서울 가까이에 있던 사람들은 여의도에서, 광화문에서, 한강진에서, 남태령에서 형형색색의 응원봉과 깃발을 들고 2024년 1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거리에서 보냈다. 때로는 멀리 부산에서 대전에서 대구에서 올라온 사람들도 있었다. 인권과 일상을 위협하는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을 탄핵하기 위해 다양한 나이, 직업, 젠더의
대학문제연구소 논평
尹 정부서 전면화된 자율전공학부, 학생들 방임하는 제도일 뿐이다
2024년 윤석열 정부에서 재정지원 사업과 연계돼 전면화된 자율전공학부는 지난해부터 본격화돼 2026년 현재 대학 사회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정 학과나 학부에 소속되지 않은 신입생이 대학에 입학한 것은 꽤 오래 역사를 갖는다. 지금으로부터 27년 전인 1999년 성균관대가 자율전공학부를 최초로 도입하고, 서울대·고려대·연세대는 2009년,
초록發光
6·3 지방선거, 기후 거버넌스를 바꾸자
4월 6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국무회의에 '국민주권정부 에너지 대전환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국제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전환 계획을 해외 화석연료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서 포괄적으로 밝힌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이 새로운 에너지 안보라는
기고
AI의 시작은 채굴이다
인공지능(AI)은 흔히 가상 공간에서 작동하는 비물질적이고 지능 중심적인 첨단 산업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실제로 AI는 매우 물질적인 기반 위에서 작동하는 산업이다. 특히 최근 급격히 확장되고 있는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과 물을 소비하며, 그 건설과 운영 전 과정에서 대규모 자원이 투입된다. 이러한 시설은 발전소, 송전망, 배터리 등 전력 인프라를 함께
경제뉴스N시선
아마존의 로봇들, 물류센터의 사람들
지난해 아마존은 전 세계의 물류센터에 도입된 로봇이 10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올해 초에는 물류센터 전체 로봇을 통합 관리하는 에이전트형 AI인 '엘루나(Eluna)'를 론칭했다. 세계적으로 155만 명이 넘는 인원을 고용하고 있는 아마존은 물류센터 자동화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아마존 물류창고의 로봇들 물류산업 전체를 놓고 보면
유엔에 모인 세계 성평등 전문가들의 고민 "어떻게 남성성을 재구성할 것인가"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는 전 세계 성평등 증진과 여성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다. 매년 3월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리며, 전 세계 정부 대표와 시민사회(NGO)가 모여 성평등의 글로벌 표준을 만들고 이행을 점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성평
최종현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학생 공동행동 참가자
"한국은 좋은 나라라며 같이 일하자던 형인데"…뚜안 삼킨 공장에서 오열한 동생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한 베트남 청년 노동자의 남동생이 그의 사망 한 달째인 10일 사고 현장을 방문해 고인을 다시 추모했다. 현장에서 눈물을 쏟은 동생은 "한국이 노동자들에게 안전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오전 11시경, 응우옌 반 뚜 씨(NGUYEN VAN TU·21세)는 그의 형이 일했던 경기 이천 자갈·석재 가공업체 중앙산
2026.04.10 19:08:01
김부겸 "민주당도 TK에선 빨간색? 우리가 죄 지었나. 당당히 파란색 입겠다"
정세현 "한미 훈련, 제발 좀 그만 해라"…'적대행위' 안하겠다는 李대통령 뜻 "참모들이 뒤집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북한에 대한 적대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입장 표명에도 정부가 유엔 북한 인권 결의안의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하고 한미 연합 군사 훈련을 실시하는 등 북한에 적대적으로 보일 사안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10일 통일부와 경기도, 파주시, 코레일이 주관한 서울역-도라산역 정기 관광열차인 'DMZ 평화이음 열차' 운행
이재호 기자(=통일부 공동취재단)
2026.04.10 19:09:30
성폭력 피해자 향한 '조작'에도 "사과와 반성" 요구한다
다주택자의 '부동산 욕망'을 설명한 황현희는 1도 잘못한 게 없다
당원주권주의부터 '나중에' 하자
'부동산 불로소득'에 추상같은 李대통령, '주식 불로소득'은?
법무부와 검찰은 '패스트트랙 사건' 항소를 포기해야 한다
몸만 움직이면 돈 번다? 하루 60건 배달하다 '쾅', 누가 등 떠밀었나
사람 잡는 '새벽배송' 금지, 소비자 편익·노동자 수입 때문에 안 된다?
'모두'의 대통령, '여성'의 외주화?
직접민주주의 가면 쓴 '팬덤 비즈니스' 정치
수술 앞둔 검찰, '캐비닛 대청소'가 먼저 필요하다
[정정] 2026.2.11자 "쿠팡 정보유출 용의자, 성인용품 주문 3천명 선별해 협박" 기사 관련
김대중을 잇는 성평등리더를 찾습니다
[반론보도] <'비상식과 반지성의 거대한 블랙코미디 한강버스'>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