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26일 17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민주당, '오세훈 무죄' 놓고 조희대 탓…대법원 "부적절하다" 작심 반박
김도희 기자
사드 배치 10년 지났는데…주민들, 아직도 투쟁하는 이유는
강현욱 사드철회 소성리 종합상황실 대변인
전작권 '태클' 거는 주한미군사령관에 민주당 "독자적 전작권 행사 선언해야"
이재호 기자
與 "올공 사태, 경찰력도 필요" vs 野 "국민들이 선거부정 의심"
한예섭 기자
이재명 정부의 '메가특구법'? '일하는 사람 기본법' 실현할 기회!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한 가지 제안하고 싶다. 반도체 산업의 고소득 노동자에게 근로시간 규제를 완화해 주겠다며 '메가특구법'이라는 특별법을 만들고, 여기에 근로기준법의 적용 예외를 두는 복잡한 입법을 추진할 필요가 없다. 차라리 근로기준법을 개악해 해당 노동자들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자. 그리고 정부와 민주당이 추진하는 '일하는 사람 기본법'으로 이들을 보
[속보] 국민의힘 지지율, 6.3 선거 이후 4개월 만에 민주당에 오차범위 밖서 앞서
아시아경제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실시해 발표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가 한 주 만에 2%포인트 하락한 35.3%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올 6월 이후 처음으로 국민의힘에 오차범위 밖에서 뒤쳐졌다. 26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10월 3주차) 대비 2%포인트
이대희 기자
2026.10.26 06:51:23
민주당, '국힘 최장수 대표' 오른 장동혁에 "버티기 장인"
법무장관 후보 박균택·양부남 압축…국힘 "대통령 죄 지우기 인선" 반발
EU 퇴출 '미세플라스틱 주범' 인조잔디 충진재, 한국은 현황 파악도 안돼
손가영 기자
국힘 "조희대 국정조사, 탄핵보다 더 악질…정국 혼란 장기화"
한동훈 "오세훈과 손 놓은 적 없어…힘 합쳐 함께 가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25일 차기 대권 구도에서 잠재적 경쟁자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보수진영의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합치고, 함께 가야될 분"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정치인 오세훈에 대한 평가'를 요청하는 질문을 받고 "굉장히 합리적인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한 의원과 오 시장이
2026.10.25 18:53:47
민주노총 직선 5기 임원 선거 돌입, 4개 후보조 출사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12기 임원 선거에 입후보한 4개 후보 조가 25일 0시를 기해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2014년 직선제가 처음 도입된 이래 다섯 번째 직선제 선거다. 16개 지역본부 임원 선거도 동시 진행된다. 결과는 11월 말경에 확정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지난 24일 오후 6시 제12기 임원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뒤 총 4개 후보 조의 민
2026.10.25 15:28:03
'만화계의 오스카' 작가가 그린 여순항쟁 이야기
대한민국 만화가 최초로 '만화계의 오스카' 하비상을 수상하고,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를 수훈한 김금숙 작가가 여순항쟁을 다룬 신작 <흰 신>(김금숙 지음, 창비)으로 돌아왔다. 저자 스스로 '영혼을 갈아서 만든 작품'이라고 칭한 <흰 신>은 10.19 여수·순천 민중항쟁을 그려낸 한국 출판계 최초의 만화다. 1971년 고흥
日 아베의 회상 "시진핑이 원고를 안 보고 말하기 시작했다"
외교안보분야에서도 이념조차도 못 되는, 부족 혹은 진영논리로 갈라져 무작정 싸우고만 있는지 안타깝다. 미국과 중국 관계에서도 사대주의 혹은 식민주의 말고는 한 줌 틈새마저 보이지 않는다. 줄곧 강조하지만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누군가를 선택해야 한다면, 누군가로부터 선택당해야한다면 이는 한국 외교의 전면적인 실패일 것이다. 늘 그렇듯 기본으로 돌아와야 한다.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지방소멸의 진짜 원인…서울에 빼앗긴 '결정권'
지방이 소멸하고 있다는 말은 낯설지 않다. 청년들은 좋은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떠나고, 오래된 가게는 하나둘 문을 닫는다. 저출생 고령화의 충격도 지방에 더 크게 닿는다. 지방정부는 기업과 대학을 유치하려 경쟁에 나서고, 중앙정부도 분권과 기관 이전 정책을 낸다. 하지만 ‘백약이 무효'란 말만 자꾸 떠오른다. 한국지역순환경제학회장을 맡고 있는 양준호 인천
최용락 기자
美워싱턴의 '한국인 로비스트'가 말하는 '미국 정치의 작동 방식'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유니언 스테이션 옆 어느 평범한 사무실 건물의 문패다. "NETWORK Lobby for Catholic Social Justice."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수녀들이다. 수도원은 아니다. "수녀들은 법안 문구를 검토하고, 의원실 미팅을 잡고, 청문회 증언을 준비한다. 보건, 의료, 빈곤,
삶과 사회를 파괴하는 음모론: 거짓의 언어를 해부하라
거짓말은 인간의 언어에 내재한 본능이다. 우리는 말을 통해 세계를 구성하고, 동시에 그 세계를 왜곡하는 힘을 얻는다. 말하는 존재, 호모 로퀜스(homo loquens)로서 인간은 언제나 진실과 허위의 경계 위에서 살아간다. 언어는 현실을 복제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현실을 새롭게 해석하고, 다르게 만들어낸다. 그래서 언어는 가능성이자 위험이며, 문명을 세운
김진해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이스라엘의 집단학살, 세상이 잠든 사이 자라난 괴물
유엔(UN) 팔레스타인 점령지 인권 특별보고관 프란체스카 알바네제가 은행 계좌를 쓰지 못하게 된 진 1년이 넘었다. 돈을 인출하거나 이체하지도, 의료보험사가 환급한 치료비도 받지 못한다. 카드도 쓰지 못해 현금 생활을 한다. 미국 정부가 지난해 7월 그를 특별제재대상에 올리며 계좌를 동결시킨 후다. '테러리스트'나 마약 밀수업자에 흔히 적용되는 제재다.
'도파민' 터지는 '포스트 스포츠' F1에 관한 모든 것
엔초 페라리(이탈리아의 레이싱 팀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자동차 제조사 페라리의 창업자)가 버니 에클스턴(영국의 기업인으로, F1 레이스 팀이었던 브라밤 팀 오너였으며, F1의 주관사인 FOM의 오너)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스포츠는 테이블 위에 있고, 비즈니스는 그 아래에서 돌아가고 있다네." 자동차 경주 '포뮬러 1(F1)'이 있다. '포뮬러'는
김정은의 전격 방중, 북미대화의 전주곡인가?
원동욱 동아대학교 교수
민주, 吳 2심 '무죄'에 반발…"객관적 증거 무시, 대법원이 바로잡아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죄 선고를 받자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반발했다. 민주당은 대법원이 2심 판결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4일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구회근 재판부의 판단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 사건의 증거는 명태균의 말만이 아니었다. 여론조사가 진행됐고, 결과가 전달됐으며,
2026.10.24 20:35:40
파리 인근서 '인종 차별' 추정 총기 난사 테러 발생…사망 1명 포함 6명 사상
뜬구름 잡는 김정은 사망설…장마당 환율과 물가 보면 답 나온다
지난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뇌출혈로 숨졌다는 소문이 해외 소셜미디어를 타고 번졌다. 시신이 비밀리에 북한으로 옮겨졌다거나 여동생 김여정이 권력을 쥐었다는 이야기까지 덧붙었다. 북한 매체는 이튿날 그가 평양의 한 전시회를 둘러봤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의 신변 이상설은 2014년과 2020년에도 돌았고, 그때마다 그는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사망설이 돌
이태진 북한경제학 박사
2026.10.24 14:32:45
기고
대만과 반도체 공급망, 결국 미중 대결이 만든 산물
냉전 종식 이후 미국과 중국은 세계화와 자유무역, 글로벌 공급망을 기반으로 긴밀한 상호의존 구조를 형성해왔다. 미국의 소비와 중국의 생산 구조가 결합된 이른바 '차이메리카(Chimerica)' 시대는 세계 경제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작용하였으며, 국제질서 역시 상호의존과 경제 통합을 중심으로 재편되어 왔다. 그러나 중국의 급속한 경제 성장과 군사력 증강,
기획연재
지난 8월 14일 서울 향린교회에서 자주통일평화연대·전국민중행동·불평등한한미SOFA개정국민연대 주최로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반전·반기지운동 국제토론회'가 열렸다. 하와이, 필리핀, 괌, 오키나와와 한국의 군산·소성리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군기지와 군사훈련이 지역 주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이에 맞선 투쟁의 경험을 나눴다. 미국이
정희준의 어퍼컷
63대 0으로 승리한 감독을 해고? '메달=병역면제 도구'인 한국은 모르는 스포츠 정신!
지난 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마리스트 가톨릭 고교 미식축구팀은 라이벌 코티지 그로브 고교와의 경기에서 63대0의 대승을 거뒀다. 그런데 마리스트 고교는 다음주 학부모들과 지역사회에 잭 로보이 감독의 해임 소식을 알렸다. 학교 운동부 총감독은 그 경기가 학교의 사명(mission)을 반영하지 않았고 상대팀을 대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고, 교장은 그래서
정욱식 칼럼
트럼프 제안한 세계 비핵화, 김정은이 받아들이면 어떻게 할 것인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비핵화 회담'을 제안했다. 그런데 우리에게 익숙한 의제인 "북한의 비핵화"나 "한반도 비핵화"를 놓고 조미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이 아니라 핵 강대국들 지도자들이 모여 '세계의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자는 취지이다. 이는 조선(북한)과 미국의 핵문제 논의 방향 및 조미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에 미묘하지만 중요한 함의를 품고 있다.
서리풀연구通
주민 건강과 지역사회 자원 폭식하는 메가프로젝트
10월 20일, 정부·여당은 3대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초광역특구법'을 발의했다. 2026년 9월 29일 이재명 대통령은 '메가프로젝트 제3차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메가프로젝트가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주고, 또 지역에는 다시 성장할 희망을 주고, 국민에게는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주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과 지
김정은 부르짖는 '힘에 의한 영토주권' 수호하려다 무고한 청년들만 희생된다
한반도의 휴전선인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조선(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19일 담화에서 "지금 남부국경의 상황은 매우 불안정하다"며 "전술적 타격수단들을 전 남부국경선 부근에 증강 배치하는 문제와 대한국 확성기방송을 재개하는 문제를 검토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위협성 경고는 한국군이 "남부국경 차단물 공사에
왕겅우 회고록
남중국해를 건너
나는 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자라났다. 부모님이 나를 이포로부터 중국의 고향으로 데려가기만 하면 내 삶이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1936년, 내가 여섯 살 때 결행하려 한 일이다. 그런데 일본의 침략이 임박한 때였고, 조부모님이 아버지에게 가족 부양을 계속할 수 있도록 말라야에서 그냥 살라고 했다. 부
초록發光
문재인 정부는 지워도, '민의'는 부정하지 말아야 할 공론화
한국 사회에서 공론조사라는 개념의 본격적인 도입은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된다. 왜냐하면 여론조사라는 단순한 설문 형태의 인기투표에서 벗어나, 국민이 심사숙고해서 판단을 내리는 숙의민주주의를 일반인들에게 각인했던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2012년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현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문재인 후보는 신예 정치인으로 참신한 바람을 일으
원동욱의 외교광장
북중은 12년 만에 다리 연결했는데…끊어진 남북 관계는 복원할 수 있나
지난 10월 15일,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신압록강대교가 공식 개통되었다. 길이 약 3km, 왕복 4차선의 현대식 교량이다. 2014년 사실상 완공되고도 북한 측 연결도로와 통관시설의 미비 등으로 사용되지 못했던 다리가 이제야 제 기능을 하게 된 것이다. 한 달여 앞선 9월 7일에는 북한 두만강과 러시아 하산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교량도 개
대법원장 탄핵? 李대통령, '박정희의 길' 가려하나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공식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 김민석 대표는 민주당 유튜브 방송에서 탄핵을 포함한 모든 방법과 경로를 올려놓고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와 법사위원들이 거론하는 탄핵 사유는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거부, 국정감사 증인 선서 거부, 업무추진비 사용 의혹이다. 그러나 탄핵 논의를 여기까지 끌고 온 문제의 핵
"15년 일해도 손에 쥐는 건 230만원" 부산지하철 공무직 23일 파업
지난 8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부산지하철 노동자들이 외친 구호다. 부산지하철노동조합 공무지회 조합원 결의대회였다. 사실 좀 충격을 받았다. 부산교통공사에서 일한다면 최소한 저임금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보기 좋게 깨졌다. 15년을 일해도 세후 220~230만 원, 최저임금보다 조금 높은 급여를 받는 노동자들이 부산지하철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졌다. 부산
추미애 "소방 빨대"에 가려진 진짜 문제! 200조 추가세수에 지방 몫은 2% 늘어?
전홍기혜 기자
[속보] '오세훈 무죄'에 한동훈 비난, 왜?…김계리 "명태균 키워준 게 韓"·이준석 "천박한 법기술자 때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김계리 변호사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 대납 사건' 무죄와 관련해, 해당 사건의 원인을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게 돌렸다. 한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를 지내던 시절 '명태균 수사'를 촉구한 것 등을 염두에 두고, 화살을 한 의원으로 돌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김계리 변호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박세열 기자
2026.10.24 12:33:05
가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비극인가 희극인가: 연상호의 <실낙원>
이동윤 영화평론가
美브런슨도 '두 국가론' 지지하는 '김정은 추종자'란 말인가?
조선일보가 21일자 사설 "브런슨 철책선 발언, '남북 두 국가' 외치던 여권이 왜 흥분하나"를 통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의 "유엔군 관점에서 보면 대한민국은 남쪽 철책선에서 시작한다"는 발언이 잘못이라고 지적하면서 "그런데 헌법상 '영토 조항'을 부정하는 발언을 해온 것은 지금의 여권이다"라고 조롱했다. 이재명 정부가 통일 백서에 남북한이 '두 국가'
2026.10.24 11:16:05
'죽은'자는 공장 안, '산'자는 공장 밖 떠돌던 2009년 6월, 그때와 지금은 다른가
'김민석 민주당' 출범 한 달, 위기는 어디서 왔나
그럼, 이란이랑 한판 뜰까요?
성폭력 피해자 향한 '조작'에도 "사과와 반성" 요구한다
다주택자의 '부동산 욕망'을 설명한 황현희는 1도 잘못한 게 없다
당원주권주의부터 '나중에' 하자
'부동산 불로소득'에 추상같은 李대통령, '주식 불로소득'은?
법무부와 검찰은 '패스트트랙 사건' 항소를 포기해야 한다
몸만 움직이면 돈 번다? 하루 60건 배달하다 '쾅', 누가 등 떠밀었나
사람 잡는 '새벽배송' 금지, 소비자 편익·노동자 수입 때문에 안 된다?
[알림] 노회찬재단 함께데이 "배우 & 감독 박중훈과의 대화"
온실가스 국제 감축 사업 활성화, 어떻게 할까?
[프레시안 알림] '2026 전국 우주 토론회'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