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2일 23시 0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트럼프에 '현 위치' 협상 강요 당할라…우크라전 격화
김효진 기자
법원, 민주노총 조합원 구속영장 모두 기각…"구속 필요성 인정 안 돼"
이명선 기자
"애 낳고 육아 할 사람들이…" 시위 여대생 향해 성차별 발언한 경찰
박상혁 기자
장예찬 "한동훈·가족이 당게에 대통령 부부 비난"…당내 친윤계 '아니다'
곽재훈 기자
트럼프 측, 연일 종전 꺼내는데… 尹정부, 우크라 무기 지원 입장은 고수
이재호 기자
한동훈이 '尹비판' 그만둔 이유는? "대통령 긍정적으로 변하려 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 발표 이후 대통령 비판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 한 대표와 친한(親한동훈)계는 윤 대통령이 그의 쇄신 요구를 대부분 받아들였다는 평가를 공식화하고 있다. 친한계 박정훈 의원은 12일 기독교방송(CBS) 및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사과를 하셨고 변화하려고 하는 여러 모습들을 보인
마을주치의제도는 의료돌봄의 핵심이다
마을주치의제도는 의료 취약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필수 의료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이 제도는 특히 농어촌 지역에서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람직한 방향으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고려될 수 있다 마을주치의제도의 의미와 바람직한 방향 지역 맞춤형
임종한 인하대 의대 교수
2024.11.12 16:22:27
머리·손·발 묶인 채 감금당한 수용자, 구조 요청에도 방치 끝 사망
한동훈 "민주당 시위, 가을 주말 산책 강탈…대입논술고사 우려"
'북한강 시신 유기' 전말은 '계획된 교제살인'이었다
트럼프 대외 정책, 러시아-우크라 종전과 중국 견제로 압축된다
원내정당 대표 부상에도…與지도부 "시위 배후세력 수사·처벌 촉구"
지난 9일 시민 10만여 명이 참여한 '윤석열 정권 퇴진' 집회에서 다수 연행자와 부상자가 발생했고 특히 사회민주당 대표 한창민 의원이 늑골 골절 등 부상을 당한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은 "불법 폭력집회", "전문 (시위)꾼" 등 집회 자체에 대한 공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친윤·친한 등 계파 구분도 없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
2024.11.12 13:59:58
尹대통령 "불법추심은 악질 범죄…분노 않을 수 없어"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검찰과 경찰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불법 채권추심을 뿌리뽑고, 금융당국은 서민 금융지원 정책을 전면 재점검해 서민들이 불법 사채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불법채권추심 행위는 서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악질적인 범죄"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다. 정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불법 사
임경구 기자
2024.11.12 13:59:42
미국 정치 심장부에서 벌어지는 복음주의자들의 권력 게임
복음주의 목사의 아들이자 신실한 신자이며 현재 <애틀랜틱> 상근 기자인 저자 팀 앨버타가 물었다.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뭐가 문제일까요?" 코너스톤 복음주의 장로교회의 목사인 크리스 와이넌스가 잠시 생각했다. "미국이요." 그가 대답했다. "그들 중 너무 많은 이들이 미국을 숭배하죠." 지난 십여 년 간 미국 공화당을 취재하며 의회와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토론 교육 있었다면 "돌 던져도 맞고 간다"는 독선의 대통령 나왔을까?
토론을 통한 교육을 중시하는 저자 강치원 전 강원대 교수는 이중의 의미로 '하버드의 숨겨진 비밀'이라는 제목을 붙인 듯하다. 첫째, 하버드 대학과 같은 명문대에 진학하는 데 논쟁과 토론을 통한 교육이 필수적이라는 것, 둘째, 말, 언어의 힘을 습득한 아이는 하버드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열쇠를 쥐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저자는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
최자영 한국외대 겸임교수
삶의 의미를 말하기 위해 죽음을 생각한다
"내가 믿는 것,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덧없음이다. 하지만 덧없음, 곧 삶의 소멸성은 몹시 슬픈 일이 아닌가? 그렇지 않다! 그것이야말로 존재의 핵심이다." (토마스 만) 그래서 시간이다. 삶의 본질은 시간이다. 요즘 들어 부쩍 시간에 대한 책을 찾는 것 같다. 나이 들수록 식탁에 건강기능식품이 늘어난다더니 같은 흐름인가. 저자의 이력이 매력을 불러온
사회주의는 왜 유토피아를 만들지 못했나?
현대를 대표하는 폴란드 출신 유대인 사회학자이자 사상가 지그문트 바우만은 1976년 소비에트연방이 활력을 거의 잃어가던 즈음에 책을 낸다. 책의 이름은 <사회주의, 생동하는 유토피아>(오월의 봄 펴냄, 윤태준 옮김)이다. 그는 책 첫마디에 이런 글을 인용한다. "사회주의는 유토피아의 모습으로 19세기 유럽을 갑자기 덮쳐왔다." 사회주의는 과거 많
김창훈 칼럼니스트
가자지구에서 4만 명 죽여도 미국은 이스라엘 편…대체 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약 1200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망하고 251명의 인질이 붙잡혀 갔을 때만 해도 서방을 중심으로 한 세계 여론은 이스라엘의 편에 서 있었다. 하지만 1년이 훌쩍 지난 2024년 11월 1일 현재 이스라엘을 두둔하는 국가는 전 세계에서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이날까지 가자지
스승이 외쳤다…"문제는 상상력의 빈곤이다"
중년을 넘어가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중의 하나가 스승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지 않은 것이다. 여기저기 기웃대다가 실망하는 일이 늘 반복됐다. 좋은 스승을 적시에 만나는 것은 인생의 과업이다. 스승 찾기를 멈춘 필자는 무턱대고 시중의 책을 읽고 또 읽었다. 이런 식의 읽기는 대부분 시간 낭비로 끝난다. 그런 의미에서 신학자 이정배의 책 <스승의 손사래>
수능에 관한한 우리 모두는 공동정범이다
교육에 관한 한, 제한적으로 대학 입시에 관한 한, 좀 더 제한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관한 한 우리 모두는 공동정범이다. 최소한 방조범이다. 더 최소한 종범이다. 어떻게 2024년 10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핵심공약이자 후보간 대척점이 '역사교육전쟁'이 될 수 있는가. 2017년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한·미·일·중 네 나라의 대학생 각
민주당 "여당 요구 수용" 특검법 수정안 발의했지만 친한계 '안 받는다'
박정연 기자/곽재훈 기자
경찰청장, 野 집회 '강경진압' 논란에 "불법 제지한 것, 안타깝다"
조지호 경찰청장이 지난 9일 야권의 '정권퇴진' 장외집회에서 일어난 경찰과 집회 참여자들 간의 충돌 상황을 두고 "(경찰은) 불법행위를 제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경찰 조치가 정당했다고 주장했다. 조 청장은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난 9일 집회에서 경찰이 참가자 11명을 연행해 강경진압 논란이 인 데 대해 "(당시
한예섭 기자
2024.11.11 22:58:51
"경찰, 尹 기자회견 후 국민 분노 막을 목적으로 '기획 진압'"
"트럼프와 세 번 통화" 과시 네타냐후, 전쟁 지원 더 끌어낼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 본격 침공의 서막을 올렸던 됐던 무선호출기(삐삐) 동시다발 폭발 배후를 인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네타냐후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최근 세 번이나 통화했다며 친분을 과시했지만 트럼프 당선자가 네타냐후 극우 연정과 이념적으론 통하더라도 실질적 전쟁 지원은 별개 문제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스라엘 매체
2024.11.11 19:59:57
기고
'조용한 후퇴', 서울시교육감 선거 결과에 기뻐할 수 없는 이유
민주진보진영 입장에서, 이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는 분명 어려운 선거였다. 한 편에서는 전임 조희연 교육감의 직 상실 판결로 인한 책임론을 안고 싸워야 했고, 다른 한 편에서는 선거일이 공휴일이 아니었던 만큼 낮은 투표율로 인한 불리한 여건을 이겨내야 했다. 조전혁 후보의 당선을 정말로 깊이 우려했던 많은 시민들이, 진심으로 선거 결과를 기뻐했던 것도 무리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93
대원 1명 죽자 258명 살해…민간인 사살 '면죄부' 학살자들, 희미해진 '살인의 기억'
제1차 세계대전에서 상등병이었던 히틀러는 (겉으론 다소곳하면서도 속으로 그를 낮춰보는) 장군들에게 단호하게 말하곤 했다. "(전쟁에서) 폭력은 가장 잔인하게 사용돼야 한다." 전쟁에서 잔인한 폭력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는 히틀러의 말은 논리적으로 따져 보면 틀린 것은 아니다. '온건한 폭력'이란 ('정직한 사기꾼'이란 말처럼) 모순어법이다. 문제는 나치 독
경제지리학자들의 시선
심화되는 성별 갈등, 공간에서도 나타난다
청년들이 지방을 떠나 수도권으로 이동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특히 지방 청년 여성들의 수도권 이동이 두드러진다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와 동시에 청년 남녀 간 정치적 견해 차이가 심화되는 이른바 젠더 갈등이 주요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갈등이 격화되며 '이대남', '이대녀'라는 신조어가 등장
정욱식 칼럼
트럼프의 귀환, 카드 쥔 김정은과 난처해진 윤석열
지구촌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 공화당은 정권교체뿐만 아니라 상하원도 석권했다. '트럼피즘'의 위세가 맹위를 떨칠 것임을 예고해주는 대목이다.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최우선적인 관심사는 북미정상회담 재개 여부로 쏠린다. 트럼프는 대선 기간 내내 김정은 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정상회담 추진 의사를
초록發光
헌법재판소, 지구적 기후부정의에 편승했다
얼마 전 서울인권영화제에서 여는 정기상영회에 이야기손님으로 다녀왔다. 상영된 영화는 룬 덴스타드 랭글로 감독의 <이것은 노르웨이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다큐멘타리다. 영화는 노르웨이 정부가 내준 북극해 석유 탐사 허가에 대해 청소년 기후활동가들이 그린피스와 조부모 기후행동의 활동가들과 함께 제기한 위헌 소송을 담고 있다. 이들은 어떤 이유로 소송
현안진단
돌아온 트럼프, 한반도에 독일까? 득일까?
역대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미국의 대통령 선거전이 종료되고 트럼프 행정부가 향후 4년간 국정운영을 책임지게 되었다. 동맹과 네크워크를 중시했던 바이든 행정부의 국제주의와 달리 고립주의적 성향의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으로 미국의 대외정책은 일정한 방향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장기화하고 있는 러·우전쟁과 격화되고 있는 중동 사태 종식은 트럼프 행정부가 당면한
국회 다니는 변호사
올해도 겨울옷 쇼핑? 패션산업의 '그림자'라 불리는 의류폐기물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은 요새 문제가 되고 있는, 의류폐기물의 문제점에 대해서 다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때마침 시의성 있는 좋은 법안이 발의되어 있어 글을 써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세계의 의류 생산량·소비량은 2015년 기준 6200만 톤에서 2030년 1억200만 톤으로 약 4000만 톤, 연평균 3.4%씩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바람을 이윤으로? 녹색 개발주의는 '봉이 김선달'일까
한국과 미국에서 '대통령의 자격'이 논란이 되는 요즘, 주변에서 공공재생에너지에 대한 질문을 제법 많이 받는다. 에너지전환을 둘러싼 쟁점 역시 '에너지의 자격'으로 풀어볼 수 있겠다. 현재 '공공재생에너지연대'라는 느슨한 네트워크로 묶인 이들이 공동으로 연구해 발표한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전략(2023)에서 시작해 보자.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담론과 제안이
이종성의 스포츠 읽기
'땀과 눈물' 시대의 자화상 조혜정, 1976년 올림픽 영웅을 기리며
1976년 몬트리얼 올림픽은 올림픽 역사상 최악의 대회로 기억된다. 주경기장은 올림픽 개막일까지 완공이 되지 않은 상태였고,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은 탓에 몬트리얼은 올림픽이 끝난 뒤 30년이 지난 후에야 모든 부채를 갚을 수 있었다. 하지만 몬트리얼 올림픽은 한국 스포츠가 비약적 성장을 하는 데 중요한 서막이었다. 4년 전 뮌헨 올림픽에서 북한이 사격
최창렬 칼럼
'농단'이 부른 탄핵, 그 불길한 징후들
권력정치의 관점에서 정치를 움직이는 힘은 권력을 향한 집념이다. 이 과정은 필연적으로 투쟁을 불러오고, 게임의 양상을 띨 수밖에 없다. 현재 진행 중인 여권의 양태는 전형적인 권력암투의 성격을 띠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는 서로 일상의 여항(閭巷)에서도 보기 어려운 적대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 상호 존중과 신뢰를 주문하는 것 자체가 남사스럽다
'정권 안보'에 눈 돌아간 윤석열·김정은, 탈·불법 오가며 안보 해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남북 대리전이 가세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소문이 파다했던 조선(북한)의 파병설은 당사자들인 조선과 러시아조차도 더 이상 부인하지 않을 정도로 기정사실이 되고 있다. 북러는 파병이 국제 규범에 부합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북러 조약의 상호 방위지원 조항인 4조에는 유엔헌장 제51조가 원용되어 있다. 51조의
인권의 바람
교육부장관부터 '진보'교육감까지, 성소수자를 위한 학교는 없다
중학생 때 굉장히 신실한 기독교 신자인 도덕교사가 있었다. 학교에서 일상적으로 전도하며 왜 교회에 다녀야 하는지 설교했다. 종교인이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종교 세계에서 다른 이를 아끼는 그들만의 방식이리라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교사는 '동성애를 하지 말아야' 한다며 동성애가 에이즈를 전파한다거나, 성경에서 금지하고 있다는 등 수업시간과
"'딸뻘 부하장교 강간미수’ 2차가해 방치한 공군…지휘부는 인지도 못해"
"삼성 공장 직원 자녀 지적장애·희귀질환…태아산재 승인해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LED 생산공정에서 일했던 노동자들이 유해 요인에 노출돼 본인이 암에 걸린 것은 물론 태아마저 희귀질환 등을 앓고 있다며 근로복지공단에 이른바 '태아 산업재해' 승인을 신청했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은 11일 서울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산재를 신청한 이들은 △
최용락 기자
2024.11.11 21:59:43
명태균, 용산 이전 '입김' 넣었다는데…청와대 이전 부팀장이던 김용현 "명태균 모른다"
한동훈 "대통령께서 '변화와 쇄신' 말씀하셨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대국민 담화를 두고 "부족하다고 생각할 분도 많을지 모르지만, 대통령께서도 변화와 쇄신을 말씀하셨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 대표는 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 합동 전반기 국정성과 보고 및 향후과제 토론회에서 "반드시 정권 재창출이 돼야 한다. 그걸 하기 위해서 민심에 맞게 변화와 쇄신을 해야 하는
2024.11.11 18:57:45
"26년간 계속된 가족찾기, 과연 만날 수는 있을까요?"
"친부모에게 사산됐다 거짓말하고 해외입양 보낸 이들은 책임져야 합니다"
[영상] 큰 점이 사라진 사진 두 장, 나는 진짜 누구입니까?
[영상] 가족 모르게 입양돼 학대 받으며 자랐습니다
여자는 어머니에게 안아달라 말 못하는 자신에게 화가 난다
[영상] "부모에게 들은 제 출생 이야기가 다 거짓이었습니다"
"독신 남성에게 입양 보내려고 제 입양 서류는 조작됐습니다"
[영상] 저의 부모님은 모두 해외입양인입니다
[영상] "항상 슬픔이 있었습니다" 장애 여성입양인의 이야기
"우리 엄마는 양언니 생일 선물로 입양됐다고 해요"
임이자 의원님, 공공기관의 존재 목적이 '尹정부 지지율 올리기'입니까?
노무현 사진 합성? '일베'의 후예, '딥페이크' 성착취로 돌아오다
윤석열, 정권 지키기 위해 국가 안보까지 동원하나
'6.25'인지 '8.15'인지 모르겠는 윤석열 경축사, 그렇게 일본이 좋나
"1원도 주지마"에 '버럭'…윤석열·김정은 '환장의 콜라보', 언제까지 보나
이진숙 청문회서 MBC 직원에 '연봉' 물은 野 위원장, 이게 맞습니까?
1도 잘못없는 '집게손', 그럼에도 해고는 정의구현일까?
'부가세 인상' 이야기가 솔솔 나온다
낯 뜨거운 '反인권위원'들의 놀라운 실체, 인권위에 생중계가 필요한 이유
오물 풍선 관리도 안하는 윤석열 정부, "힘을 통한 평화" 운운할 자격 있나
베트남전 종전 50주년, 'Beyond 50th' 베트남 평화기행단 모집
[부고] 정광재(국민의힘 대변인) 모친상
한중일 지리학자, 살기좋은 도시와 지역 만들기에 지혜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