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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지사 "비판 보도 이유로 광고비 삭감 안 된다"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언론의 비판 보도를 이유로 광고비를 삭감하는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박 지사는 지난 6일 열린 대변인 보고회의에서 "언론은 비판하고 감시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칭찬하려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도정을 향한 쓴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발전의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 비판 보도 등을 이유로 광고비가 전액 또는 일부
[문상윤의 식탁 위 이야기] ① '무첨가'라는 말의 함정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우리 손은 무의식적으로 어떤 단어들에 끌린다. '무첨가', '무설탕', '무방부제', 'MSG 무첨가'. 왠지 더 건강하고 착한 제품 같아서 값이 조금 비싸도 선뜻 집어 든다. 그런데 식품을 공부하고 취재해 온 사람으로서 나는 이 단어들 앞에서 늘 한 번 더 멈추게 된다. 그 '무(無)'라는 글자가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을 뜻하는
[인사] 보령시 (2026.7.8字)
◇4급 승진 △경제도시국장 김계환 △농업기술센터소장 양희주 ◇4급 전보 △문화관광해양국장 김선미 △행정복지국장 오제은 ◇5급 승진 △신산업전략과장 임춘자(직무대리) ◇5급 전보 △기획감사실장 김호 △에너지과장 이상현 △문화교육과장 김건호 △체육진흥과장 허성원 △해수욕장경영과장 정성갑 △지역경제과장 오경철 △자치행정과장 현종훈 △자치행정과(비서실
대전시, SNS '댓글광장' 운영…AI로 시민 목소리 정책 반영
대전시가 시민과의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 대전시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시민 소통 프로젝트 '댓글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블로그 등 대전시 공식 SNS를 통해 '민선9기 대전에 바란다'를 주제로 시민들의 시정 제안과 건의사항,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수렴하는 쌍방향
김제선 중구청장 "주민 체감하는 혁신행정 펼쳐야"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주민중심의 혁신행정과 여름철 재난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김 청장은 6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우리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주권자인 구민이 있어야 한다"며 "현장에서 주민들과 나눈 약속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긴밀히 협업해 달라"고
이재진 기자
2026.07.06 14:50:52
전문학 서구청장, 취임 100일간 매일 민생현장 찾는다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취임 후 100일간 매일 민생 현장을 찾는다. 대전 서구는 민선 9기 구정철학인 '구민주권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전문학 구청장이 취임 후 100일 동안 주민 생활 현장과 주요사업장을 직접 방문한다고 밝혔다. 전 청장의 현장 행보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취임 첫날인 지난 1일에는 둔산동 거리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으며
2026.07.06 14:44:10
장기수 천안시장, 시민과 직접 만난다…'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 추진
장기수 충남 천안시장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천안시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시민참여형 소통행사인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를 오는 9월까지 모두 10회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행정복지센터 순방이나 업무보고 형식을 벗어나 인접한 읍·면·동을 권역별로 묶어 시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하
장찬우 기자
2026.07.06 14:41:49
엄소영 천안시의회 의장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드는 의회 되겠다"
엄소영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엄 의장은 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10대 천안시의회 개원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이 보내주신 신뢰를 어떻게 지켜갈지 더욱 구체적으로 고민하겠다"며 "지난 12년간 천안 곳곳의 현장에서 배운 것은 화려한 말보다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진짜 정치라는 점이었다"고 말했
2026.07.06 14:26:23
"괴물은 누구인가"…순천향대, 국제학술회의서 타자와 경계 재조명
순천향대학교가 고대 신화 속 '괴물'을 통해 인간과 사회의 경계를 성찰하는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순천향대는 향설인문학진흥원과 인문과학연구소, 한국고대학회가 공동으로 대학본부 1978홀에서 국제학술회의 '경계 너머의 괴물, 괴물의 고대사'를 열고 고대사 속 괴물과 타자(他者) 인식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한국 고대사 연구
2026.07.06 14:06:29
삼성 투자 훈풍…아산시, 모종샛들·풍기역지구 체비지 매각 속도
충남 아산시가 삼성의 대규모 투자에 발맞춰 도시개발사업 부지 매각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2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계기로 모종 샛들지구와 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체비지 매각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에 67조 원을 투자해 미래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하면서,
2026.07.06 14:06:18
[속보] 충남 시민사회 "구본영 정무부지사 내정 철회해야"
충남 시민사회단체가 구본영 전 천안시장의 충남도 정무부지사 내정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7월 3일 대전 세종 충청면>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천안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6일 공동 성명을 내고 "공직윤리를 외면한 정무부지사 인사를 즉각 철회하라"며 "충청남도는 도민 신뢰를 훼손한 인사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정무부
2026.07.06 13:45:18
장기수 천안시장 "시정 최우선은 시민…능동적 행정시스템 확립해야"
장기수 충남 천안시장이 현장 중심의 능동적인 행정과 수평적인 조직문화 확립을 주문했다. 장 시장은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와 직원 월례모임에서 "시정의 최우선은 시민"이라며 "공직자들은 현장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능동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시장은 "행정의 모든 과정은 투명하게 공개돼야 하며 조직 내부적으로는 형식적인 동
2026.07.06 13:33:50
한기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잇따라 배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서비스정책학과 학생들이 공무원과 공공기관 채용시험에 잇따라 합격하며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고용서비스정책학과 4학년 현승범·박세림·정혜원 학생이 최근 고용노동부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하고, 강소현 학생이 근로복지공단 공개채용에 합격하는 등 모두 4명이 공직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2년 국내 최
2026.07.06 13:22:17
한 집안 3형제의 같은 선택…호서대 전기시스템공학과 '눈길'
한 집안의 3형제가 같은 대학, 같은 학과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호서대학교 전기시스템공학과에 재학 중인 이정훈(2022학번)·이승훈(2023학번)·이지훈(2026학번) 형제다. 첫째의 선택을 둘째와 막내가 차례로 이어가며 세 형제 모두 같은 전공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 세 형제는 학번은 다르지만 같은 학과에서 수업과 과제, 자격증
2026.07.06 13:22:05
[문상윤의 로컬푸드 이야기] '로컬푸드'라고 다 착할까?
요즘 식당과 마트, 온라인 쇼핑몰 어디를 가도 비슷한 문구가 넘쳐난다. '지역 농산물', '산지 직송', '우리 동네에서 온 재료', '로컬푸드'. 착하고 건강한 느낌을 주는 이 말들 앞에서 우리는 기꺼이 지갑을 연다. 그런데 한번 냉정하게 물어보자. 그 '로컬', 정말 로컬이 맞을까. 식품을 오래 연구하고 취재해 온 사람으로서 나는 이 질문을 자주 던진다
문상윤 식품학 박사
2026.07.06 13:02:26
집중호우 대비 안전 인프라 구축…맨홀 추락방지시설 1224곳 설치 완료
충남 보령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맨홀 추락사고 예방에 나섰다. 보령시는 집중호우시 맨홀뚜껑 이탈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내 맨홀추락방지시설 1224곳 설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시간당 수십㎜의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하수관로 내부 수압 상승으로 맨홀뚜껑이 열리거나 이탈하는 사고가 빈번해짐에 따라
이상원 기자
2026.07.06 13:01:57
[기자의 창] 떠난 시장이 남긴 청구서, 대전의 시간은 이제부터다
지방정부의 성패는 임기 동안 얼마나 많은 사업을 벌였는지가 아니라, 임기를 마친 뒤 무엇을 남겼는지로 평가받는다. 시민에게 자산을 남겼는지, 아니면 빚과 갈등을 남겼는지가 결국 그 시정의 성적표다. 민선 8기 대전시정을 돌아보면 후자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가장 먼저 짚어야 할 부분은 체육진흥기금 문제다. 수년간 시민들이 조성한 기금은 말
2026.07.04 19:48:14
청주서원보건소, 16일·20일 일부 업무 중단
충북 청주시 서원보건소가 신축 청사 이전에 따라 오는 16일과 20일 일부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 서원보건소는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일 서원구 매봉로 107에 위치한 신축 청사로 이전한다. 이번 일부 업무 중단은 안전한 의료장비 이전과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위한 조치로 △예방접종 △채용신체검사 △혈액검
김규철 기자
2026.07.04 16:45:04
청주 개신동 더샵그리니티·동일하이빌어린이집 7월부터 개원
충북 청주시가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신규 개원해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모의 보육 부담을 덜어줬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서원구 개신동 더샵청주그리니티아파트 내 ‘더샵그리니티어린이집’과 동일하이빌파크레인1단지 아파트 내 ‘동일하이빌어린이집’ 등 2개소다. 이들 국공립어린이집은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6.07.04 16:40:31
[문상윤의 로컬푸드 이야기] 로컬푸드가 예술이 되고, 콘텐츠가 될 때
앞선 두 글에서 나는 로컬푸드 창업의 여러 길을 이야기했다. 재료를 발굴하고 이야기를 쓰고 연결하는 길(①), 과학과 가공으로 흔한 재료를 새로 태어나게 하는 길(②). 그런데 여기서 한 번 더 생각의 틀을 넓혀 보자. 꼭 재료를 공급하거나, 가공하거나, 식당을 열지 않아도 로컬푸드로 창업할 수 있다. 지역의 먹거리를 '예술'과 '콘텐츠'로 풀어내는 길이다
문상윤 식품영양학박사
2026.07.04 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