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24일 2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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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에서 지옥으로…대전아트필이 그리는 가장 강렬한 전율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클래식 음악이 가진 매혹적인 힘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기획연주회2 ‘악마는 데시벨을 높인다’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7월1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연주회는 성스러움과 광기, 천상과 지옥이라는 극단적인 두 세계의 대비를 통해 평화로운 천상의 선율부터 유혹과 광란의 세계까지 드라마틱한 음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 핵심공약 '대전교육시설관리공단' 설립 본격화
제12대 대전광역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오석진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대전교육시설관리공단’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 22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공단 설립을 위한 ‘실무 TF(태스크포스)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대전교육시설관리공단은 고도화·다양화되는 학교시설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안전사고를 선제
풀뿌리희망재단 20년, 기부를 지역 변화의 힘으로 바꾸다
한국 최초의 지역사회재단인 풀뿌리희망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지난 20년간의 활동 성과를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결과 변화, 풀뿌리에게 희망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재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을 시민기부문화 확산, 공익 생태계 강화,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공익플랫폼
"방학 중 점심 걱정 덜어드려요"
대전시 대덕구가 여름방학 기간 돌봄공백을 메우고 맞벌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여름방학 다자녀가정 건강도시락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양육부담이 커지는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에게 균형 잡힌 점심 식사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보육부담 완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덕구에
아산 둔포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 본격화…2031년 준공 목표
충남 아산시가 북부생활권의 성장거점 조성을 위한 ‘아산둔포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한다. 아산시는 둔포면 둔포리 122-4 일원에 추진 중인 아산둔포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의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지난 22일 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산시가 직접 시행하는 도시개발 사업으로, 사업 대상지는 총면적 52만681㎡(
장찬우 기자
2026.06.24 17:06:14
[문상윤의 로컬푸드 이야기] 대전엔 왜 '소개할 바'가 없을까
지난 글에서 나는 군산의 한 골목 이야기를 했다. 밤 9시면 깜깜해지는 구도심 한가운데 자기 색을 가진 청년들의 작은 가게가 모여 환하게 빛나던 골목. 사람들이 한두 시간을 기꺼이 기다리던 그 불빛을 만든 것이 화려한 시설이 아니라 '사람과 개성'이었다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그날 밤, 바로 그 골목의 한 와인바에서 나는 뜻밖의 질문을 받았다. 내가 대전에
문상윤 식품영양학 박사
2026.06.24 11:22:51
섬비엔날레조직위, 국내 최초 '섬 축제' 성공 개최 본격 시동
국내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글로벌 예술 축제 '2027 제1회 섬비엔날레'가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개최지인 고대도를 직접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조직위는 지난 23일 충남 보령시 고대도에서 도·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한 뒤,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상원 기자
2026.06.24 11:20:12
"3시간도 좋다, 쓴소리 해달라" 엄승용 보령시장 당선인의 '타운홀 미팅'
"내게 주어진 4년의 시간이 너무 짧다" 엄승용 충남 보령시장 당선인의 일성이다. 엄승용 당선인은 지난 23일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각계각층 시민 100여 명과 함께 ‘세계를 품은 보령,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민선 9기 시정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미팅은 도·시의원 당선인과 보령시 공직자들을 비롯해 청소년, 여성, 소상공인, 농어
2026.06.24 11:03:59
아산시 재난예방·광역교통망 확충 속도…“50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
충남 아산시가 재난예방체계 강화와 광역교통망 확충, 생활밀착형 인프라 구축을 통해 50만 자족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현모 아산시 건설교통국장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정 브리핑을 열고 건설·교통 분야 주요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시는 기후위기 시대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 공공시설 1
2026.06.23 15:55:05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아산 LNG 열병합발전소 증설, 천안시민 찬반 설문조사 검토”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원에 추진 중인 아산탕정 2LNG 열병합발전소 증설 사업을 둘러싸고 천안 생활권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이 시민 찬반 설문조사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발전소 예정지는 행정구역상 아산시에 속하지만 천안불당·쌍용·백석·성정·신방동 등 주거 밀집지역과 인접해 있어 대기환경과 건강권, 생활환경에 영향을 줄
2026.06.23 15:54:00
'2028년 개통' 공언했던 대전 트램, 결국 2030년으로 밀린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개통시기가 당초 2028년 말에서 2030년 하반기로 늦춰질 전망이다. 서대전지하차도 구간의 보상 지연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운전 기간 연장 등이 맞물린 결과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트램 건설사업 계획 변경안을 발표했다. 대전 트램은 총연장 38.8㎞ 규모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이재진 기자
2026.06.23 15:53:06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4개월 만에 고위직 131명 승진, 전형적인 알박기"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가동 중인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전임 이장우 시정이 남겨놓은 이른바 '인사전횡'과 '알박기 인사' 폭탄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은 23일 인수위 회의에서 전임 시정의 막판 인사 난맥상을 구체적인 수치로 지적하며 잘못된 행정 행위에 대한 엄정한 사후 조치까지 예고했다. 이에 따라 차기 시정 출범과 동시에
2026.06.23 15:52:27
[문상윤의 로컬푸드 이야기] 군산의 밤은 왜 뜨거운가
음식을 오래 들여다보다 보면, 결국 사람과 지역에 가닿게 된다. 좋은 먹거리는 좋은 가게에서 나오고, 좋은 가게들이 모이면 골목이 살아나며, 살아난 골목은 한 도시의 표정이 된다. 그동안 이 칼럼에서 나는 주로 식재료와 식탁의 이야기를 해 왔다. 이번 세 편에서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음식이 모이는 '골목'으로 시선을 옮겨 보려 한다. 음식과 술이
2026.06.23 10:30:24
공주대 연구윤리 검증 논란 확산…“모든 논문 검증” 답변 놓고 공방
국립 공주대학교 총장과 연구부총장의 논문을 둘러싼 연구윤리 검증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대학 박모 교수는 임경호 총장과 김승자 연구부총장이 공동저자로 참여한 논문 4편에 대해 '부당한 저자표시(Gift Authorship)' 의혹을 제기하며 지난 4월 교육부에 연구부정행위 조사를 청구했다. 박 교수는 임 총장이 자신의 전공 분야와 무관한 바이오 논문
2026.06.23 10:08:31
'파산 위기' 대전시, 방만 재정 '전면 수술' 예고…'온통대전'은 부활 추진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민선 8기 이장우 시정을 향해 "사실상 부도 및 파산 위기"라며 날을 세웠다. 전임 시정의 무리한 토목사업과 방만한 재정운용 탓에 당장 다음달부터 지역화폐 캐시백 중단이 가시화되는 등 대전시에 강력한 지출감축 한파가 예고됐다. 이 같은 위기 속에서도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은 소상공인들을 만나 "골목상권을
2026.06.22 17:29:15
공영차고지 공사 현장 파묘 논란…“아버지 묘를 무연고로 오인”
충남 천안시가 추진 중인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부지에서 유연분묘를 무연고 묘지로 오인해 파묘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유족 우송균 씨는 22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천안시와 시공사가 정식으로 이장된 부친의 묘소를 무연고 묘지로 판단해 발굴·훼손하고 유해를 방치했다"며 감사원 감사와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유족 측에 따르면 해당
2026.06.22 16:03:13
만취해 자녀 태우고 중앙선 침범해 3중 추돌 사고 낸 30대 입건
만취 상태로 어린 자녀들을 차량에 태운 채 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침범한 뒤 3중 추돌사고를 내 5명을 다치게 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인 21일 오후 8시20분쯤 대전시 서구 변동의 한 오거리에서
2026.06.22 13:29:45
일방통행은 없다…대전시장 인수위 '소통 앱·원탁토론'으로 시민 목소리 취합
민선 9기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대규모 쌍방향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인수위는 19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DCC) 그랜드볼룸에서 시민과 5개 구 주민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대전, 타운홀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두 잘사는 대전, 온통 행
2026.06.22 10:49:03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 보령·서천서 '소통 행보'…현안 해법 모색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보령·서천 권역 도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의 해법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당선인은 19일 보령 베이스리조트에서 보령·서천 권역 ‘도민과 통하는 충남’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미팅에는 노인, 보훈, 이통장, 청년, 여성, 소상공인, 농어업인 등 지역 각계각층 도민 250여 명이 참석했
2026.06.22 10:48:37
엄승용 보령시장 당선인 “충남도와 보령시가 든든한 원팀 되어 더 나은 미래 만들겠다” “정파 넘어 합심”
엄승용 충남 보령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과 만나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미래 발전 방향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 엄 당선인은 19일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열린 ‘도민과 通(통)하는 충남’ 보령·서천 권역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보령의 당면 현안을 설명하고 충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도지사 당선인 주재
2026.06.22 10:4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