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06일 0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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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기업 수출 교두보 넓힌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사장 윤석대)가 미국 현지 물산업 기관과 손잡고 국내 물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실증 기반 확대에 나섰다. 단순한 해외 전시회 참가를 넘어 국내 기업이 미국 현지에서 기술을 직접 검증하고 실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증시설과 시장 진입 지원체계를 연계한다는 전략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지 시각 9월 29일 미국 뉴올
암표 잡았더니 AI 위조 승차권까지…코레일, 불법 승차권 ‘정조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연휴 기간 기승을 부린 암표 거래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승차권 위조 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섰다. 코레일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확인한 암표 의심 거래 35건을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단순 암표 단속을 넘어 시민 제보와 잠복 방식의 현장 단속, 차내 검표까지 동원하며 불법 승차권 거래와 위조 행위에 대한
보복대행에 고객 주소 넘긴 우체국 직원 1명 더 있었다
보복대행 조직에 고객 주소를 넘긴 혐의로 수사를 받는 우체국 직원이 1명이 아니라 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정사업본부는 경찰의 조회 요청을 두 차례 받고도 두 번째 직원을 찾지 못했고 이 직원이 경찰에 출석한 뒤에야 존재를 알았다. 지난 8월 경찰은 보복대행 조직에 고객 정보를 넘긴 혐의로 한 우체국의 팀장급 직원 A씨를 압수수색하고 현장에서 체포했다.
[문상윤의 먹거리 이야기] ⑪지구를 생각하는 입맛, 기후미식
먹는 일에도 탄소 발자국이 찍힌다. 우리가 하루 세 끼로 내뿜는 온실가스를 다 더하면 적지 않다. 전 세계 온실가스의 약 3분의 1이 먹거리를 기르고 나르고 버리는 과정에서 나온다는 분석이 있을 정도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곧 기후 문제가 되는 시대다. 기후미식은 맛과 즐거움을 지키면서도 이 탄소를 줄이려는 식탁의 태도를 말한다. 무엇부터 줄여야 할까
고향사랑기부금 70%는 기금에 쌓여…올해 답례품·운영비가 사업비 첫 추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3년 8개월 동안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3457억 원이 모였지만 지역사업에 쓰인 돈은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올해 들어서는 답례품과 운영비 같은 경상비 지출이 사업비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이 광역 16곳과 기초 227곳 등 전국 243개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금 사용내역
문상윤 기자
2026.10.05 21:47:20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 국가 지원 의무화 법안 발의
전국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인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운영 적자를 대전시가 대부분 떠안고 있는 가운데 국가가 운영비를 의무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 지원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026.10.05 21:47:04
천안흥타령춤축제 닷새간 99만명 찾았다…‘참여형 축제’로 변신
충남 천안이 닷새간 춤으로 들썩였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이 지난 1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5일 막을 내렸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축제에는 국내외 관람객 99만2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기존 관람형 축제에서 벗어나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즐기는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무선
장찬우 기자
2026.10.05 21:46:37
세종시, 지속가능도시 평가 전국 17개 시·도 중 3년 연속 전국 1위 차지 쾌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한국지역경영원의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해 우수성을 입증했다. 세종시는 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2026 제3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공동세미나 및 시상식’에서 17개 시·도 중 종합 1위 지자체로 선정돼 지역경영혁신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세종시는 전국 24
김규철 기자
2026.10.02 19:25:45
‘춤의 도시’ 천안이 들썩인다…흥타령춤축제 닷새간 열전
충남 천안이 거대한 춤판으로 변했다.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이 지난 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해 오는 5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2회를 맞은 축제는 ‘올 댓 댄스 인 천안(All that Dance in Cheonan)’을 슬로건으로 천안종합운동장과 신부동 도심,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2026.10.02 16:23:20
아산시, 서울서 기업유치 ‘세일즈’…3개 기업 260억원 투자 의향
충남 아산시가 국내외 유망기업 유치에 본격 나섰다. 아산시는 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국내외 기업과 경제단체, 투자·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아산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의 113조원 투자 발표를 지역 산업 확장으로 연결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를
2026.10.02 16:08:12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맞손…행정·재정권한 강화
충청권 4개 시도가 충청광역연합의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한 특별법 제정에 나섰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수현 충남도지사,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은 2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충청광역연합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광역연합은 대전·세종·충남·충북이 참여해
이재진 기자
2026.10.02 14:35:33
서천 춘장대서 ‘충남 수산물 대축제’…장어 잡고 수산물 맛본다
충남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축제가 서천에서 열린다. 충남도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천군 춘장대 일원에서 ‘충남 수산물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해양수산인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우수한 수산물, 즐거운 추억, 다시 만나고 싶은 충남’을 주제로 열린다. 지역 어업인의 판로를 넓히고 관광객에게 청정 서해
이상원 기자
2026.10.02 12:13:57
저소득층 주거급여에 ‘관리비’ 추가…2028년부터 지원
저소득층의 공동주택 관리비도 주거급여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국회는 1일 본회의에서 주거급여 지급 항목에 관리비를 추가하는 내용의 주거급여법 개정안과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두 법안은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중구)이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현재 임차료와 수선유지비 중심인 주거급여에 관리비를 추가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행 시기
2026.10.02 12:12:38
[문상윤의 먹거리 이야기] ⑩버려지던 것의 재탄생, 푸드 업사이클링
두부를 만들면 비지가 남고 맥주를 거르면 젖은 보리 찌꺼기가 쌓이며 커피를 내리면 원두 찌꺼기가 나온다. 우리는 이것들을 당연히 버려야 할 것으로 여겨 왔다. 그런데 이 '찌꺼기'의 상당수는 실은 멀쩡한 식재료다. 단지 우리가 알맹이만 챙기고 나머지를 버려 왔을 뿐이다. 푸드 업사이클링은 그 버려지던 것을 다시 먹거리로 되돌리는 일이다. 재활용과는 결이
2026.10.02 12:10:13
지방공무원 직장 내 괴롭힘 인정률 2년 새 15%p 하락…지역별 편차도 커
지방공무원의 직장 내 괴롭힘 인정 비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대덕구)이 전국 시·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방공무원 직장 내 괴롭힘 신고는 2023년 248건, 2024년 285건, 지난해 282건이었다. 올해는 7월까지 173건이 접수됐다. 경기도는 자료 제출을 거부해 집계에서 제외됐다. 각하·취하 등을 제외
2026.10.02 12:09:59
[Gina와 함께하는 영어 한마디] 방문객에게 감정 표현하기
필자의 친 자매는 저보다 8살 위의 언니로 자녀 교육을 아주 집중했습니다. 그 중에 영어 학습은 부모 세대가 이루지 못한 ‘Free Talking'을 목표로 교육비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그 이유는 영어 학습의 방법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교육 전문가의 말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매일 스스로 집에서 듣고 따라하는 영어 화자 원어민
이은숙 영어학 박사
2026.10.02 11:14:53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미쳐 가는 단어들
요즘 TV를 보면 알 수 없는 단어들이 난무한다. 십대들이 하는 말도 아니고 연예인들이 하는 말인데도 알아들을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한국어를 전공한 교수가 우리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중요한 것은 은어나 유행어가 아니라 근거 없이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어휘들이 지나치게 많다는 말이다. 어제도 이상한 단어를 들었다. 사실
최태호 은석대학교대학원 교수
2026.10.02 11:10:12
[손혜진의 아름다운 우리가락] 달 떠온다, 달 떠온다
올해 추석은 지난 9월25일이었다. 주말을 더해도 나흘 남짓, 짧은 연휴다. 어릴 적 추석 밤이면 마당에 나가 달을 올려다보며 소원을 빌곤 했는데, 요즘은 달을 보는 일보다 달 사진을 찍는 일이 먼저가 된 듯도 하다. 그런데 우리 조상들에게 추석의 보름달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었다. 달이 뜨면 마을 여인들이 손을 맞잡고 부르는 노래가 함께 떴고, 가을
손혜진 문화예술경영학 박사
2026.10.02 11:06:20
K-water, AI·디지털트윈으로 메콩 물관리 협력 확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메콩강 유역의 기후위기 대응과 물관리 협력을 확대한다. K-water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디지털 물관리를 통한 메콩 지역 기후변화 탄력성 제고’를 주제로 제4차 한-메콩 국제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메콩 국제물포럼은 한-메콩물관리센터가 주관하
이동근 기자
2026.10.02 10:25:41
KTX·SRT 통합 한 달…이용객 11.9% 늘고 교통비 228억원 절감
고속철도 통합 한 달 만에 이용객이 10% 넘게 증가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2일 서울역에서 ‘철도 통합 시대 완성’ 기념행사를 열고 고속철도 통합 한 달간의 성과와 향후 철도산업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9월 1일 서울역과 수서역으로 나뉘어 운영되던 KTX·SRT 고속철도가 통합됐으며, 같은 달 23일에는 철도공사 자회사 통합법인도
2026.10.02 10: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