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19일 2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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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족도에서 246명 태운 여객선이 좌초
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족도에서 246명 태운 여객선이 좌초됐다. 해경은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허환주 기자
몸만 움직이면 돈 번다? 하루 60건 배달하다 '쾅', 누가 등 떠밀었나
우연히 2020년 나온 다큐멘터리 영화 <사당동 더하기> 시리즈를 만든 조은 사회학자 겸 감독의 인터뷰를 보게 됐다. 조은 감독은 1980년대, 연구자로서 철거를 앞둔 서울 상도동에 들어간 이래 3대에 걸친 빈곤의 재생산을 연구했다. 그런 그가 당시 월세방 한 칸에 살던 금선이 할머니네의 33년 이후를 다룬 <사당동 더하기 33>을 만
이진관 판사, '법정 소란' 김용현 변호인에 "감치·구금 명령"
박세열 기자
"朴 국정농단은 주 3~4회 재판, 尹 내란은 겨우 1회…재판부 인식·태도 안이해"
박상혁 기자
12년간 연극·공연예술 담론 이끈 저널, 서울문화재단 대표 바뀌자 단순 홍보 사이트 됐다
정진새 극단문 연출가, 연극in 웹진 (전)편집인
'박민영 혐오'에 장애인단체 "장애인 인정 않는 내란 정치의 연장선"
"제 동생은 죽었다. 새벽배송 기사들이 몇 시간 자는지 알고 있나"
박정연 기자
김건희에 준 '로저비비에', 100만 원 넘는 180만 원짜리…김기현 '위법성' 의혹 증폭
속출하는 단속 사망… "사람은 토끼몰이 추방, 노동만 '빼먹는' 한국"
"일을 하면 안 되는 비자(구직비자)였지만, 그래서 일을 했다는 이유가 고통스럽게 죽어야 하는 것이면, 이것이 사람 사는 세상이냐?" 지난달 28일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단속 과정에서 사망한 베트남 유학생 고 뚜안(가명) 씨의 어머니가 18일 오전 서울로 향하는 차 안에서 계속 말했다. "법무부 출입국이 죽여 놓고, 왜 책임이 없다고 하는 것이냐"고도
손가영 기자
"내란 빤스 입고 오셨어요?"에 전광훈 "조용히해 이 개XX" 욕설
남성에 맞춘 보호구는 여성 노동자에겐 위험이 될 수 있다
정지윤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아마존 섬 가보니… '지구의 허파' 소리없이 무너지다
성연우 경희대학생
오세훈 "눈이 가려지나? 숨이 막히나?"…'종묘 145미터 건물' 논란에 이미지 공개
오세훈 서울시장이 종묘 앞에 최대 145미터 건물을 올리는 것 관련해서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압도적으로 눈 가리고 기를 누를 정도의 압도적 경관은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18일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 시뮬레이션 3D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 그림이 종로변에 100m가 약간 안 되고 청계천 변에 1
국회와 지방의회에 시민들의 목소리가 울리게 하라
강정미 국민주권 대토론마당 추진위원
쿠팡의 거짓말? 7일 연속 로그인 불가라더니…"사망 쿠팡새벽 기사, 8일 연속 야간배송"
'서부지법 폭력 배후' 지목 전광훈 "설교듣고 신도가 감동받는 게 가스라이팅?"
COP30, 아시아-남미 청년의 목소리 기후 피해자 쏙 빼고 저들끼리… 30년 간 굳게 닫힌 기후총회 COP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10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벨렝에서 개최된다. <프레시안>은 이 기간 동안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하인리히 뵐재단 동아시아지부와의 공동기획으로, 기후위기에 맞선 아시아-남아메리카 청년기후활동가들의 목소리를 하루에 한 편씩 싣는다. 한국기후활동가 다섯 명의 글과 COP30 참가자 대학생의 취재기
최민규 경희대학생
원격의료는 민간 영리 플랫폼 기업의 돈벌이 터전이 될 것인가
김재헌 의료민영화저지와무상의료실현을위한운동본부
'얼마나 일하는가'만 살피면 노동시간이 단축될까
민선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화석연료→재생에너지 투자 전환, 일자리 두 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