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07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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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모교' 충암고 "학생들 부당 대우 우려…사복 허용"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충암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 대한 피해에 대비해 등교 복장을 임시적으로 자율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을 비롯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이른바 '충암파'가 12.3 비상계엄 사태의 주동 세력으로 지목되면서 불똥이 애꿎은 학생들에게까지 튄 것이다. 충암고는 6일 학교장 명의의 가정통신문을 내고 "최근 국가의 엄정한 상황과 관련해 본교에
이명선 기자
봉준호·전도연 등 영화인들 "윤석열 직무 정지시키고 파면·구속하라"
봉준호·정지영 감독과 전도연·문소리 배우 등 영화인 2500여 명이 "신속하게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키고 파면·구속하라"며 '윤석열 퇴진'을 촉구했다. '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은 7일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의 영화인들에게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내란죄의 현행범일 뿐"이라며 "신속하게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키고, 파면·구
김문수 "尹대통령 탄핵, 국민에 무슨 유익함 있겠나"
서어리 기자
시민사회 "'尹 담화 '살려달라'는 것…임기 단축? 일고의 가치 없다"
이명선 기자/곽재훈 기자
한강 "2024년 계엄에 큰 충격…강압으로 '언로' 통제되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길"
'윤석열 탄핵 집회'에 아이돌 응원봉이? 엄혹한 시절 '몬베베'‧'시즈니'들의 사랑법
"국민의힘은 윤석열 탄핵안 즉각 처리하라" 국회 앞 가득 메운 촛불시민들
박상혁 기자
파업 나선 학교비정규직 "급식·돌봄·행정…우리 없이 학교 굴러가지 않습니다"
최용락 기자
국민의힘 몰려간 시민들…"당신들이 보호하려는 윤석열은 내란범"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일을 목격하고도 주권자를 모욕하는 정치인들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도리어 우리에게 무슨 잘못이냐고 따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모든 잘못은 대통령 한 명 잘못 뽑아서만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 모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내란, 친위 쿠데타 세력을 옹호하는 정당 정치인, 단 한 치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전직 인권위원장들 "인권위는 즉각 윤석열 비상계엄 직권조사하라"
권익위원들 "'김건희 명품백 의혹' 사과…대통령 윤석열 파면해야"
선관위 "尹 계엄군의 선관위 점거, 명백한 위헌·위법 행위"
그날 음악이 죽은 것처럼 '윤석열 정치'도 죽었다
지난해 4월이다. 미국을 국빈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앞에서 '아메리칸 파이(American Pie)'를 불렀다. 이는 단순한 노래 이상의 정치적 상징을 지닌 장면이었다. 이 퍼포먼스는 윤석열의 종미주의적 성향과 국제무대에서의 태도를 여실히 드러내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해석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미국 팝송의 상징성을 정치적 메시지로
윤효원 아시아노사관계 컨설턴트
尹 '12.3 계엄' 후 지지율 13%까지 폭락, 집권 후 최저치
검찰 '12.3 비상계엄 사태' 특수본 구성…경찰은 120명 투입
군인권센터 "육군 지휘관 휴가 통제 지침…'2차 계엄' 가능성 있다"
박상혁 기자/이명선 기자
옥스퍼드·하버드도 시국선언 "시민에 총구 겨누는 조국에 분노"
45년 만에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학가 시국선언이 국내 대학을 넘어 해외 대학에서도 퍼지고 있다. 5일 국내에서는 건국대학교‧서울여자대학교‧숙명여자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인천대학교‧홍익대학교에서, 해외에서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미국 하버드 대학 학생들이 시국선언을 선언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서울 지하철 1~8호선 노사 교섭 타결…노조, 파업 철회
류희림 방심위, '尹 탄핵 촉구 문자 사이트' 삭제 요청 긴급 의결
"5.18 때 친구 허파에 박힌 총알 아직 그대론데…윤석열 비상계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