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0월 18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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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자마자 '체포'…캄보디아 범죄혐의 한국인 64명 국내 송환
캄보디아에서 현지 범죄 조직에 가담한 혐의로 구금됐던 한국인 64명이 1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됐다. 이들은 캄보디아의 범죄단지로 불리는 '웬치' 내에서 보이스피싱, 로맨스 스캠 등의 범행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기내에 탑승하자마자 체포됐고, 공항에 도착한 피의자들은 수갑이 채워진 상태로 경찰에 의해 관할 경찰서로 분산 압송됐다. 충남경찰
박세열 기자
비행기 조류충돌 4년새 2배…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도 당했다
비행기와 조류가 충돌하는 일명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가 최근 4년새 2배 가까이 늘어났고, 특히 멸종위기 2급 야생생물인 수리부엉이(천연기념물 324-2호), 소쩍새(천연기념물 324-6호), 황조롱이(천연기념물 323호) 등도 비행기와 부딪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
곽재훈 기자
속는 사람이 문제? 캄보디아 사태에 청년들 "왜 가는지 먼저 봐 달라"
박상혁 기자
주한미군, 지난해 마약 밀반입 시도 3배 급증
박정연 기자
"APEC 빌미 이주민 단속? G20 앞두고 이명박 정부가 한 일과 뭐가 다른가"
최용락 기자
아리셀 유족 "새까만 시체로 돌아왔는데 과실치사? 국힘 우재준, '막말'로 두 번 죽였다"
경기지역 비정규직 상당수는 물류노동자, 실상과 도의 역할은?
김직수 경기지역물류단지연구팀 연구원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 범죄 연루 한국인 59명 17일 본국으로 추방하기로
허환주 기자
김근식 "李대통령, 백해룡 허무맹랑 '마약 음모론' 믿나? 그렇다면 윤석열 수준"
국민의힘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이 백해룡 경정을 이른바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수사에 투입한 것을 두고 "백 경정의 허무맹랑한 마약게이트 음모론을 이재명 대통령이 믿고 있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백 경정 수사 투입 지시에 대해 "비정상적 지시를 내린 이유는 딱 두가지 가능성
'해초'를 가자지구로 보낸 이는 누구인가?
최보근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운영위원
'캄보디아 범죄 배후 추정' 프린스그룹, 한국 서울에도 사무소 운영했나
이대희 기자
성추행·스토킹 의혹 코트라 감사에…與 "성질 같아선 욕해주고 싶다"
미성년자 약취·유인, 5년간 1.5배 늘었다
최근 5년간 미성년자 대상 약취·유인 범죄가 1352건에 달하며, 특히 매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1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미성년자 대상 약취·유인범죄 발생 건수는 2020년 208건, 2021년 239건, 2022년 274건, 2023 년 329건, 2024년 302
'새벽배송', '당일도착'이 화물노동자에게 일으킨 변화
강경희 경기지역물류단지연구팀 연구원/강경희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원
국가유산청 국감서 '김건희 차담회' 지적…"종묘가 카페냐"
특검, 소파 협정 위반? 내란특검 "사실 아냐…한국군 통제로 한국군 사용 장소 들어가"
이재호 기자
세종호텔 해고자 246일 고공농성 중인데…국감장 오지도 않은 '진짜 사장'
세종호텔 해고자가 복직을 요구하며 장기간 고공농성 중인데도 호텔 실유주격인 주명건 대양학원 명예이사장이 국회의 국정감사 출석 요구에 불응한 가운데, 노조가 이를 규탄하며 주 이사장에게 복직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서비스연맹 세종호텔지부, 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16일 서울 광진 세종대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앞
참여연대 "오세훈, 장관 승인 없이 서울사회서비스원 폐지…중대한 불법"
법사위, '대법원 현장검증' 말다툼만…감사원 국감은 뒷전인 여야
김도희 기자
"몸이 보라색 되도록 때리고 전기충격까지"…캄보디아 범죄단지, 4달 전 이미 경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