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14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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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엽수 전부 베고 도로 내는 산림청, 대형 산불 부추긴다"
"임도(산 내 도로)가 부족해서 불을 못 끈다? 임도 주변 다 탔다. 주변에 탈 게(활엽수, 낙엽) 많아 불이 번진다? 이런 덴 다 산림청 숲가꾸기로 소나무만 남은 곳이다." 지난 3월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남긴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인 하동군 옥종면 두양리 산 자락의 사진을 보며 지난 12일 홍석환 부산대학교 교수(조경학과)가 말했다. 드론으로 촬영된
손가영 기자
전광훈 "尹, 5년 후 대선 재출마한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5년 후 대선에 재출마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13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연 주일예배에서 "대통령실 전광삼 시민사회수석에게 들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 목사는 자신이 전 수석에게 '윤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 출마할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불가능하다. 5년 동안 안 된다"는 답을 받
이대희 기자
선을 넘은 내란 세력의 반동은 끝나지 않았다
시민건강연구소
목포해양안전심판원 "세월호 참사, 총체적 안전관리 부실이 원인"
윤석열 "검찰, 몇 시간짜리 사건을 내란으로 구성…쿠데타 상상해 본 적 없다"
이명선 기자
자동차 산업을 보면 '관세전쟁'의 미래가 보인다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국헌문란과 폭동의 증거들…윤석열은 판사 앞에서도 거짓말 할까?
동덕여대 학생들, 정말 '54억' 달할 정도로 기물파손 했을까?[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동덕여대 재학생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쾌거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가 10일(현지 시각) '진실을 밝히다: 제주 4.3아카이브(Revealing Truth : Jeju 4.3 Archives)'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최종 승인했다. 제주4.3기록물은 제주 4.3 당시부터 정부의 공식 진상조사보고서가 발간된 2003
서어리 기자
"'내란 알 박기' 한덕수 탄핵하고 윤석열 재구속해야"
엿가락처럼 휜 도로에 내려앉은 방음벽…처참한 광명 붕괴현장
연합뉴스
'빨간 모자' 쓴 윤석열에 눈물바다…"윤석열 어게인"·"탄핵 무효"
이명선 기자/손가영 기자
지방자치 30년, 해상풍력도 지방정부가 주도할 수 없나
중앙정부 주도의 해상풍력특별법 제정 2025년 2월 27일 국회를 통과하여 3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3월 25일 공포되었고, 1년 후인 2026년 3월 26일부터 시행된다. 물론 부칙 제1조의 단서 조항에 따라 법률 공포 즉시 '계획입지가 아닌 지역에서는 신규 풍황계측기 설치 신청 시 공유수면
김동주 한국환경사회학회 기획이사
'정치인 체포명단' 폭로 홍장원 "한덕수, 선거 관리 걱정된다"
"'남태령대첩' 통해 '말벌 동지'로 거듭난 시민들, 앞으로 30년 싸운다"
전홍기혜 기자
"장애인 탈시설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배융호 (사) 한국환경건축연구원 이사
윤석열 탄핵심판을 말하다 "윤석열의 헌재 의견진술, '파면' 부메랑 됐다"
현직 대통령이 전시가 아닌 평시에 계엄을 선포하고 헌법기관인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권능 행사를 막기 위해 계엄군을 투입했다. 국민들은 뜬 눈으로 밤을 새웠고, 불안에 떨어야 했다. '한 지방의 평온을 해할 정도의 위력'(전두환·노태우 신군부 내란 혐의에 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었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행위는 "사법 심사 대상이 되지 않는 통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1만 명…'딥페이크' 227% 늘었다
박상혁 기자
마은혁, 자신 임명 보류한 한덕수 헌법소원 사건 주심 맡는다
법원, '2인 체제' 방통위에 또 철퇴…"MBC 프로그램 제재 취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