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0월 10일 17시 2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김건희특검' 조사받던 양평군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 일가가 관련된 양평 공흥지구 비리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특검(민중기 특별검사) 조사를 받던 양평군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경찰 등에 다르면 양평군 면장 A씨는 이날 오전 11시14분께 양평읍 자택인 아파트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출근하지 않는 등 연락이 닿지 않자 직원들이 자택으로 찾아가 숨져있는 A씨를
박세열 기자
서울시 "한강버스, 시민 탑승하지 않고 있지만 똑같이 운행"
서울시가 지난달 29일 한강버스 운항을 중단하고 한 달간 '무승객 시범운항'을 한다고 밝힌 가운데,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이에 대해 "시민들이 탑승하고 있지는 않지만 탑승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계속해서 한강버스는 현재 운행이 되고 있다"며 "시범 운항 기간 동안 미세결함, 조정 부분들을 계속 잡아가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 부시장은 10일
곽재훈 기자
'권성동 1억', '김건희 목걸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기소
최용락 기자
해외입양인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감사 편지'를 보낸 까닭은?
전홍기혜 기자
지난해 원전 하청노동자 피폭량, 정규직보다 최대 11.6배 높았다
"1.8평 서바이브 힘들다"던 尹, 석방 안 되자 재판 또 불참
"윤석열인수委 측이 '고속도로 종점 강상면으로 바꾸라'고 지시했다"
내란특검, '내란중요임무 종사' 박성재 전 법무장관 구속영장 청구
올해 산후조리원 최고가, 2주에 4020만원…4년새 1.5배 상승
올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산후조리원 이용요금이 특실 2주 기준 402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최고가가 2600만 원이던 것이 4년새 1.55배나 상승했다. 광역시도별 평균 요금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로 2주에 491만 원이었고, 가장 싼 곳은 전남(179만 원)이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
'15.9%→0.8%' 尹 정부 권익위에서 공익신고자 보호 인용률 급감
이태원 참사 막말 국힘 시의원, 김현지 관련 망언도…"자식 나눈 사이?"
이대희 기자
법무부, '여순사건' 국가배상소송 항소 포기…"오랜 기간 사회적 편견 대상"
'서울대 자퇴' 3명 중 1명은 공대생…의대생 자퇴 비율은?
최근 6년 서울대를 자퇴한 학부생 3명 중 1명가량이 공과대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대 선발 인원이 4명 중 1명 꼴인 데 비해 높은 수치다. 자연과학대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나타났다. 이공계 인재 양성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아 9일 발표한 '서울대 2020~2025년 학부 자퇴생 현황'을 보면
"자살률, 인구감소지역이 1.2배 높은데…정신과 의사도 적어"
"지난해 산재사망사고 47.7% 하청노동자…통계 작성 이래 최고"
"한국어교원 10명 중 8명은 비정규직…절반 이상 월급 200만 원 미만"
서리풀연구通 "계속 살아야 하나" 매일같이 고민하던 환자를 바꾼 의사
한국은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다. 고령 빈곤과 정신건강 위기가 겹친 현실 속에서 환자의 의지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 지역사회 기반의 정신건강 정책이 확대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환자의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이 교차할 수 있다. 오늘은 이러한 문제의식과 맞닿아 있는 논문을 소
권정은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가자 주민에 물품 전하려던 한국인 1명 이스라엘에 구금…11척 나포, 60명 구금
허환주 기자
"온 집안이 남성 불구" 이재명 아들 군 면제 허위 글 올린 이수정, 결국 검찰 송치
불안정한 10대 여성 집에 불러 마약·성착취…'우울증갤러리' 남성들, 유죄 선고에도 여성 찾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