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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총선때 봤던 그 '이수진', 이번에 국힘 광역의원 비례대표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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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총선때 봤던 그 '이수진', 이번에 국힘 광역의원 비례대표 1번

▲사진 왼쪽은 이수진 후보가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미래통합당 전략공천자로 전주을 선거구 후보로 활동할 당시 모습이고, 오른쪽 사진은 현재의 모습 ⓒ이하 프레시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북 전주을 선거구에 출마했던 여성 후보가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는 체급을 낮춰 전북 광역의원 비례대표로 나선다.

금배지 도전 사냥에 실패했던 국민의힘 이수진(53) 비례대표 후보이다.

서울 광진구 의원을 지낸 이수진 전 전주대 객원교수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 전북도의원으로 이정표를 바꿨다.

그는 지난 2020년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 전략공천자로 전주을 선거구에 뛰어들었지만, 민주당의 높은 벽을 실감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2년이 흘러 그는 국민의힘 지방선거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1순위로 승인됐다.



그는 공약도 3가지를 내놓았다. 하나는 종합쇼핑몰 유치 적극 추진과 함께 쇼핑몰 지역현지법인 설립 의무화로 타지역 유출재화를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또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를 제시한데 이어 초고령사회 전북의 노인복지정책 관련 예산집행 감시를 꼽았다.

광역의원 비례대표는 정당 득표율 등에 따라 의석이 배정된다. 정당이 광역의원 비례대표를 배정 받으려면 먼저 유효투표 총수의 5% 이상 득표해야 한다. 정당 득표율이 5%를 넘으면 득표비율에 비례대표 지방의원 정수를 곱해 의석을 배분한다.

잔여의석은 득표율이 높은 순으로 각 의석할당 정당에 1석씩 배분하지만, 한 정당에 의석은 3분의 2까지만 허용된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수진 후보 다음으로 정선화 전주시병 당협 청년위원장(2순위)과 허점숙 전북도당 홍보위원장(3순위), 서애숙 민주평통 문화외교분과위원장(4순위)을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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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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