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전북도지사와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 및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가운데 20세 대학생이 현재까지 최연소 예비후보로 기록됐다.
6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인원은 총 440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는 4명, 시장군수 예비후보 60명, 광역의원 85명, 기초의원 286명, 교육감 5명이다.
전체 인원 가운데 현재까지 등록한 예비후보 중 가장 젊은 후보는 광역의원 완주군 제1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민 이호현 예비후보가 바로 그 당사자이다.
2001년생인 이 예비후보는 올해 20세로 현재 우석대학교 군사학과 3학년에 재학중이다.
현재 그는 전공을 살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청년명예국회의원 국방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한 그가 앞으로 뛰어다녀할 지역은 완주 삼례읍과 상관면, 이서면, 소양면, 구이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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