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18일 10시 0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임이자 의원님, 공공기관의 존재 목적이 '尹정부 지지율 올리기'입니까?
서어리 기자
금감원 국정감사, '도이치 주가조작' 난타전…이복현 진땀
곽재훈 기자/한예섭 기자
한강, 노벨상 후 첫 공식석상서 "책 3권 쓰기 열중할 것"
檢 '김건희 주가조작 무혐의'에 민주당 "金이 사실상 대통령", 한동훈 반응은?
곽재훈 기자
육사 "내부 여론 수렴 결과 홍범도 장군 흉상 존치 의견 많아"
이재호 기자
중앙의료원장 "의료대란 종식, 올해는 쉽지 않다고 다들 예상"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8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의료 공백 사태와 관련해 "올해는 (해결이) 쉽지 않을 거라고 아마 다들 비슷하게 예상하고 있는 것 같다"며 올해 안에 해결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주 원장은 17일 오후 진행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료대란이 언제쯤 종식이 될 것 같느냐'는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의 질의에 "예측은 진
대선 막판 승부수는 상대 진영 공략? 보수 방송 출연한 해리스, 히스패닉 만난 트럼프
미국 대선을 3주 앞두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보수 방송 폭스뉴스에 출연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차이점을 부각하려 했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히스패닉계 및 여성 유권자들을 만나 두 후보 모두 상대방 지지층 공략에 나섰다. 한편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을 미국 대선 전에 수행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선거의 막판 변수로 부상할지 관심이 모인다
김효진 기자
2024.10.17 19:58:18
대통령실, 내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변동 불가
임경구 기자
尹대통령 "사회 교란하는 거짓선동·가짜뉴스 물리쳐야"
이재명, 평창 배추밭 찾아…"배추 2만원? 농민은 이래도 저래도 손해"
박정연 기자
막나가는 이스라엘, 눈에 뵈는 게 없나? 유엔 평화유지군 또 공격
국정감사 도마에 오른 '대왕고래'…野 "대국민 사기 아니냐"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발표를 했던 동해 유전·가스전 개발사업, 이른바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한국석유공사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 이 사업은 오는 12월 1차 시추를 앞두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3일 국정브리핑에서 "(지난해 2월)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기업인 미국의 액트지오사에 물리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다"며
2024.10.17 21:59:36
한강의 노벨상 수상은 팔레스타인을 위한 외침이다
이 글은 작가 한강의 노벨상 수상과 관련해 미국의 인권운동가이자 작가인 KJ Noh가 기고한 글이다. 그는 광주학살, 제주 4.3학살 등을 다룬 한강이 노벨상 수상자로 결정된 것은 현재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스라엘의 인종 학살에 대한 우회적 비판으로 볼 수 있다면서, 지구촌의 양심적 시민들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팔레스타인 사태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
KJ Noh 미 인권운동가
2024.10.17 14:04:09
장석 새 시집 <목탄 소묘집> 출간
시인 장석의 새 시집 <목탄 소묘집>(도서출판 강)이 출간됐다. 장석 시인의 <목탄 소묘집>은 시가 '전주곡'이나 '소묘'인 채로 태어나는 것일 수도 있음을 상기한다. 하지만 그 전주곡은 거대한 교향곡과 풍경화의 세계와 항상 연결돼 있다. <목탄 소묘집> 연작은 나그네로 중부 유럽 다뉴브강을 따라간 짧은 여정의 노래다.
박세열 기자
한국 여성, 금융에 포박당하다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스물이 갓 넘은 듯한 그녀가 나를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애매했다. 손님을 맞으려는 얼굴이 아니었다. 자기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려 하는 나를 보자 그녀는 어쩔 줄 몰라했다. 그녀의 얼굴은 여성으로서의 수치심과 매춘 여성이 되어야 한다는 결단. 두 가지 감정 속에서 동요하고 있었다. 그녀의 어쩔 줄 몰라함이 나를
김창훈 칼럼니스트
지식과 정보는 넘치나 지혜는 부족한 시대의 '진짜' 인문 여행기
중국의 루쉰을 통해 한국 사회에 종을 울려온, 저자 이욱연이 중국을 걷는다. 홀로 걷는다. 때론 홀로 마신다. "책은 홀로 중국을 걸은 사념의 발걸음을 기록한 것이다. 삶의 위대함과 찬란함을, 삶의 고단함과 비루함을 생각하면서 홀로 걸었다." "베이징의 겨울은 너무 춥다. 이런 겨울을 나려면 독한 술(이과두주)에 솬양러우(양고기 요리)를 먹어야 한다.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우크라·팔레스타인 전쟁에 오물풍선까지…'대혼란' 그 자체인 세계, 희망은 있나
1999년 창립된 평화네트워크가 25주년을 맞아 한반도 안보 및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는 신간을 펴냈다. 14명의 전문가들이 '대혼란'으로 규정되는 현재의 여러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대립과 갈등이 아닌 포용과 협력을 통한 위기 극복 방법을 찾아봤다. 10일 1999년 창립된 평화 운동 단체 평화네트워크의 창립 25주년 기념 행사 및 출
프랑스인들의 '케첩 혐오'에는 문화적 이유가 있다?
프랑스의 석학으로 꼽히는 경제학자·미래학자 자크 아탈리가 쓴 <음식의 역사>는 저자의 전공을 잘 살려, 통시적 관점에서 음식과 음식문화를 다룬 책이다. 비슷한 주제를 다룬 마빈 해리스의 명저 <음식문화의 수수께끼>가 소 숭배, 돼지 혐오, 식인 등 현대 서구인의 관점에서 본 '이상한 음식문화'에 대한 문화인류학적 접근이라면, 이 책은
남한 여성 연구자와 북한 여성의 대화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 교수연구자 협의회(민교협 2.0)는 2021년 11월부터 온/오프라인과 전국 순회 방식으로 역사, 문학, 과학기술, 젠더, 환경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선정해 북토크를 진행해 왔습니다. '민교협의 북토크'는 전문화라는 미명하에 갈수록 고립의 길을 걷고 있는 지식 세계를 공공의 공간으로 불러내고, 이를 통해 공동체 성원으로서 가져야
오길영 충남대 교수, 문학평론가
쇼펜하우어 대신 철학자 문성훈을 권한다
평생 우울증으로 시달렸다. 지독한 염세주의자였다. 의미도 전망도 없이 인생을 살아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사회주의에서 의미를 찾아보려고도 했다. 현실 사회주의가 홀딱 망해버렸다. 기독교에도 슬쩍 발을 내밀었다. 신학자 도미닉 크로산이 주도하는 '예수세미나'그룹을 통해 역사적 예수를 접하고 나서 예수란 오강남의 말대로 '보살 예수'임을 알았다. 보살 예수는
한동훈, '금정 승리'로 자신감? 용산에 김건희 관련 3대 요구안 제시
한예섭 기자/곽재훈 기자
'조희연 후임' 정근식 "혁신교육 성과 잇되 한계 넘어서겠다"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정근식 신임 서울시교육감이 취임사를 통해 "혁신교육의 성과를 잇되 한계는 과감히 넘어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교육감은 17일 오후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 10년 혁신 교육이 근대교육 100년의 적폐를 씻어내는 공교육 정상화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서
2024.10.17 16:03:33
수자원공사 사장 "댐, 이수에 꼭 필요"…기후위기댐 신설 옹호
국정감사 중 대기업 임원과 골프 친 민형배…"송구하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국정감사 기간 중 대기업 임원 등과 골프를 쳐 논란이 되자 "송구하다"며 사과했다. 민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중하지 못한 처신으로 심려를 끼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성찰과 정진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앞서 민 의원은 국정감사와 전라남도 영광‧곡성 재선거 기간인 이달 6
2024.10.17 15:02:13
기자의 눈
의정 활동의 꽃, 국정감사가 한창입니다. 국정감사는 국정 전반을 감독하고 살피는 일을 말합니다.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10월 한 달은 3부 중 입법부인 국회가 가지고 있는 대정부 견제 기능을 집중적으로 발휘하는 기간입니다. 반대로 피감기관에는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아야 하는 가장 괴로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17일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서는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
정욱식 칼럼
"한국, 아무것도 안냈다"는 트럼프, 집권하면 방위비 10배 인상한 13조 요구
11월 5일(현지시각)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가 초박빙으로 흐르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반도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가감 없이 쏟아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시카고 경제클럽'에서 블룸버그통신 존 미클스웨이트 편집국장과 진행한 대담에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내가 거기(백악관
청소년 인권을 말하다
학교 성교육에만 맡겨놓으면 딥페이크 사라질까
평소처럼 SNS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텔레그램 방을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들이 22만 명이라는 기사가 떠 있었다. 순간 눈을 의심했다. '22만 명'이라는 숫자가 잘 가늠이 되지 않았다. 같은 단체의 동료 활동가는 '한국이 망한 날'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만큼 충격이 컸다. 그 와중에 전국 지역·학교별 딥페이크 성범죄 제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피해
보호출산제로 보호받는 고통⑧
보건복지부의 언어 속 인명(人命)의 한없는 가벼움
독일의 언론인이자 튀르키예 외국인 노동자의 손녀인 퀴브라 귀뮈샤이는 저서 '언어와 존재'에서 "누가 세상을 설명하는가? 누가 서술하고, 누가 서술되는가? 언어와 세계 사이에는 틈새가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보호'라는 언어를 앞세워 우리에게 등장한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보호출산제)은 그동안 보호받지 못한 사람을 보호
초록發光
성동구의 셔틀버스를 주목한다
2025년 4월까지 중앙정부에서부터 기초지방자치단체까지 탄소중립을 위한 법정계획을 수립한다. 현행 탄소중립기본법은 정부로 하여금 국가비전 및 중장기감축목표 등의 달성을 위해 20년을 계획기간으로 하는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는데(제10조) 특별시장이나 광역시장 그리고 도자사 등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하는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을(제11조),
복지국가SOCIETY
문명전환, '순천길'을 가다
1990년대 초 동구라파 붕괴는 나의 인생에 큰 전환을 이루려는 전조(前兆)였습니다. 그 소식은 1980년 광주 5.18 항쟁에서 살아 남은 자의 최소한의 몸짓 - 청년 운동과 교회 운동(민중교회와 전국목회자정의평화평화실천협의회)을 병행하며 지내는 나에게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어요. 새로운 세상을 일구며 사는 것을 시대적 소명으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89
"나는 정치판의 코흐"라던 히틀러, 아프리카로 유대인 400만 보내려 했다
중동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어져 왔던 살육이 지난 10월7일로 딱 1년을 맞았다. 알자지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4만2,500명, 부상자까지 합치면 14만 5,000명에 이르렀다. 그 1년 동안 세계는 그저 지켜만 봐왔다. 최근에는 레바논 공습으로 2,100명쯤의 사망자가 나왔다(부상자 1만여 명). 팔레스타인과 레바논
인권의 바람
'시발점'이 욕? 청소년에 '탕후루' 물었다면 문해력 논란 생겼을까?
"심심한 사과", "금일 휴업" 라디오 애청자인 나는 며칠째 라디오마다 쏟아내는 청소년의 낮은 문해력 이야기를 듣고 있다. 문해력이 주요 방송 소재가 된 이유는 지난 7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한글날을 앞두고 전국 5848명의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 문해력 실태 교원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교총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경제지리학자들의 시선
지방은행은 지방에 살고 싶다
한·중·일에 불어닥친 지방은행의 위기 우리나라에서는 '지방은행', 일본에서는 '제1지방은행', '제2지방은행', 중국에서는 '도시상업은행', '농촌상업은행'으로 분류되고 각기 불리는 이름은 다르지만, 어느 한정된 또는 지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하는 은행이라는 점, '경제불황 속 호황 업종'이라는 금융업계에서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다는 점에서 3국의 지
현안진단
"북일 연락사무소 만들겠다"는 일본 총리, 윤석열 정부의 대일 전략은?
이시바 내각 탄생의 배경 지난 9월 27일 일본에서 자민당 총재 선거가 실시되었다. 자민당 내에서 비교적 온건파로 알려진 이시바 시게루(石破茂)가 당선되었고, 10월 1일 열린 임시 국회에서 그가 수상으로 지명되었다. 그에 따라 새로운 자민당 집행부가 꾸려졌고, 새로운 내각이 구성되었다. 내각 출범 직후 이시바 수상은 바이든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앨
"'선공' 의사 없다"는 윤석열과 김정은, 왜 자꾸 말폭탄 던지나?
한국과 조선(북한) 지도자의 말폭탄 주고받기가 위험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전엔 "사용한다면"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번엔 "기도한다면"을 쓴 게 눈에 띤다. 이에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바로 다음날 윤 대통령을 가
보호출산제로 보호받는 고통⑦
보호출산제 강행한 정부, '포괄적 임출육 지원책' 시행해보긴 했나?
시행 두 달을 앞두고 있는 보호출산제는 여전히 논란 속에 있다. 혹자는 보호출산을 통해 '16명의 아이의 생명을 살렸다'고 하는 한편, 다른 이는 '16명의 천애고아가 생겨났다'고도 한다. 하나의 제도 시행에 대한 평가가 이렇게 극명한 것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다. 과연 우리는 16명의 생명을 구함과 동시에 그 아이들을 16명의 '천애고아'로 만든 건 아닌
인권위 "대학생만 뽑는 마포구 아르바이트 사업은 학력 차별"
박상혁 기자
지역의료 강화? 어디에 의사 몇 명 부족한지 구체적 그림은 있나
8개월째 지속되는 의정 갈등 속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된 한국의 보건의료문제 중 하나는 "지역에 의사가 부족하다"이다. 정부는 2024년 2월 '의료개혁 4대 과제' 중 하나로 "지역의료 강화"를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제시된 의대 증원에 대해서는 각자 놓인 위치에 따라 입장이 크게 갈리지만, 지역에 의사가 부족하다는 현실 진단과 지역의료를 강화해야 한
박은혜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4.10.17 13:00:01
검찰 "김건희, 주식 지식·경험 부족해…미필적으로도 범행 인식 어려웠을 것"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2024.10.17 09:03:33
"26년간 계속된 가족찾기, 과연 만날 수는 있을까요?"
"친부모에게 사산됐다 거짓말하고 해외입양 보낸 이들은 책임져야 합니다"
[영상] 큰 점이 사라진 사진 두 장, 나는 진짜 누구입니까?
[영상] 가족 모르게 입양돼 학대 받으며 자랐습니다
여자는 어머니에게 안아달라 말 못하는 자신에게 화가 난다
[영상] "부모에게 들은 제 출생 이야기가 다 거짓이었습니다"
"독신 남성에게 입양 보내려고 제 입양 서류는 조작됐습니다"
[영상] 저의 부모님은 모두 해외입양인입니다
[영상] "항상 슬픔이 있었습니다" 장애 여성입양인의 이야기
"우리 엄마는 양언니 생일 선물로 입양됐다고 해요"
노무현 사진 합성? '일베'의 후예, '딥페이크' 성착취로 돌아오다
윤석열, 정권 지키기 위해 국가 안보까지 동원하나
'6.25'인지 '8.15'인지 모르겠는 윤석열 경축사, 그렇게 일본이 좋나
"1원도 주지마"에 '버럭'…윤석열·김정은 '환장의 콜라보', 언제까지 보나
이진숙 청문회서 MBC 직원에 '연봉' 물은 野 위원장, 이게 맞습니까?
1도 잘못없는 '집게손', 그럼에도 해고는 정의구현일까?
'부가세 인상' 이야기가 솔솔 나온다
낯 뜨거운 '反인권위원'들의 놀라운 실체, 인권위에 생중계가 필요한 이유
오물 풍선 관리도 안하는 윤석열 정부, "힘을 통한 평화" 운운할 자격 있나
한중일 지리학자, 살기좋은 도시와 지역 만들기에 지혜 모아
'현신, 초망자 박강이굿' 20일 오후 7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열려
기후위기·신냉전 등 전지구적 위기 속에 돌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코스모 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