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16일 07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한강 <소년이 온다>를 보면 착잡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장석준 출판&연구집단 산현재 기획위원
"김건희 논문 대필 의혹 교수, 학교서 '김건희 안다'고 말해"
박상혁 기자
野 "윤석열 정권의 YTN 강탈 사건" vs 與 "YTN 정상화 과정"
이명선 기자
한동훈, '김건희 카톡' 논란에 "국민 보시기 안 좋은 일"
곽재훈 기자
'중대재해' 증인 불려나온 한화오션 사장, 하니와 '셀카' 논란
최용락 기자
박빙 승부에 표 '영끌' 나선 해리스, 흑인 남성·폭스 시청자까지 공략
미국 대선을 3주 앞둔 상황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지가 흔들리는 흑인 남성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놓는 동시에 보수 방송 인터뷰에 응해 외연 넓히기를 시도하며 표 긁어 모으기에 나섰다. 초박빙 승부에서 제3의 후보가 당락을 가를 수 있다는 위기감에 민주당은 녹색당 후보 공격 광고까지 내놨다. 해리스 캠프는 14일(이하 현지시간) "흑
D-1, 정근식 "학생·교육 상품 아냐" vs 조전혁 "조희연, 교육 품질 관리 안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후보들이 마지막 표심 잡기에 나섰다. 민주 진영의 정근식 후보는 '창의성 교육, 역사 바로잡기'를,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는 '공교육 품질 관리, 학생인권조례 폐지' 등을 각각 내세우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15일 오후 YTN 라디오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 전화 인터뷰를 통해 "조전혁 후보
서어리 기자
2024.10.15 19:58:16
KTV 국감, 김건희 '황제 관람' 도마에…최재혁 동행명령 발부
박정연 기자
북, 남북 잇는 도로 폭파…김여정, 무인기 침투 남한 소행 "증거 있다"면서도 제시 안해
이재호 기자
野, 감사원 국감서 '김건희 공천개입' 감사 압박…"명태균과 카톡, 누군가"
한예섭 기자
담양 장성지역 경찰에 의한 민간인 희생
최종천 시인
야당 "오세훈 깐족거려" vs 吳 "말씀 과하다"…국감 30분간 중단
오세훈 서울시장의 답변 태도 논란으로 서울시 국정감사가 30분가량 중지되는 등 파행을 빚었다. 여당에서는 전날 김동연 경기지사에게는 답변 기회를 충분히 줬으나 오 시장에게는 답변 시간을 주지 않아 불공정하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오 시장은 이 과정에서 위원장의 제지에도 마이크를 켜고 할 말을 태연히 이어가는 등의 모습을 보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
2024.10.15 17:59:12
"페미니스트는 맞아도 돼" 진주 편의점 폭행, 법원 '여성혐오범죄' 인정했다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경남 진주의 편의점 여성 점원이 폭행당한 '진주 편의점 폭행' 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가해자의 범행 동기는 여성에 대한 근거 없는 혐오"라고 판시했다. 가해자의 여성혐오를 범행 동기로 인정하지 않았던 1심 판결을 뒤집은 것이며, 여성혐오를 비난할 만한 동기로 인정한 국내 첫 판결이다. 창원지법 형사1부(이주연 부장판사)는 15일 특수
2024.10.15 17:00:54
장석 새 시집 <목탄 소묘집> 출간
시인 장석의 새 시집 <목탄 소묘집>(도서출판 강)이 출간됐다. 장석 시인의 <목탄 소묘집>은 시가 '전주곡'이나 '소묘'인 채로 태어나는 것일 수도 있음을 상기한다. 하지만 그 전주곡은 거대한 교향곡과 풍경화의 세계와 항상 연결돼 있다. <목탄 소묘집> 연작은 나그네로 중부 유럽 다뉴브강을 따라간 짧은 여정의 노래다.
박세열 기자
한국 여성, 금융에 포박당하다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스물이 갓 넘은 듯한 그녀가 나를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애매했다. 손님을 맞으려는 얼굴이 아니었다. 자기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려 하는 나를 보자 그녀는 어쩔 줄 몰라했다. 그녀의 얼굴은 여성으로서의 수치심과 매춘 여성이 되어야 한다는 결단. 두 가지 감정 속에서 동요하고 있었다. 그녀의 어쩔 줄 몰라함이 나를
김창훈 칼럼니스트
지식과 정보는 넘치나 지혜는 부족한 시대의 '진짜' 인문 여행기
중국의 루쉰을 통해 한국 사회에 종을 울려온, 저자 이욱연이 중국을 걷는다. 홀로 걷는다. 때론 홀로 마신다. "책은 홀로 중국을 걸은 사념의 발걸음을 기록한 것이다. 삶의 위대함과 찬란함을, 삶의 고단함과 비루함을 생각하면서 홀로 걸었다." "베이징의 겨울은 너무 춥다. 이런 겨울을 나려면 독한 술(이과두주)에 솬양러우(양고기 요리)를 먹어야 한다.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우크라·팔레스타인 전쟁에 오물풍선까지…'대혼란' 그 자체인 세계, 희망은 있나
1999년 창립된 평화네트워크가 25주년을 맞아 한반도 안보 및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는 신간을 펴냈다. 14명의 전문가들이 '대혼란'으로 규정되는 현재의 여러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대립과 갈등이 아닌 포용과 협력을 통한 위기 극복 방법을 찾아봤다. 10일 1999년 창립된 평화 운동 단체 평화네트워크의 창립 25주년 기념 행사 및 출
프랑스인들의 '케첩 혐오'에는 문화적 이유가 있다?
프랑스의 석학으로 꼽히는 경제학자·미래학자 자크 아탈리가 쓴 <음식의 역사>는 저자의 전공을 잘 살려, 통시적 관점에서 음식과 음식문화를 다룬 책이다. 비슷한 주제를 다룬 마빈 해리스의 명저 <음식문화의 수수께끼>가 소 숭배, 돼지 혐오, 식인 등 현대 서구인의 관점에서 본 '이상한 음식문화'에 대한 문화인류학적 접근이라면, 이 책은
남한 여성 연구자와 북한 여성의 대화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 교수연구자 협의회(민교협 2.0)는 2021년 11월부터 온/오프라인과 전국 순회 방식으로 역사, 문학, 과학기술, 젠더, 환경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선정해 북토크를 진행해 왔습니다. '민교협의 북토크'는 전문화라는 미명하에 갈수록 고립의 길을 걷고 있는 지식 세계를 공공의 공간으로 불러내고, 이를 통해 공동체 성원으로서 가져야
오길영 충남대 교수, 문학평론가
쇼펜하우어 대신 철학자 문성훈을 권한다
평생 우울증으로 시달렸다. 지독한 염세주의자였다. 의미도 전망도 없이 인생을 살아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사회주의에서 의미를 찾아보려고도 했다. 현실 사회주의가 홀딱 망해버렸다. 기독교에도 슬쩍 발을 내밀었다. 신학자 도미닉 크로산이 주도하는 '예수세미나'그룹을 통해 역사적 예수를 접하고 나서 예수란 오강남의 말대로 '보살 예수'임을 알았다. 보살 예수는
경사노위 보고서 "노조에만 쟁의권 보장해 불균형"…野 "경총인가?"
트럼프 상승세? 여론조사 이어 도박사이트 배당률도 당선가능성 높아져
미 대선을 3주 앞둔 시점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격차를 상당히 줄였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이어 미국 도박 사이트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방송 폭스뉴스는 미국의 선거 관련 여론조사 등을 분석하는 웹사이트인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 Real Clear Po
2024.10.15 13:58:50
민주당 "한강 노벨상 1회성 그쳐선 안돼…尹정부 新블랙리스트?"
명태균, 김건희와의 카톡 공개…"철없는 오빠 용서해달라"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총선 공천 개입 의혹 관련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 전 대표와의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내용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명 씨는 경남 지역의 정치·여론조사 전문가 또는 정치 브로커로 알려진 인물이다. 명 씨는 15일 SNS에 '김건희/여사님(윤석열대통령)'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대화 상대와의 대화
2024.10.15 12:00:11
보호출산제로 보호받는 고통⑧
보건복지부의 언어 속 인명(人命)의 한없는 가벼움
독일의 언론인이자 튀르키예 외국인 노동자의 손녀인 퀴브라 귀뮈샤이는 저서 '언어와 존재'에서 "누가 세상을 설명하는가? 누가 서술하고, 누가 서술되는가? 언어와 세계 사이에는 틈새가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보호'라는 언어를 앞세워 우리에게 등장한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보호출산제)은 그동안 보호받지 못한 사람을 보호
초록發光
성동구의 셔틀버스를 주목한다
2025년 4월까지 중앙정부에서부터 기초지방자치단체까지 탄소중립을 위한 법정계획을 수립한다. 현행 탄소중립기본법은 정부로 하여금 국가비전 및 중장기감축목표 등의 달성을 위해 20년을 계획기간으로 하는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는데(제10조) 특별시장이나 광역시장 그리고 도자사 등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하는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을(제11조),
복지국가SOCIETY
문명전환, '순천길'을 가다
1990년대 초 동구라파 붕괴는 나의 인생에 큰 전환을 이루려는 전조(前兆)였습니다. 그 소식은 1980년 광주 5.18 항쟁에서 살아 남은 자의 최소한의 몸짓 - 청년 운동과 교회 운동(민중교회와 전국목회자정의평화평화실천협의회)을 병행하며 지내는 나에게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어요. 새로운 세상을 일구며 사는 것을 시대적 소명으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89
"나는 정치판의 코흐"라던 히틀러, 아프리카로 유대인 400만 보내려 했다
중동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어져 왔던 살육이 지난 10월7일로 딱 1년을 맞았다. 알자지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4만2,500명, 부상자까지 합치면 14만 5,000명에 이르렀다. 그 1년 동안 세계는 그저 지켜만 봐왔다. 최근에는 레바논 공습으로 2,100명쯤의 사망자가 나왔다(부상자 1만여 명). 팔레스타인과 레바논
인권의 바람
'시발점'이 욕? 청소년에 '탕후루' 물었다면 문해력 논란 생겼을까?
"심심한 사과", "금일 휴업" 라디오 애청자인 나는 며칠째 라디오마다 쏟아내는 청소년의 낮은 문해력 이야기를 듣고 있다. 문해력이 주요 방송 소재가 된 이유는 지난 7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한글날을 앞두고 전국 5848명의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 문해력 실태 교원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교총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경제지리학자들의 시선
지방은행은 지방에 살고 싶다
한·중·일에 불어닥친 지방은행의 위기 우리나라에서는 '지방은행', 일본에서는 '제1지방은행', '제2지방은행', 중국에서는 '도시상업은행', '농촌상업은행'으로 분류되고 각기 불리는 이름은 다르지만, 어느 한정된 또는 지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하는 은행이라는 점, '경제불황 속 호황 업종'이라는 금융업계에서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다는 점에서 3국의 지
현안진단
"북일 연락사무소 만들겠다"는 일본 총리, 윤석열 정부의 대일 전략은?
이시바 내각 탄생의 배경 지난 9월 27일 일본에서 자민당 총재 선거가 실시되었다. 자민당 내에서 비교적 온건파로 알려진 이시바 시게루(石破茂)가 당선되었고, 10월 1일 열린 임시 국회에서 그가 수상으로 지명되었다. 그에 따라 새로운 자민당 집행부가 꾸려졌고, 새로운 내각이 구성되었다. 내각 출범 직후 이시바 수상은 바이든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앨
정욱식 칼럼
"'선공' 의사 없다"는 윤석열과 김정은, 왜 자꾸 말폭탄 던지나?
한국과 조선(북한) 지도자의 말폭탄 주고받기가 위험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전엔 "사용한다면"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번엔 "기도한다면"을 쓴 게 눈에 띤다. 이에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바로 다음날 윤 대통령을 가
보호출산제로 보호받는 고통⑦
보호출산제 강행한 정부, '포괄적 임출육 지원책' 시행해보긴 했나?
시행 두 달을 앞두고 있는 보호출산제는 여전히 논란 속에 있다. 혹자는 보호출산을 통해 '16명의 아이의 생명을 살렸다'고 하는 한편, 다른 이는 '16명의 천애고아가 생겨났다'고도 한다. 하나의 제도 시행에 대한 평가가 이렇게 극명한 것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다. 과연 우리는 16명의 생명을 구함과 동시에 그 아이들을 16명의 '천애고아'로 만든 건 아닌
국회 다니는 변호사
이사도 외면하는 '국장' 주주, 차라리 서학개미로?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은 지난번 연재에 이어서 상법 개정안에 대해서 다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부가 내세운 '밸류업' 정책으로 여의도 증권가를 비롯한 경제계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해 민주당서는 '부스트업'이라는 일련의 기업지배구조 개선안을 내놓기도 했고요. 오늘은 이 '부스트업' 정책의 하나인 주주에 대한 이사의 책
이동윤의 무비언박싱
대도시의 사랑'법'을 해석하기 위한 몇 가지 단초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작과 영화가 정의하는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작가는 책 제목으로 대도시에서만 특별하게 존재하는 사랑법이 있음을 전면에 내건 바 있다. 작가가 전하는 대도시의 사랑법을 좀 더 이해하려면 그의 단편 소설집 <대도시의 사랑법>에 담긴 네 편의 단편 소설들을 모두 종합해 보아
기자의 눈
노무현 사진 합성? '일베'의 후예, '딥페이크' 성착취로 돌아오다
2014년 9월.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회원 등 500여 명(경찰 추산)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단식투쟁에 '대항'한다며 광화문에서 피자파티를 열었다. 밤이 되자 이들은 극우단체와 합세하면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음원을 틀고 떼창을 해 세월호 유가족 지지 측과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타인의 죽음을 애도하기는커녕 유희거리로 삼
친윤-친한 '김건희 라인' 내전…"야당이나 할 말" vs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나"
박찬대 "대통령 부부, '명태균 의혹' 직접 해명해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이른바 '명태균 녹취록' 논란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더는 피하지 말고 직접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 부부와 명 씨 사이 벌어진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이며 수상쩍은 부당거래 의혹들이 날마다 터져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2024.10.15 10:58:14
尹대통령 "금투세 폐지에 여야 힘 모아달라"
임경구 기자
野 "박민, 사장 계속하면 KBS 없어져"…與 "방문진의 MBC 자화자찬, 역겹다"
여야 의원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각각 문화방송(MBC)과 한국방송(KBS)를 향해 공세를 펼쳤다. 야당 의원들은 KBS 박민 사장에게 '광복절 기미가요 사태'와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축소 보도' 배경을 집중 추궁했고, 여당 의원들은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에게 MBC의 편향성을 따져물었다. 14일 KBS·EBS·방문진 임원진
2024.10.15 05:02:52
"26년간 계속된 가족찾기, 과연 만날 수는 있을까요?"
"친부모에게 사산됐다 거짓말하고 해외입양 보낸 이들은 책임져야 합니다"
[영상] 큰 점이 사라진 사진 두 장, 나는 진짜 누구입니까?
[영상] 가족 모르게 입양돼 학대 받으며 자랐습니다
여자는 어머니에게 안아달라 말 못하는 자신에게 화가 난다
[영상] "부모에게 들은 제 출생 이야기가 다 거짓이었습니다"
"독신 남성에게 입양 보내려고 제 입양 서류는 조작됐습니다"
[영상] 저의 부모님은 모두 해외입양인입니다
[영상] "항상 슬픔이 있었습니다" 장애 여성입양인의 이야기
"우리 엄마는 양언니 생일 선물로 입양됐다고 해요"
윤석열, 정권 지키기 위해 국가 안보까지 동원하나
'6.25'인지 '8.15'인지 모르겠는 윤석열 경축사, 그렇게 일본이 좋나
"1원도 주지마"에 '버럭'…윤석열·김정은 '환장의 콜라보', 언제까지 보나
이진숙 청문회서 MBC 직원에 '연봉' 물은 野 위원장, 이게 맞습니까?
1도 잘못없는 '집게손', 그럼에도 해고는 정의구현일까?
'부가세 인상' 이야기가 솔솔 나온다
낯 뜨거운 '反인권위원'들의 놀라운 실체, 인권위에 생중계가 필요한 이유
오물 풍선 관리도 안하는 윤석열 정부, "힘을 통한 평화" 운운할 자격 있나
종부세 흔드는 민주당, 누구를 위한 정당인가
한중일 지리학자, 살기좋은 도시와 지역 만들기에 지혜 모아
'현신, 초망자 박강이굿' 20일 오후 7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열려
기후위기·신냉전 등 전지구적 위기 속에 돌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코스모 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