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0월 17일 2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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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는 사람이 문제? 캄보디아 사태에 청년들 "왜 가는지 먼저 봐 달라"
박상혁 기자
우크라로 눈 돌린 트럼프…푸틴 통화 뒤 미사일 '토마호크 지원' 달라질까
김효진 기자
안규백, 특검 오산기지 압수수색에 "SOFA 위반 아냐…미국과 오해 풀었다"
김도희 기자
캄보디아서 귀국 요청하다 숨진 국민에 외교부 "귀국 위해 자수 권유했지만 돌아가"
이재호 기자
민주당, 헌재 국감에서 "국민의힘 정당해산 대상 아니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헌법재판소 대상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감사위원들은 국민의힘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 심판을 주장하며 야당을 압박했다. 민주당은 최근 '계엄 문건 검토' CCTV가 공개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헌재의 탄핵 기각 결정을 비판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위원들은 헌재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결정에 '유감'이라고 해
관세협상 막바지라는데…장동혁 "협상 세부내용 투명 공개하라"
한미 간 3500억 달러 대미 투자펀드 조성을 쟁점으로 한 통상·관세 협상이 막바지 국면에 와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금이라도 이번 투자협상의 세부 내용을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국가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사안인 만큼, 국회와의 사전 논의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설명을 요구했다. 장 대표는 17일
곽재훈 기자/김도희 기자
2025.10.17 17:27:51
"'윤통'만 나오면…이제 딱인데"
손문상 화백
지금은 상상도 못할 "日 식민 지배 반성·사과" 했던 무라야마 전 총리, 101세로 별세
"APEC 빌미 이주민 단속? G20 앞두고 이명박 정부가 한 일과 뭐가 다른가"
최용락 기자
국민의힘, 10.15 부동산대책에 맹공…"김병기 송파구 아파트는?"
아리셀 유족 "새까만 시체로 돌아왔는데 과실치사? 국힘 우재준, '막말'로 두 번 죽였다"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이 23명이 목숨을 잃은 아리셀 참사의 책임자인 박순관 대표가 징역 15년형을 받은 데 대해 '과실치사에 과도한 형이 내려졌다'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이 인 가운데, 아리셀 참사 유족이 "막말로 23명의 노동자를 두 번 죽였다"며 우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우 의원에 대한 국회 차원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아리셀산재피해자가
2025.10.17 14:35:25
日 총리 다시 유력해진 다카이치, 신사참배 안했다…"중국과 한국 반발 우려한 듯"
주요 계기 마다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왔던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자유민주당(이하 자민당) 총재가 올해 가을 예대제에는 신사 참배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오는 21일로 예정된 신임 총리 선거에서 총리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아 외교적 여파를 고려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17일 일본 <지지
2025.10.17 14:02:03
420년 전의 섬뜩한 경고? '월마트'엔 핵잠수함이 없으나 정부가 그들을 보호한다
영국의 동인도회사(East India Company, EIC). 1599년 영국 런던 상인들이 설립한 무역회사로, 인도와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독점 무역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당시 해외 무역에는 막대한 자본이 필요했는데 토머스 스마이스라는 사람이 런던시의 부유한 상인들을 소집해 자금을 모았다. 오늘날 주식회사의 시초인 셈이다. 투자자들은 회사의 주식을 소
허환주 기자
나무, 인류가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석기·청동기·철기라는 전통적 시대구분이 있다. 영국의 식물학자, 생체역학자, 통계학자인 롤랜드 에노스가 이런 통념에서 벗어나자고 제안한다. '목재 중심적lignocentric시각'을 더하자는 것. 나무에서 살던 인류가 땅으로 내려왔을 때 초기 인류는 땅을 파는데 사용할 막대기를 만들어 새로운 식량원을 획득한다. 다음 단계로는 마른 목재가 불에 잘 탄다는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내가 前 대통령이 될 일은 없다" 호언했던 독재자는 왜?
"내가 자이르(Zaire)의 전(前)대통령으로 알려지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자이르의 독재자 모부투 세세 세코의 말이다. "독재자가 된다는 것은 결코 내려설 수 없는 트레드밀에 갇히는 것과 같다. 한순간이라도 방심했다가는 트레드밀에서 떨어져 다치고 만다. 한번 트레드밀에서 떨어진 독재자는 결코 그 자리에 다시 올라설 수 없다... 그런데
누구도 뒤에 남겨두지 않으려면 '시선의 폭력'을 거두라
약자를 향한 내 사회적 관대함의 시험대, 내가 조금 양보한 이익과 편리를 뿌듯함으로 교환하는 대상. 장애인에 관한 비장애인의 선의는 마땅히 이렇게 발현되는 거라고 무의식이 말한다. 장애인단체의 지하철 시위를 너그럽게 용인하는 언론 프레임도 대체로 그 언저리다. 장애 이슈를 섹스와 젠더, 기후위기, 노동의 문제와 결부해 논하자면 여간 골치 아픈 게 아니다.
임경구 기자
우리 시대의 천재, 올리버 색스의 글을 만나다
"디어 올리버Dear Oliver" 그렇게 편지는 부쳐지고, "디어 수Dear Sue" 그렇게 답장은 도착한다. 두 사람 사이에 편지가 시작되었을 때 수전 배리는 50대였고 올리버 색스는 70대였다. 수는 마운트홀리요크칼리지의 신경생물학과 교수였고, 올리버는 신경학 병례집으로 이름을 떨친 신경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였다. 둘의 발걸음이 우편함 앞에 멈
미국이 트럼프에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진짜 이유는?
미국 위스콘신주에 제인스빌이라는 동네가 있다. GM공장 덕분에 평화로운 중산층의 삶이 가능했다. 그런데 GM공장이 폐쇄됐다. 도시는 신빈곤층 지역으로 쇠락하고 말았다. 2019년 한겨레 이세영 부장이 번역한 에이미 골드스타인의 <제인스빌 이야기>는 일자리의 위기가 어떻게 삶의 위기로 전환되는지를 고통스럽게 증언한다. 켄터키주의 파이크빌이라는
젠더 이론 대가가 '트럼프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현실이 보여주는 것은?
"누가 젠더를 두려워하랴(Who's afraid of gender?)"라는 세계적인 철학자이자 젠더 이론의 최고 권위자인 주디스 버틀러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 버클리) 교수의 물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답변했다. 트럼프 정부가 미국 전국 대학 내 '반유대주의 대응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UC 버클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160명의 학
전홍기혜 기자
민주당 "김현지 국감 출석, 국힘 '6개 상임위' 요구해 판 깨진 것"
곽재훈 기자
정청래 "코스피 4000시대 코앞…李정부 노력 증명"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748 기록으로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 지수를 두고 "경제 도약을 위한 이재명 정부의 노력을 주식시장이 증명하고 있다"며 "지난 4개월 이재명 정부의 노력을 수치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어제 코스피가 3748선을 돌파하면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연일 사상
한예섭 기자
2025.10.17 11:09:53
국민의힘, 노골적 '혐중' 공세…급기야 "中 무비자 입국 전면 재검토하라"
경기지역 비정규직 상당수는 물류노동자, 실상과 도의 역할은?
코로나19 이후 급속히 성장한 물류산업은 비대면 소비 확산의 이면에서 저임금·고강도·일용직 중심의 불안정 노동을 확대시켰습니다. 특히 경기지역은 국내 물류센터의 70% 이상이 밀집된 곳으로, 다양한 고용 형태와 구조적 문제를 살펴보기 적합한 지역입니다. 공공운수노조는 경기지역 물류단지 노동자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밝히기 위해 사회공공연구원에 실태조사를 의뢰
김직수 경기지역물류단지연구팀 연구원
2025.10.17 11:09:14
인권의 바람
'해초'를 가자지구로 보낸 이는 누구인가?
잊고 있었다. 무뎌지고 있었다. 지난 7일 추석 연휴와 함께 팔레스타인 학살 2주년이 지났다. 길어지는 학살에도, 반복되는 비보에도 팔레스타인 집회에 참석하는 발걸음이 서서히 줄어들었다. 다시 감각이 돌아온 것은 '천 개의 매들린'호 소속 선박에 탑승한 평화 활동가 해초(본명 김아현)의 배가 공해상에서 나포됐다는 소식을 들은 뒤였다. 팔레스타인 민중의 고
대학문제연구소 논평
지방대 구조조정의 다른 이름, 글로컬대학 30이라는 '계륵'
5년간 최대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정부의 '글로컬대학 30' 선정이 마무리되면서 지방대학들의 명암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선정된 대학들은 국가적 지원을 등에 업고 혁신을 추진할 기회를 얻은 반면 선정에서 탈락한 대학들은 존립의 위기까지 느끼는 박탈감을 감수해야 했다. 그러나 선정된 대학들도 갖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단기간에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부
장석준 칼럼
트럼프는 어쩌다 '중국'을 닮아가는가
요즘은 하루하루 세계사적 순간을 살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다. 얼마 전만 해도 상상조차 못했을 일들이 매일 지구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지난주에도 미합중국 대통령은 이른바 '급진좌파' 시위 진압을 위해 주방위군을 투입하는 지역을 늘리려는 시도를 이어갔다. 오랫동안 민주주의의 핵심 기둥처럼 추앙받아온 나라에서 하원도, 상원도, 각 주정부도 이를 막지
손호철의 벽화 기행
복수심에 불타는 강자들, 누가 진짜 희생자인가?
'우리 정체성이 무너지는 것을 막는 것이 지금 우리의 우선순위다'(동벨파스트 의용군 대대). '샨킬(Shankill), 원조 벨파스트, AD 455'. '벽화의 벽'에서 북동쪽으로 한참을 걸어 올라가자 '샨킬이 455년부터 사람이 살았던 원조 벨파스트'라는 벽화가 나타났다. 샨킬로드는 영국을 지지하는 신교도 지역의 중심으로 전혀 다른 벽화들이 우리를 맞는
정희준의 어퍼컷
"나는 오늘만 산다"? 이젠 이재명 대통령도 '수박'?
이재명 정부의 출범은 문재인 정부의 그것과 판박이다. 대통령 탄핵으로 권력을 잡았고 인수위 없이 출범했다. 둘 다 개혁을 목표로 한다. 문 정부는 '적폐청산', 이 정부는 '내란척결'. 압도적 의석도 똑같다. 둘 다 양보도 없고 타협도 없다. 사실 개혁정부를 앞세워 압도적 의석으로 밀어붙인 것은 노무현 정부도 유사하다. 결과는 어떠했는가. 노 정부, 문
민교협의 새로운 시선
경제학적 관점으로 본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의 성공 조건
교육에 끼친 시장근본주의 경제학의 악영향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라고 한다. 국가의 지속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재 양성 제도를 설정할 때 장기적 영향을 고려하라는 요구이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런 요구는 사회 경제 국제환경의 변화에 따른 교육 개혁을 가로막는 수단이 되곤 했다. 교육이 백년대계라는 주장의 허상을 명확히 보고 5년 안에 효과적인 교육 대계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공공돌봄 사례 수기' 수상작 연속기고 ①
배척되는 가난한 시민, '공공돌봄 서사원'은 외면하지 않았지
오는 10월 24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해산 이후 서울시 공공돌봄에 대한 시민공청회가 열린다. 서울시가 서사원을 해산한 지 1년 5개월 만이다. 서사원은 민간기관이 기피하는 돌봄대상자 등을 주로 맡아 온 서울시의 공공 돌봄 기관이었다. 이에 서울 시민 6000여 명이 서사원을 일방 폐지한 서울시의 책임을 묻고 공공 돌봄의 필요성을 공론화하기 위해 서명을 모
'66일 단식' 그리고 옥사, 27살 투사의 저항은 현재진행형
"우리 아이들의 웃음이 우리의 복수가 될 것이다."(바비 샌즈. 1954~1981) "바로 여기네." 벨파스트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20여분 걸어가자 쿠파 웨이(Cupar Way) 도로표시가 나타났다. 그 길로 들어서자 긴 벽과 이 벽에 그려진, 끝없이 이어진 벽화들이 나를 맞았다. 찾고 있던 '평화의 벽(Peace Wall)'이다. 이제는 통일이 된 동독
안진이의 일자리 심층대담
"유연화라니…노동시장이 유연하다 못해 흐물흐물해요"
우리 사회에 질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데는 누구나 공감하지만,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는 논의는 빈약한 편이다. 기업과 경제연구소와 경제신문은 항상 기업 지원과 규제 완화라는 답을 제시하지만, 오늘의 현실은 그런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경제뉴스N시선'의 안진이 the삶 대표가 이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3~4개월 동안 심층 인
게임필리아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게임 누벨바그'를 열다
최근 2-3년 방대한 제작비가 들어간 AAA 상업 게임들 중 대다수가 평가 및 판매량에서 고배를 마시는 가운데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라는 놀라운 게임이 등장했다. 프랑스의 신생 개발사가 처음 제작한 이 게임은 2025년 상반기에 메타스코어 93점을 기록하며 가장 유력한 GOTY 후보작으로 부상하는 등 흥행몰이와 이용자·평론가 평가를 모
현안진단
트럼프 경제안보 위협에도 한미동맹 맹신? 언제까지 미국만 바라볼건가
2008년 금융위기를 전후로 국제정세는 미국의 단극체제를 뒤로하고 다극화 흐름으로 나아갔다. 2025년 다극화 흐름이 더욱 강화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를 중심으로 강대국 정치 외교가 펼쳐지고 있다. 근대의 국제관계 시작 이래 강대국 정치는 일상적으로 작동하는 외교적 상수지만, 2025년에 펼쳐지는 강대국 정치는 과거와 달리 전략적 자율성을
'핏빛 일요일', 그리고 벨파스트 '벽화 전쟁'
'일요일, 피의 일요일 일요일, 피의 일요일 일요일, 피의 일요일...' (U2가 1983년에 발표한 곡 'Sunday Bloody Sunday' 중) "저거 바비 샌즈 아닌가?"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 길을 걷고 있는데, 익숙한 한 남자의 얼굴이 나타났다. 북아일랜드에 대한 영국의 지배와 억압에 저항하는 아일랜드공화국군(IRA)에 가담해 무장투쟁을
'캄보디아 범죄 배후 추정' 프린스그룹, 한국 서울에도 사무소 운영했나
이대희 기자
하마스, 인질 주검 추가 인계 난색…이스라엘 국방 "전투 재개" 위협
인질 주검 인계 지연이 가자지구 1단계 휴전의 뇌관으로 떠오르며 2단계 협상으로 가는 길도 꼬이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주검을 절반도 돌려보내지 못한 상태에서 장비 부족을 호소하며 추가 인양에 난색을 표명했고 이스라엘은 믿지 못하는 분위기다. 이스라엘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투 재개 위협까지 나오며 관련 수사도 점차 험악해지고 있
2025.10.17 05:02:12
최보근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운영위원
민주당은 김형석, 국민의힘은 권오을…정무위 국감 '근태 공방'
국회 정무위원회 국가보훈부 등 대상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유철환 권익위원장에 대한 공세를 펼치며 각 기관장의 거취를 압박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권오을 국가보훈부장관을 겨냥해 '주적관'을 거듭 묻는 등 압박했다. 민주당은 김 관장에게, 국민의힘은 권 장관에게 각각 근태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16일 정무위 국정감사장에선 "광복은
2025.10.16 22:17:19
'모두'의 대통령, '여성'의 외주화?
직접민주주의 가면 쓴 '팬덤 비즈니스' 정치
수술 앞둔 검찰, '캐비닛 대청소'가 먼저 필요하다
빚 4000만원 갚으려 죽도록 일하다 민원에 치여 쓰러지는…이게 최선인가
대한민국 여성은 '동네북'이 아니다
尹 닮아가는 한덕수? 통상'으로 대통령 되겠다면서 통상 문제삼지 말라…본인이 신(神)인가?
인권위 사망의 날, 극우 자경단은 "슈퍼챗 많이 터진다" 낄낄댔다
尹의 착각 또는 꼼수…'김용현이 다 했다'? 그래서 어쩌라고?
하다하다 '팀킬' 하는 尹…이철우, '에이펙' 성공 원하면 尹 입부터 막으시라
국민의힘, 야당때문에 한미관계 훼손? 계엄 수습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 가만 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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