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군산 선박 전복사고] 해경, 실종자 수색 엿새째... 44㎞ 수색구역서 전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군산 선박 전복사고] 해경, 실종자 수색 엿새째... 44㎞ 수색구역서 전개

ⓒ군산해경

전북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전복사고로 실종된 한국인 선원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별다른 성과 없이 엿새째를 맞고 있다.

30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김 양식장 작업에 나선 선원 5명이 실종돼 러시아 선원 2명은 구조되고, 한국인 선원 1명은 사망했으며, 한국인 선장과 선원 등 2명은 실종된 사고와 관련, 해경의 수색이 11월 마지막 주말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해경은 이날 해경 경비함정 10척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에 나서고 있다.

수색구역은 사고 해역으로부터 반경 44㎞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또 해경과 육경, 군부대, 소방당국 등 70여 명의 수색인력이 해안가에 투입돼 수색을 펼치고 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아직까지 실종자에 대한 어떠한 단서도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주말과 휴일에도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