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1일 03시 4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북 '코로나' 재택치료자 닷새 만에 1만명 추가…누적 2만명 돌파
전북의 '코로나19' 누적 재택치료자가 2만 명을 넘어섰다.1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도내에서 재택치료를 받거나 치료중인 인원 등 총 누적인원은 2만 308명이다.도내 재택치료 누적인원이 1만 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 8일로 불과 닷새 만에 1만 명이 추가됐다.지역별로는 전주가 8745명으로 가장 많았다.전주 다음으로는 익산이 3396명으로 그
배종윤 기자, 김대홍 기자(=전북)
전북 '코로나' 월 확진 규모 '눈덩이'…1월 대비 2배 이상 급증
최근 열흘 간 연속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1000명 대를 훌쩍 넘긴 전북의 월 확진자 규모도 급상승했다.1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도내 일 확진자가 1000명 대로 고착화되는 모양새인 가운데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동안 1000명~1800명 사이를 오가고 있다.이 기간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2976명에 달한다.일자별 확진인원은 2월 3일
배종윤 기자, 김대홍기자(=전북)
전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만 명 돌파…2만 명 돌파 불과 7일만
전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만 명을 돌파했다. 1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신규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164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로는 전주가 686명으로 가장 많았다.다음으로는 익산이 337명, 군산 20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이어 완주 91명, 김제 73명, 정읍 53, 남원 46, 무주 41, 부안 37명, 고
고창 주택서 화재, 소방당국 진화중…인명피해 없어
고창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12일 오후 7시 27분께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의 한 2층짜리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불이나자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배종윤 기자, 박용관 기자(=고창)
전북 '코로나' 확진자 2000명 선 눈앞…1771명 확진, 또 역대 최다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일일 확진자가 2000명 선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하루 만에 또다시 역대 최다 확진인원을 경신했다.1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771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날(1564명 확진)대비 207명이나 많은 인원이고, 확진자 2000명 선에 불과 229명 모자란 것이다.지역별 확진 현황으로는 전
지방의정연수센터 전북 둥지 틀게 한 산파역 '김연근'…7년전 그의 밑그림이
지방의정연수센터 설립 추진 TF단장 송지용 현 전북도의장 추진력도 빛나
전국 방방곡곡의 지방의원(광역·기초의원)들이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센터가 전북에 둥지를 틀었다.행정안전부가 전북혁신도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내에 지방의정연수센터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 것.설치 및 운영을 위한 예산 4억원을 확보해 기구 구성 등을 위한 후속조치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원들의 소양 및 전문성 함양을
전북서 '자치분권 2.0' 시대 활짝…지방의정연수센터 인재개발원에 개소
자치분권 2.0 시대의 핵심축인 지방의회의 역량이 전북에서 뿌리를 깊게 내린다.우선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지방의정아카데미 과정을 확대하고,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지방의원의 정책능력을 강화하게 될 '지방의정연수센터'가 전북혁신도시 내 위치해 있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 문을 열었다.전날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지용 전북도의장 등이 참석
전북, '코로나19' 역대 사상 1日 확진자 최다…1568명 기록 경신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사상 일일 최다 확진 인원인 1500명 선을 돌파하면서 엿새 동안 네 자리수 돌진을 향한 가속페달을 이어갔다.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568명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4일 기록한 1282명을 286명이나 초과한 인원으로 나흘 만에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지역별
고창 3층짜리 상가 1층 학원서 '불', 인명피해 없어…1200만 원 피해
고창의 3층 짜리 상가 1층에 있는 학원에 화재가 발생해 1200만 원 가량의 피해가 났다.8일 오후 1시 55분께 전북 고창군 고창읍의 한 상가 건물 1층 학원에 불이 붙어 학원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웠다.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사람들은 재빨리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불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9일부터 확진자‧밀접접촉자 관리 기준 변경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 이후 확진자 급증과 관련, 확진자‧밀접접촉자 관리 기준이 변경된다.8일 전북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확진자의 격리기간은 증상 및 예방접종력에 관계 없이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로 조정된다.'격리대상 접촉자(기타 시설 밀접접촉자는 자율관리 대상)'는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 와 '감염취약시설 밀접접촉자'로 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