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1일 00시 3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북, '코로나' 확진 기류 '노저소고' 현상…30대 미만↑·60대 이상↓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 흐름이 이른바 '노저소고(老氐少高)' 현상을 보이고 있다.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초과하고 있는 가운데 40~50대 연령층을 기준으로 유아부터 청소년, 청년층의 확진인원이 높아지고 있다.반면 60대부터 90대 이르는 장년·노인층은 상대적으로 확진인원이 낮게 나타났다.이는 최근 이틀 간 도내
배종윤 기자, 김대홍 기자(=전북)
전북 '7일 간' 확진자가 1년치 확진인원 근접…연일 역대 기록 경신
전북의 단 7일 동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년 확진인원에 근접하는 등 연일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일주일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457명에 달한다.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065명의 인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이는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도내에서 확진된 8
배종윤 기자, 김대홍기자(=전북)
전북 '코로나19' 누적 재택치료자 1만 명 초과…전주 4483명 최다
전북의 '코로나19' 누적 재택치료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 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도내에서 재택치료를 받거나 치료중인 인원 등 총 누적인원은 1만 89명이다.지역별로는 전주가 4483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주 다음으로는 익산이 157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이어 군산이 1026명, 김제 676명, 부안 499명, 완주 431명, 정
전북 '코로나19' 확진자 닷새 째 1000명 대…7일 확진 1226명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 째 1000명 대를 이어가고 있다.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226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날 확진자보다 45명이 줄어든 인원이다. 하지만 닷새 간 일일 1000명 대 확진자 가운데 3번 째로 많다.지역별 확진현황으로는 익산이 416명으로 가장 많았다.익산 다음으로는 전주가 313
전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만 명 돌파…첫 확진자 발생 735일 만에
전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만 명을 돌파했다.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신규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1014명으로 집계됐다.지역별 확진자로는 전주가 324명으로 가장 많았다.다음으로는 익산이 215명, 군산 13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이어 김제 77명, 남원 56명, 정읍 44명, 완주 43명, 부안 38명, 고창 31명, 임실
완주군, '중대재해' 전담조직·시설관리 책임공무원 구성 지정
전북 완주군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한 전담조직 구성 및 시설관리 책임공무원을 지정한다고 5일 밝혔다.완주군은 중대한 재해가 발생하면 경영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해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배종윤 기자
[인사] 익산시
상반기 수시인사
◇직위승진 ▲경제관광국 소상공인과장 직대 장수필 ◇승진 ▲상하수도사업단 상수도과 김유래 ▲기획행정국 행정지원과 최강만 ▲미래농정국 미래농업과 유미 ▲여산면 김병성 ▲기획행정국 회계과 강현희 ▲건설국 도시전략사업과 윤소희 ▲성당면 이진아 ▲미래농정국 농촌활력과 윤보훈 ▲모현시립도서관 김영훈▲복지국 아동복지과 신재원 ▲건설국 도로과 조관희 ▲삼성동 이정용 ▲건
전북 '코로나19' 확진자 2년 만에 일일 최다 기록…1283명 확진
누적 확진자 1만 9475명…2만명 눈앞
전북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한 지 하루만에 다시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이 총 1283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3일 확진인원 1064명보다도 219명이나 많은 인원이다.지역별 확진현황으로는 전주가 591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나타냈다.다음으로는 익산이
전북, '코로나19' 확진자 1천명 육박…설연휴 마지막날 947명 확진
전북 '코로나19' 확진자가 설 연휴 끝에서 역대 일일 최다인원을 기록했다.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인원은 947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연휴 첫날보다 2배 가량이 많은 인원이다.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전주가 533명으로 가장 많았다.다음으로는 익산이 119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군산 72명, 김제 41명
익산시, 산업단지 악취저감 위해 노후방지시설 개선 지원나서
전북 익산시가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시설개선을 지원해 악취 저감에 나서기로 했다. 익산는 올해 총 2억 원을 투입해 악취배출 신고대상시설을 대상으로 노후방지시설 개선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보조금 지원대상은 익산제1·2산단과 산단 외 지역 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시설로 악취방지시설 종류와 용량별로 산정된 보조금을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