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1일 0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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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 컨테이너가 '쿵'…사고 구간서 1시간 정체 극심
고속도로에 컨테이너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28일 오후 4시께 전북 군산시 서해안고속도로 동군산IC에서 군산IC남측 방향 140.5㎞ 지점에서 트럭에 실려있던 컨테이너 박스가 도로 위에 떨어졌다.컨테이너가 낙하 사고 당시 트럭 뒤를 따르는 차량은 차간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다행히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그러나 사고 여파로 일대 구간
배종윤 기자, 김정훈 기자(=군산)
전북, '코로나' 확진자 6만 돌파 속 재택치료 누적인원 '5만 명' 초과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전북지역 누적 재택치료자가 5만 명을 넘어섰다.2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까지 도내에서 재택치료를 받거나 치료중인 인원 등 총 누적인원은 5만 111명이다. 이는 지난 21일 총 누적인원 4만 명을 돌파한 지 이틀 만이다.도내 재택치료 누적인원이 1만 명이 넘은 시점은 지난 3일로, 20일 만에 5배로 껑충 늘어났다.
배종윤 기자, 김성수 기자(=전북)
전북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급상승·하강 반복…누적 확진인원 6만 명 돌파
21일 5만 명 돌파 이틀 만에 6만 명 넘어서…총 누적인원 6만 241명
전북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급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면서 누적 확진인원이 6만 명을 돌파했다.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917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날 확진자(4024명)보다 107명 줄어든 인원이다.이달 1일과 2일에는 도내 확진자는 1000명 미만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지
배종윤 기자, 김대홍 기자(=전북)
윤석열 "국민이 주인임을 일깨운 동학농민혁명 정신 계승할 것"
윤 후보 23일 정읍 황토현전적지 찾아 참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박 2일 전북 유세일정의 쉼표를 정읍 황토현전적에서 찍었다.윤 후보는 23일 오전 10시 정운천 의원을 비롯해 선대위 관계자들과 정읍시 덕천면에 위치한 황토현전적을 찾아 동학농민혁명의 위상과 혁명정신 계승을 다짐했다.그는 이날 동학농민혁명운동 기념관을 참관으로 동학농민혁명의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갔다. 기념관 참관에 앞서 그는
배종윤 기자, 김대홍 기자(=정읍)
전북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4000명 대로 껑충…역대 최다 확진규모 기록
전북, 3000명 대 일일 확진인원 하루 만에 '실종'…총 누적 5만 6324명
전북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역대 사상 최대 규모인 4000명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양상을 띄고 있다.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02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21일 확진자(2463명)보다 무려 1561명이나 늘어난 인원이다.이달 3일에 일일 확진자가 1000명대를 넘어선 이후 2000명으로 늘어나면
부안줄포버스정류장 상가에 '불', 1억 5천만원 피해…점포 5개 잿더미로
부안 줄포시외버스정류장 상가에 불이 붙어 점포 7개 가운데 5개가 잿더미로 변해버렸다.전날인 22일 오후 11시 15분께 전북 부안군 줄포면에 있는 시외버스장류장 상가에 화염이 치솟으며 불길이 점포로 순식간에 번져 나갔다.상가 내 7개의 점포 중 조립식 점포 5곳으로 차례차례 옮겨 붙은 화마는 흔적을 남겨두지 않고 점포를 불 속으로 집어넣어 버렸다. 또 불
배종윤 기자, 김대홍 기자(=부안)
윤석열 "대통령 당선시 임기 내 새만금 마침표 찍을 것"…군산서 지지호소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전북 군산을 찾아 대통령에 당선되면 임기 내 새만금사업 개발의 마침표를 공언했다.윤석열 후보는 22일 오후 5시 군산공설시장에서 가진 유세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자신을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새만금을 국제투자진흥지역 지정을 약속한 그는 지난 30년 간 지지부지해왔던 새만금사업의 개발을 임기 5년 내 완료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그
배종윤 기자, 김대홍 기자, 김정훈 기자(=군산)
전북 '코로나19' 확진 가속페달에 재택치료자 누적인원도 폭증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 여파에 누적 재택치료자의 증가 속도 역시 가속화되고 있다.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까지 도내에서 재택치료를 받거나 치료중인 인원 등 총 누적인원은 4만 585명이다. 도내 재택치료 누적인원이 2만 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 8일.그 때로부터 불과 16일이 지났지만, 재택치료자는 2배 이상 불어났다.또 1만 명이 넘
[현대重군산조선소 재가동] 숫자로 웃고 울린 '세계 최대' 도크 건조시설
내년 1월 본격 재가동을 위한 협약을 앞두고 있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숫자에는 환희와 슬픔 두 얼굴의 명암이 상존해 있다.지난 2008년 5월. 총 1조 20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사업비가 투자, 181만 1000㎡ 부지에 연간 18~25만 톤급 24척 이상의 대형선박 건조 설비를 갖춘 곳이 바로 현대중공업의 군산조선소이다.이곳은 세계 최대 건조도크와
[현대重군산조선소 재가동] 대선마다 후보 '쥐락펴락'…文'울고'·李'웃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과거와 현재 대통령 후보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가슴을 쓸어내린 공약으로 다시 떠올랐다.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부터 당선에 이른 후 군산조선소는 그야말로 문 대통령의 가슴을 답답하게 만든 '고구마' 같은 존재였다.반면 제21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인 이재명 후보에게는 선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큰 짐을 하나 덜게 된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