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1일 0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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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군산조선소 재가동] '희망 끈'잡고 5년 발품에 결실 끌어낸 '송하진'
전북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오랜 기다림 끝에 재가동의 문을 열어 젖힌다.지난 2017년 7월 우려했던 걱정의 먹구름이 전북 하늘과 바다 위로 드리우면서 그야말로 전북지역 경제 버팀목이 눈 앞에서 사라져야 했다.전북도지사에 당선된 지 1년 만에 도민들의 실망과 한숨을 지켜봐야 했던 송하진 도지사는 울산에 있는 현대중공업 본사를
배종윤 기자, 김대홍 기자(=전북)
현대重 군산조선소, 뱃고동 다시 울린다…가동중단 1700일 만에 '협약'
전북도-군산시-산업통상자원부-현대중공업 24일 재가동 협약…2023년 1월 재가동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뱃고동 소리를 다시 전북에 울린다.22일 전북도와 군산시 등에 따르면 오는 24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홍보관에서 조선소 재가동에 대한 내용이 담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 당사자로는 전북도와 군산시,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중공업이 참여하게 된다.협약서에는 현대중공업이 오는 2023년 1월부터 군산조선소 가동을 재개하는 내용
전북 '코로나19' 확진자 '5만 명' 시대로…16일 동안 확진자 3만 명 추가
2월 5일 2만명→2월 12일 3만명→2월 17일 4만명→2월 21일 5만명 돌파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동안 2000명 대 도미노 행진 속에 누적 인원이 5만 명을 돌파했다.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0분 현재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463명으로 집계됐다.지역별 확진자 현황으로는 전주가 1098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익산 429명, 군산 340명, 정읍 150명,
'마이클잭슨' 추억 깃든 무주티롤호텔 화재 1년...복구 대신 잿더미만 그대로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추억을 갖고 있던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 내 티롤호텔이 화염에 휩싸여 잿더미가 된 지 1년이 됐다. 티롤호텔 화재는 지난해 2월 20일 오후 11시 4분께 호텔 옥상 목조 구조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당시 호텔 31개 객실(전체 객실 118개)에 머물고 있던 투숙객 85명과 호텔직원 4명 등 89명 전원이 구조
배종윤 기자
전북 '코로나' 확진 폭증, 유소년·청년서 질주…설 전후대비 16배 증가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유소년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간 도내 일일 확진인원은 2292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주(1499명)대비 793명이나 늘어난 인원이다.또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주간과 비교하면 1436명이 증가했고, 1월 23~1.29에 비해서는 1948명이 급증한
전북 '코로나 확진자' 엿새 째 2000명 대…누적 인원 5만 명 문턱까지 바짝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째 2000명 대를 이어가면서 일일 확진인원 3000명을 넘보고 있다.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2728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역대 사상 최다 확진자를 보인 지난 19일(2791명)보다 63명이 줄어든 인원이지만, 역대 두번째로 많은 확진자다.지역별로는 전주가 1212명으로 가장 많았
大選 당락 가늠자 '사전투표' 촉각…전북 역대 선거 사전투표율 돌아보니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5일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들의 투표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무엇보다도 확진자들의 사전투표장 보폭 행렬이 당락의 가늠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여·야가 촉각을 바짝 곤두세우며 선거운동 첫날부터 유권자를 상대로 한 투표 독려 호소가 예상된다.'사전투표'는 선거일에 맞춰 투표하기 어려운 모든
'더불어 국민과 정의'를…전북서도 대선 선거운동 '포문' 지지호소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공식선거운동 첫날 전북에서도 각 주요 정당마다 출정식을 통한 승리다짐에 나선다.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5일 출정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텃밭 지키기에 주력할 예정이다.이날 오전 전북도의회에서 김성주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의지를 다진다.이어 자리를 전주 풍남문으로 옮겨 시민들을 상대로 전폭적인 지지를
전북, 일주일 내내 코로나 확진자 1500명 초과…12일 연속 1000명 대
전북이 일주일 연속 1500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을 기록하고 있다.1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580명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전주가 698명으로 여전히 최다 확진인원을 나타낸데 이어 익산 286명, 군산 213명이다.또 완주 82명, 김제 65명, 정읍 61명, 남원 44명, 고창 30명, 무주
완주군의회, 임시회 폐회, 15건 안건 처리…8일간 의정활동 마무리
전북 완주군의회가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완주군의회는 14일 열린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해 상정된 총 15건의 안건과 서남용·최찬영·임귀현 의원이 각각 상정한 건의문을 처리했다.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 군의회는 상임위원회별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를 청취했다. 김재천 의장은 "대통령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