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1일 0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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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 월 최다 확진 최고점 다시 찍나…전월 동기간 대비 445명↑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역대 사상 최대치 월 확진 기록을 향해 뜀박질하고 있다.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발생한 확진인원은 143명으로 집계됐다.이 인원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많은 일일 역대 최다 확진자인 것은 물론, 지난 2020년 1월 말 도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6번째를 기록했다.지역별 확진 현황은 익산이
배종윤 기자, 김대홍 기자(=전북)
전북 올해 최대 확진자 기록… '151명'으로 1日 최다 확진 역대 두 번째
전북이 새해 들어 '코로나19' 일일 최대 확진자 기록을 세웠다.1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신규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50명으로 집계됐다.이 인원은 전날 124명 확진자보다 27명이나 더 추가되면서 역대 두 번째로 일일 최다 확진인원을 경신했다.이날 확진인원의 경우에는 도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01년 1월
헬스하던 20대男, 돌연사 문턱서 극적 회생…헬스장 회원들 손에 목숨 건져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던 20대가 돌연사 문턱까지 갔다가 극적으로 회생했다.전날인 15일 전북 군산시 조촌동의 한 사우나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던 A모(29) 씨가 갑자기 쓰러졌다.A 씨는 쓰러진 후 곧바로 심정지 상태가 오면서 의식을 완전히 잃었다.주변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 헬스클럽 회원들은 곧바로 119에 신고를 한 뒤 구급대원의 의료지도를 받으며 A
배종윤 기자, 김정훈 기자(=군산)
전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만 명 돌파…첫 확진자 발생 2년 만에
전북 누적 '1만 7명'…1만 번째 확진자는 정읍에서
전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현재(오후 10시 현재 기준) 도내에서 신규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97명으로 집계됐다.지역별 확진자로는 전주가 39명으로 가장 많고 군산 19명, 익산 14명, 정읍 11명, 남원 7명, 부안 2명, 고창 1명, 기타 4명 등이다. 이로써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총 1
전주 노송동 얼굴없는 천사의 성금상자 전달 교란작전명은…'교회 언저리'
'전주 노송동 얼굴없는 천사'의 세밑 사랑을 베푸는 그 '바이러스' 근처엔 2년 째 세상을 어지럽게 뒤흔들어댄 '코로나19' 바이러스도 감히 덤비지 못할 뜨거운 열기가 전북 전주를 감동으로 뒤흔들었다.올해로 22년 째, 성금기부 횟수는 23차례에 달하는 얼굴없는 천사의 '몰래한 사랑'은 매년 그러했듯 달라짐이 없는 전달방식을 이어갔다.종이박스 상자, 그리고
배종윤 기자, 최인 기자(=전주)
전북서 오미크론 확정자 12명 무더기 추가, 121명…역학연관자수 포함 총 231명
익산 식품업체서도 3명 추가 확정에 2명 역학연관자 분류
전북 '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 확정자가 12명이나 다시 추가됐다.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도내에서 오미크론으로 공식 확정 통보된 인원은 전날보다 12명이 더 늘어난 총 121명이다.이날 신규로 확정 통보된 인원들 중 익산의 A 유치원이 전날보다 3명이 증가하며 총 61명으로 가장 많았다.다음으로는 부안의 B 어린이집이 1
전북 '코로나' 확진자 나흘만에 세자리수↑…108명 확진, 누적 9239명
전북 확진자 9000명 돌파 불과 이틀 만에 240명 늘어
전북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100명 대를 다시 넘어서면서 두자리수 확진 기대심리가 '작심삼일'에 그쳐 버렸다.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신규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8명으로 집계됐다.이는 그 전날인 27일 확진자 90명보다 18명이 많고, 26일의 89명에 비해서는 19명이 늘어난 인원이다.또 성탄절이었
역대 사상 최대 월 확진 질주 중 12월…27일 간 일평균 확진인원 '102명'까지
역대 사상 최대치 월 확진 기록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12월의 전북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성탄절인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간 확진자가 90명 대로 내려 앉은 반면, 12월 일평균 확진자는 100명을 초과했다.12월 들어 27일 동안 확진인원은 2753명에 달한다. 이는 그동안 월 최다 확
전북, 코로나 확진자 천정부지 국면 주춤…그러나 이젠 오미크론 변이가
전북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째 두 자리수를 이어가면서 100명 대 확진자 발생은 다소 소강국면을 보이고 있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확진된 신규 코로나 확진인원은 총 90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날 확진자 89명보다 1명이 많고, 지난 성탄절 확진자 98명보다는 8명이 줄어든 인원이다. 12월 7일을 기점으로 보름 내내 확진
'완주 쌀·익산 붕어빵·전주 얼굴없는 천사' 개근선행에 전북은 마냥 행복
전주 노송동 얼굴없는 천사 올해 22년째·완주 쌀 천사 14년째·익산 붕어빵 천사 10년
두해째 '코로나19'과 힘겨운 사투가 한창 진행중인 연말연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적할 기부천사들이 전북에 넘실거리고 있다.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전북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3대 기부천사가 전주와 익산, 완주에서 선행을 한없이 베풀고 간다.21년째 선행손길의 주인공인 전주의 '노송동 얼굴없는 천사'를 비롯해 14년째 완주 쌀 천사의 발길, 그리고 10년째 따뜻한
배종윤 기자, 최인 기자(=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