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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선의 히말라야 미스터리, '김영자 루트' 따라가나
[프레시안 스포츠] 칸첸중가 의혹 확산이 불편한 KBS
오은선은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하지만 오은선이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입증 자료를 내놓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오히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및 다른 산악인들의 의혹 제기에 대한 방어가 기자회견의 주를 이룰 가능성이 크다.
이종성 객원기자
2010.08.31 13:27:00
"드리블 천재보다 패스의 달인이 낫다"
[프레시안 스포츠] 네덜란드가 만든 스페인 패싱게임
현대 축구에서 드리블은 보는 재미를 주지만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 드리블 아티스트들이 실력을 발휘할 공간이 부족해서다. 공간이 생긴다 해도 곧 협력수비 때문에 포위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1980년대를 풍미했던 브라질의 소크라테스가 예전처럼 시원하게 드리블 돌파가
2010.07.13 09:59:00
월드컵 80년史 '우승 카르텔'은 깨질 것인가
[프레시안 스포츠] 첫 우승에 도전하는 네덜란드와 스페인
월드컵과 올림픽의 근본적 차이는 뭘까? 올림픽은 다양한 종목에 많은 메달이 걸려 있다. 그래서 다수의 국가가 메달 하나로도 행복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하지만 월드컵은 그렇지 않다. 개최국을 포함해 이변을 연출한 국가나 우승 국가에만 행복 바이러스가 전염된다. 내심 우승을 노리던 강호가 탈락하면 그 국가에서는 허무함과 아쉬움만이 남게 된다. 시간이 지나
2010.07.05 14:04:00
한·일 축구, '남미의 벽' 넘으려면 '야구의 벽'부터 넘어라
[프레시안 스포츠] 축구-야구가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는 두 나라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을 건 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과 일본은 우루과이와 파라과이에 패했다. 오랜 기간 숙성된 기본기에서 남미 축구에 뒤졌다. 그 이면에는 야구에 밀리고 TV도 외면했던 한국과 일본 축구의 특수성이 존재했다."야구는 미국보다 일본에서 더 인기 있는 경기"일본은 애초부터 야구의 나라였다. 근대 스포츠가 일본에 전파될 때 미국의 영향이 영국보다
2010.07.01 09:25:00
잉글랜드 "축구는 결국 독일이 항상 이기는 경기"
[프레시안 스포츠] 잉글랜드의 독일 축구 콤플렉스
28일 잉글랜드가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독일에 1-4로 대패했다. 잉글랜드 람파드의 중거리 슛이 오심 탓에 골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독일 축구는 잉글랜드보다 수준이 높았다.베켄바워 "잉글랜드 뻥축구로 회귀" vs 잉글랜드 "독일이 만든 자블라니 때문에"독일 축구의 전설 베켄바워는 예선에서 잉글랜드가 미국과 무승부를 기록한 뒤, 잉글랜드 축구를
2010.06.28 10:03:00
한·일 축구 '백년 전쟁', 남아공에서 계속된다
[프레시안 스포츠] 한국과 일본의 16강 승부차기
일본이 25일 남아공 월드컵에서 덴마크를 3-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아시아의 두 팀이 원정 월드컵 16강에 오르는 새 역사가 쓰여진 셈이다.일본 16강 진출의 자극제 됐던 한국 축구일본이 16강에 진출하는데 가장 큰 자극이자 자양분은 한국이었다. 일본은 지난 5월 24일 평가전에서 한국에 패한 뒤, 차기 감독 영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할 정도로 다급
2010.06.25 09:51:00
'고집'과 '뚝심'은 한끝 차이…허정무, '두려움 없는 축구' 펼쳐라
[프레시안 스포츠] '탱고 축구' 원조 우루과이전 용인술 포인트는?
23일 펼쳐진 나이지리아전을 한 편의 영화로 생각한다면 작품성과 흥행 면에서 훌륭했지만 편집됐으면 좋았을 뻔한 장면도 들어 있었다.그 아쉬운 장면은 차두리와 김남일의 실수에서 비롯됐다. 차두리의 경우는 크로스에 대비하지 못한 채 상대 공격수를 놓쳤다.후반 교체 투입된 김남일의 실수도 안타까웠다. 일차적으로 공을 따내긴 했지만 상대와 몸싸움에서 밀렸고 무리한
2010.06.24 10:24:00
한국 축구, 이젠 '히딩크 마법'에서 깨어나라
[프레시안 스포츠] 히딩크 오보 해프닝이 남긴 것
21일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히딩크 감독이 아르헨티나전에서 1-4로 패한 허정무호를 비난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쏟아졌다. 히딩크가 했다는 발언은 대략 이렇다. "한국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축구가 아닌 야구를 했다. 일방적으로 수비만 하며 상대 공격이 끝나기를 기다렸다."하지만 네덜란드 축구 잡지(푸트발 인터내셔날)에 소개된 히딩크 인터뷰를 인용해 게재된
2010.06.22 07:56:00
아프리카 축구는 '동물의 왕국'이 아니다
[프레시안 스포츠] 나이지리아·가나 축구의 숨은 역사
동물은 아프리카의 야생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컨텐츠다. 또한 동물은 토템신앙이 뿌리 깊은 아프리카 부족사회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축구 대표팀의 별칭으로 동물을 내세운 아프리카 국가가 꽤 많다. 우리와 격돌할 나이지리아는 '수퍼 이글스'이고 카메룬은 '불굴의 사자들'이다.하지만 아프리카 선수 자체를 특별한 이유없이 동물로 은유화하는 것은 불필요한 오
2010.06.21 07:01:00
'태권축구'는 옛말, 오늘은 '박지성 시프트'로 승부수
[프레시안 스포츠] 마라도나와 아르헨티나 딜레마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 아르헨티나의 유일한 허점은 마라도나 감독이라고 했다. 전술구사 능력, 용인술 등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 컸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마라도나는 감독이 된 뒤에도 그저 공만 잘 찼던 선수라는 인식이 강했다.하지만 이건 선입견이다. 마라도나는 축구 선수로 경기장 안팎에서 칠 수 있는 '사고'는 다 쳐봤던 풍운아다. 신의 손 골, 코카
2010.06.17 10: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