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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까워진 소련, 소치에서 멀어진 러시아
[프레시안 스포츠] 브라질 월드컵 첫 상대는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한국에는 강한 임팩트를 남긴 대회였다. 한국에서 귀화해 3관왕에 오른 러시아의 영웅 빅토르 안이 몰고 온 파장도 컸고, 김연아의 피겨 스케이팅 은메달도 숱한 얘깃거리를 남겼다. 한 마디로 올림픽에서 러시아와의 악연이 시작된 느낌이다. NBC 보도가 촉발시킨 88 올림픽의 '반미주의’ 소치 동계 올림픽
이종성 객원기자
2014.02.27 11:16:05
'육상의 김연아', '육상의 박태환' 탄생의 조건은?
[프레시안 스포츠] 관중동원 신기록보다 소중한 한국 육상의 꿈
1988년 서울올림픽 때 일이다. 관중이 없을 법한 비인기 종목에 학생과 시민들이 많이 동원됐다. 기자도 당시 공짜 표를 들고 역도 경기장에 간 기억이 있다. 스포츠에 관심은 많았지만 역도는 참 지루했다. 인상과 용상이 어떻게 다른지 경기를 보며 제대로 알게 됐지만 엄
2011.09.06 10:21:00
재벌이 주도한 '스폰서 올림픽'의 재앙
[프레시안 스포츠] 일본의 감추고 싶은 역사를 보면…
IOC는 올림픽의 '돈줄' 역할을 하는 기업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기업이 올림픽 유치전의 주인공이 되는 건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 '돈으로 올림픽을 사고 판다'는 비난 때문이다. 특히 IOC 윤리규정이 대폭 강화된 솔트 레이크 스캔들 이후에는 더 그렇다
2011.07.11 08:17:00
'승부조작' K리그, 사설도박장이 된 진짜 이유는…
[프레시안 스포츠] 한국축구 사상 최대 스캔들, 선수만 잘못인가?
프로축구가 승부조작 파문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수사 선상에 오른 현역 프로선수는 1000~2000만 원의 돈을 받고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10여 명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의 비에리'로 불리던 전 국가대표 공격수 김동현(상주 상무)은 돈을 받고 현역
2011.05.29 10:32:00
'이름없는 영웅' 박지성의 은퇴를 보며
[프레시안 스포츠] 이치로와 박지성의 공통점
에인트호벤 팬들이 박지성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것은 그의 희생적 플레이 때문이었다. 공격 포인트로는 기록되지 않는 그의 부지런한 움직임이 결국 팀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서서히 알아가기 시작했다. 그는 결국 이탈리아의 강호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011.02.05 09:25:00
이회택ㆍ박종환도 울고 간 對이란 '축구전쟁', 이번엔?
[프레시안 스포츠] 이겨도 '독'이 됐던 이란과의 축구 악연
그렇다면 한국 축구는 왜 처음부터 이란을 부담스러워 했을까? 근본적 이유는 이란이 한국 못지 않게 스피드와 힘을 갖고 있어서다. 한국은 대체로 아시아 무대에서 투지와 빠른 주력으로 상대를 압도해 왔다. 하지만 이란에는 이 방법이 통하지 않았다. 한 마디로 체력전에
2011.01.21 14:19:00
삼성 구단, 투수 바꾸듯 감독 바꾸면 '1등' 할까?
[프레시안 스포츠] '젊은 사자'의 우승을 꿈꿨던 선동렬의 아쉬운 하차
선 감독의 야구는 너무 계산적이라 5회까지만 보면 승패를 알 수 있다는 비판이 있다. 실제로 삼성은 지난 해 정규시즌 경기에서 5회까지 리드를 잡으면 96%를 상회하는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삼성은 이길 경기는 확실하게 잡았지만 반대로 초반에 상대에게 리드 당한 경기
2011.01.06 10:46:00
월드컵 유치 실패, 과연 연평도 사태 때문일까?
[프레시안 스포츠] '부패 스캔들' FIFA가 선택한 '월드컵 신천지'
2022년 월드컵 개최를 노리던 한국의 꿈은 물거품이 됐다. 22명의 FIFA(국제축구연맹) 집행위원은 3일 취리히에서 열린 투표에서 카타르의 손을 들어줬다.'뉴 프런티어'로 부패 이미지 씻으려는 FIFA의 속내투표를 앞두고 열린 프레젠테이션에서 카타르가 호평을 받기는 했지만 당초 2022년 월드컵은 미국의 차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었다. 카타르는
2010.12.03 10:21:00
두산, 시리즈는 놓쳐도 스타일은 지켰다
[프레시안 스포츠] 패자도 기억되는 '가을야구'
일본 프로야구의 니시모토 유키오 감독은 '비운의 명장'이다. 8번이나 일본시리즈에 팀을 진출시켰지만 정상에는 단 한 번도 서지 못했다. 1960년 일본시리즈를 앞두고 그는 상대 팀 감독에게 물을 먹었다. 같이 TV 대담 프로그램에 나가기로 했지만 상대 감독은 나오지 않았다.이에 격분했던 니시모토 감독은 시리즈에서 복수를 다짐했다. 하지만 심리전에 말린 탓인
2010.10.14 16:30:00
여자 축구, 통일 축구 '얼굴 마담'에서 월드컵 제패까지
[프레시안 스포츠] 언제까지 일당백 정신으로 세계무대에 도전할 텐가
20년 전 한국 스포츠는 소련 및 동구권의 붕괴라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정권 차원에서 남북 스포츠 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 핵심 사업 중 하나는 1990년 남북 통일 축구대회. 재미있는 건 여기에 여자축구가 포함됐었다는 사실이다.통일축구의 '얼굴마담' 역할 했던 한국 여자축구왜 여자축구가 남북한 친선 경기 프로그램에 들어갔을까? 결론부터 말
2010.09.27 17: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