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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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 국비확보에 ‘사활’... 金 총리 만나 지역 현안 협조 요청
고윤환 시장 “국비 확보에만 그치지 않을 것... 코로나로부터 문경 지킬 것”
고윤환 문경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지난 7일 고 시장은 국민의힘 임이자(문경·상주)의원과 함께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국립 산림레포츠 진흥센터 조성사업, 궁기 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
황진영 기자(=문경)
강영석 상주시장, 金 총리 만나 지역 현안사업 지원 요청
필수 국비 확보에 ‘사활’
경북 상주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 및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강영석 상주시장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나 시정 추진 방향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당면 현안사업인 ‘문경 ~ 상주 ~ 김천 고속전철화 사업’의 KDI 예비타당성조사 통
황진영 기자(=상주)
‘문경감잎차’ 상품개발, 그루경영체·도시청년 협력 사례 '전국 최초'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문경시 그루매니저는 ‘문경감잎차’ 상품개발을 통해 그루영영체와 청년창업지역정착지원사업 간 첫 번째 협력사업 사례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사회적 경제 활동에 근간을 둔 지역의 산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그루경영체 발굴 및 창업, 육성을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상주시, 가축분뇨 무단배출·퇴액비 유실 특별 점검... 수질오염 예방 ‘총력’
경북 상주시는 장마철 집중 호우 기간 가축분뇨 무단배출 및 퇴·액비 유실 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8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지역 내 가축 사육 농가 및 퇴·액비 재활용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특별 지도점검 중점 사항으로는 가축분뇨·퇴비를 야적 또는 방치하거나 공공수역으로 유출하는 행위, 강우 시 퇴·액비
최낙두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취임... “미래 지향적 영농 기반 마련 최선 다할 것”
제23대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에 최낙두 전 농촌지원과장이 취임했다. 상주시 외남면 출신인 최 소장은 지난 1986년 상주군(당시) 농촌지도소 농촌지도사를 시작으로 환경미생물담당, 식량작물담당, 종자기반담당, 작물환경담당, 중부상담소장, 기술개발담당, 지원기획담당 등을 두루 거쳐 2019년 농촌지도관으로 승진해 기술보급과장, 농촌지원과장으로 역임, 제2
[이슈체크] 도마 위 오른 ‘법무부’... 신축 대구교도소 주먹구구식 ‘설계·늑장대처’ 논란
총 예산 1851억, 건축 기간만 무려 13년... 신축 대구교도소 이전 '빨간불' 배수시설 보강공사비 대구시에 떠넘기기... 대구시 '난색' 교정시설 특수성 무시한 주먹구구식 탁상행정 비판 확산 수 십억 예상되는 보강공사비용... 지역민들 "혈세 줄줄" “대구 사람들의 오랜 숙원과도 같은 교도소 이전 문제를 놓고 법무부의 기만적 태도에 억장이 무너질
황진영 기자(=대구·경북)
[민선7기 3주년 기획] '언제나 시민 중심' 고윤환 문경시장, 괄목할만한 성과 '한 눈에'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 되고 있는 만큼, 부단히 낡은 관행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끊임없이 변화 하겠습니다” ‘언제나 시민 중심’이라는 시정 슬로건을 내걸고 숨 가쁘게 달려온 고윤환 문경시장의 임기가 종착점을 향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 3년간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인사] 경북 상주시
◆ 4급 <승진> △건설도시국장 이창희 △농업기술센터 소장 최낙두(직위승진) ◆ 5급 <승진> △안전재난과장 직대 장동욱 △총무과 우광하(경북대 파견) △미래농업과장 김인수 △개발지원과장 김시진 △낙동면장 이상윤 ◆ 5급 <전보> △민원토지과장 함희중 △농촌지원과장 정용택 △의회사무국 이상규 △기술보급과장 정용화 △
야간에 멍게 120kg 불법채취 50대, 7시간 추격전 끝에 검거
야간에 잠수장비를 이용해 불법으로 멍게를 채취하다 해양경찰에 발각되자 도주한 50대 남성이 7시간 추격전 끝에 검거됐다. 3일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오전 4시 40분께 수산물을 불법 채취한 혐의로 A(5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포항시 남구 포스코 신항만 부두 인근 해상에서 잠수장비를 이용해 수산물인 멍게 120kg을 불법
황진영 기자(=대구ㆍ경북)
술자리서 욕하고 무시하자 격분... ‘지인 살해’ 50대 항소심도 징역 12년
술을 마시던 중 자신에게 욕하고 무시하는 말을 하자 격분해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대구고법 형사1-1부 손병원 부장판사는 술자리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A(58)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