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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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메이저와 공생할 길 찾는다
[이슈 인 시네마] <후회하지 않아> 등 CJ배급망 타
영화 후회하지 않아가 화제다. 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돼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아온 후회하지 않아가 독립영화로는 이례적으로 개봉 3일만에 관객 1만 명 이상을 동원했다. 관객 천만도 훌쩍 넘는 시대에 만 명이 무슨 화제거리냐 싶겠지만, 상영관을 잡기 쉽지 않은 비상업 영화임을 감안했을 때 후회하지 않아의 1만 명 관객 돌파는 주목할 만한 것이다. 올해 독
하정민 기자, 장성란 기자
[뷰 포인트] 누가 그녀와 잤을까?
하정민 기자
[뷰 포인트] 그루지2 The Grudge 2
삶과 사랑의 낭만을 위한 방정식
[특집] 영화 <박사가 사랑한 수식>의 수학 공식들
수학과 삶의 상관관계를 맑은 감성으로 보여주는 수작 <박사가 사랑한 수식>에는 여러 가지 수학적 용어와 공식들이 나온다. 그 중 몇몇 용어들을 인상적인 대사와 함께 묶어보았다.
일본의 청춘남녀, 무엇을 꿈꾸나
[Film Festival] 제3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 15일 개막
'메가박스 일본영화제'가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18편의 일본 영화들이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랑따윈 필요없어> 1위, 과연 문근영의 힘일까?
[박스 오피스] 11월 10일~11월 12일
문근영, 김주혁 주연의 <사랑따윈 필요없어>가 이번 주말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가수 '비'가 아니라도 괜찮아
[Q & A]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의 정지훈
가수 '비'와 브라운관 연기자로 활동하던 정지훈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9일 열린 영화 제작 보고회 현장에서 정지훈을 만나봤다.
[뷰 포인트] 박사가 사랑한 수식 博士の愛した數式
"믿거나 말거나, 이건 내가 만든 영화다"
[이슈 인 시네마] 박찬욱의 로맨스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제작 보고회
박찬욱 감독의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9일 제작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제작 보고회에는 박찬욱 감독과 주연 배우 임수정, 정지훈이 참석했다.
미국시장 정복, 결코 꿈이 아니다.
[이슈 인 시네마] 한국영화, 미국시장 진출 가속화
충무로의 미국 공략이 시작됐다. 단순한 리메이크 판권수출이 아니다. <괴물>과 <디 워>가 미국 개봉을 앞두고 있고 미국 시장을 노린 한미 합작영화가 활발히 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