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0일 2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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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북 확진자 '149명', 또 역대급 기록…1日최다확진자보다 1명 적어
역대 두 번째 1日 최다 확진 기록 이틀 만에 경신…전주 60명·익산 40명(익산 유치원관련 누적 93명)
전북이 '코로나19' 역대 일일 두 번째 최다 확진자 기록을 다시한번 깨뜨렸다.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신규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49명으로 집계됐다.이 인원은 전날 135명 확진자보다 14명이나 더 추가되면서 역대 두 번째로 기록된 일일 최다 확진인원을 이틀 만에 갈아치웠다. 그동안 두 번째 일일 최다 확진인원은 14
배종윤 기자, 김대홍 기자(=전북)
전북, 확진자 8천명 도달 닷새만에 611명↑…500명 단위증가일서 '2번째'
8000→8500(5일), 7000→7500(4일), 6000→6500(10일), 5000→5500(17일)
전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000명 돌파 닷새 만에 500명의 추가 확진자를 더했다.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오후 11시 10분 기준) 도내에서는 전주 60명 등 총 14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로써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총 8611명으로 집계됐다.누적 확진자가 8000명에서 8500명이 넘어서기까지 걸린 시간은 정확히 5일로, 기존
'코로나+오미크론' 뒤엉킨 전북 '좌불안석'…日확진 '140명', 또 기록을
전북, 역대 세 번째 日 최다 확진 기록 단 하루만에 경신…전주 60명(역대 두 번째 기록타이), 익산 40명(역대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폭증과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 확정 사례의 엉킨 실타래로 전북이 '좌불안석'이다.22일 전북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현재(오후 11시 10분 기준) 도내에서 추가로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이 140명에 달했다.또다시 무더기로 쏟아진 이 인원은 전날 135명 확진자보다 5명이나 늘어나면서 역대 세 번째로 기록된 일일 최다 확
[속보] 익산유치원 집단사태 속 오미크론 역학적 연관 '70명'…35명 추가
전북 익산 유치원 집단감염 사태가 한발짝 더 나아가 '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으로의 무더기 감염에 직면해 있다.22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익산 유치원 집단 누적감염자가 7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오미크론 확정 사례와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가 35명 더 추가됐다.이로써 익산 유치원과 관련해 현재까지 오미크론으로 공식 확진 통보된 인원은 20
전주 확진자 1천명대서 백명 단위 증가일 깼다 '또'…3000→3100 '3일'
800→900(26일), 900→1000(9일)…'1000→1100(5일), 2000→2100(9일)'
전주가 '코로나19' 확진자 100명 단위 증가일 기록을 또다시 깨뜨리면서 매일처럼 내리막 없는 질주곡선을 오르고 있다.22일 전북도와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의 신규 확진인원은 총 55명이 발생했다.이는 전날보다 11명이 증가한 것으로 전주의 일일 역대 확진자로는 5위에 랭크되는 인원이다. 이달 들어 역대 일일 최다 확진자인 73명(12월 3일
배종윤 기자, 최인 기자(=전주)
전북서 잇따른 축사 화재로 크고 작은 인명·재산피해 속출
겨울철 돈사 등 축사에서의 화재가 잇따르면서 크고 작은 피해를 입고 있다.전날인 21일 오후 3시 59분께 전북 남원시 주생면 상동리의 축사관리동에 불이 붙었다.이 불로 조립식 샌드위치판넬 1동 100㎡를 비롯해 냉장고 등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485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하지만 인명피해는 다행히도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
배종윤 기자, 박용관 기자(=전북)
정읍·남원 '코로나19' 확진자 300명 동반 돌파…임실 45명으로 최소
전북 정읍과 남원이 '코로나19' 확진자 300명을 넘어섰다.22일 전북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남원에서 6명의 확진자가, 정읍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각각 발생했다.이로써 정읍의 누적 확진자는 313명, 남원의 누적 확진자는 306명이 됐다.정읍이 확진자 300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 18일. 이 확진자(전북8085번)는 직장동료(정읍 299번)와 접촉
전북, '소아·청소년 백신접종률' 높이기 안간힘…24일까지 총력전
최근 전북지역 아동과 청소년 등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속출 속에 '소아·청소년 백신접종률' 높이기에 방역당국이 안간힘을 쏟고 있다.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완주와 익산 등지에서 유아와 초·중등 학생들이 오미크론 확정자로 통보받는 등 그 인원이 50명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도 방역당국이 오는 24일까지 총력전을 펼쳐
전북, 오미크론 확산 조짐 속 '135명' 확진, 역대 3위…전주 55명 발생
코로나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 확산 위기감에 놓인 전북에서 확진자가 또다시 대거 발생했다.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자정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3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지난 20일 확진자 144명에 비해 9명이 줄어든 인원이지만, 역대 일일 확진자로는 세 번째 기록이다.그동안 세 번째 기록 확진 인원은 지난 8일 125명이었다
국내 오미크론 22% 전북 집중…'오미크론' 최초 검출서 분리, 그리고 특성은
전북 완주에 이어 익산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확진자들이 또 다시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오미크론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21일 현재(오후 4시 기준) 국내에서의 오미크론 확정자는 227명.이 중 22%인 50명이 완주와 익산에서 발생했다. 그것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집단감염으로 인해 시작됐다.전북에 집중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