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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확진자 8천명 도달 닷새만에 611명↑…500명 단위증가일서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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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확진자 8천명 도달 닷새만에 611명↑…500명 단위증가일서 '2번째'

8000→8500(5일), 7000→7500(4일), 6000→6500(10일), 5000→5500(17일)

ⓒ완주군


전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000명 돌파 닷새 만에 500명의 추가 확진자를 더했다.

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오후 11시 10분 기준) 도내에서는 전주 60명 등 총 14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총 861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가 8000명에서 8500명이 넘어서기까지 걸린 시간은 정확히 5일로, 기존 500명 단위 증가 기간 중 두 번째로 짧은 기간으로 남게 됐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22명의 확진자가 추가된 셈이다.

전북 8000번은 지난 17일 익산의 60대에서 나왔다. 이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인 가족(전북 7958번)과 접촉한 후 몸살 증상을 보여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동안 500명 단위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누적 확진자가 7000명에서 7500명이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4일이 소요됐다.

4000명에서 4500명까지는 12일이 걸렸다. 지난 9월 17일에 4000명의 확진자를 돌파한 누적 인원은 같은달 29일에 4500명으로 늘어났다. 

5000명 확진자 돌파의 경우에는 앞선 인원들보다 증가 속도가 좀 늦었다.

지난 10월 25일 확진자 5000명을 돌파한 이후 17일이 지난 11월 11일에 확진자가 5500명으로 증가한데 이어 누적 확진자가 6000명(11월 22일)을 돌파한 전북은 열흘 만에 6500명을 돌파했다. 

한편 전북에서는 현재 전주가 3164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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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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