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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만 명 돌파…첫 확진자 발생 2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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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만 명 돌파…첫 확진자 발생 2년 만에

전북 누적 '1만 7명'…1만 번째 확진자는 정읍에서

ⓒ전북도


전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

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현재(오후 10시 현재 기준) 도내에서 신규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9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로는 전주가 39명으로 가장 많고 군산 19명, 익산 14명, 정읍 11명, 남원 7명, 부안 2명, 고창 1명, 기타 4명 등이다.

이로써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7명이 됐다.

도내 확진자 1만 명 돌파는 지난 2020년 1월말 군산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년 만이다.

1만 번 확진자는 이날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정읍에서 나왔다.

확진자 1만 명째는 지난해 12월 26일 9000명을 넘어선지 9일 만에 1000명이 더해지면서 도달했다.

전북 9000번 확진자는 8000번 확진자와 같은 익산에서 발생했고, 7000번 확진자는 정읍에서 나왔다.

6000번 확진자는 지난해 11월 22일 남원에서 발생했다. 당시 전북 5879번과 접촉한 뒤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5000번은 전주 확진자가 기록했다. 4000번 확진자는 순창대안학교 집단감염 관련자가 이름을 올렸고, 3000번 확진자는 익산에서, 2000번 확진자는 군산(해외입국)에서 각각 발생했다.

전북 1000번 확진자는 군산의 교회관련 집단감염자이다. 

한편 전북 첫 확진자(1번)는 군산은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60대 여성이 지난 2020년 1월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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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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