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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일주일 내내 코로나 확진자 1500명 초과…12일 연속 1000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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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일주일 내내 코로나 확진자 1500명 초과…12일 연속 1000명 대

ⓒ프레시안


전북이 일주일 연속 1500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을 기록하고 있다.

1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58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698명으로 여전히 최다 확진인원을 나타낸데 이어 익산 286명, 군산 213명이다.

또 완주 82명, 김제 65명, 정읍 61명, 남원 44명, 고창 30명, 무주 29명, 부안 25명, 장수 15명, 임실 11명, 진안 10명, 기타 4명 순이었다.

도내에서 이날 가장 적은 확진자를 보인 지역은 순창으로 7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전북은 지난 3일부터 12일 째 계속 확진자 1000명을 넘고 있다.

특히 확진자 1500명을 넘기 시작한 지난 8일(1564명) 이후 일주일 내내 1500명을 초과한 인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일자별 확진현황은 9일(1771명)을 비롯해 10일 1507명, 11일 1548명, 12일 1642명, 13일 1591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2만 명을 돌파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확진자 3만 명 돌파한 전북은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총 3만 4182명이 됐다.

한편 전북 첫 확진자(1번)는 군산은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60대 여성이 지난 2020년 1월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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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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