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1일 0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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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전북 사전투표 첫날 낮 12시 현재 10.77%…장수 17.40%
동시간대 전국 평균 대비 3.65%↑…19대 대선 동시간 대비 4.45%↑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전북지역의 평균 투표율이 낮 12시 현재 10.77%로 집계됐다.도내 전체 선거인수는 총 153만 3125명으로 이중 16만 5104명이 이 시각까지 투표를 마쳤다.이는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동시간대 투표율 6.32%보다 4.45% 포인트나 높다.또 같은 시간대 전국 평균 투표율 7.11%보다는 3.
배종윤 기자, 김대홍 기자(=전북)
전북 '코로나19'日확진 대폭발…역대 최다 확진자 이틀 만에 싹 갈아엎었다
3일 확진자 6543명 기록…1일 기록한 6413명에 130명이나 많아
전북 '코로나19' 일일 확진인원이 또다시 역대 사상 최다 확진자 발생의 기록을 갈아치웠다.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현재까지 집계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543명에 달했다.이 폭발적인 일일 확진인원은 도내에서 첫 확진자(2020년 1월 31일) 발생 이후 26개월 만에 최다 인원을 보인 지난 1일(6413명)보다 130명이
송하진의 간절한 정성이 만든 전북 '트리플 크라운'…'공·조·탄' 희망 뜬다
'공·조·탄'은 새만금 국제공항의 '공'과 군산조선소의 '조', 그리고 탄소산업의 '탄'을 일컫는 말의 합성어
"꾸준히 내가 하는 일에 정성을 다하면 원하는 곳에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성을 다하는 일이다"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전주시장 재임시절부터 공직자로서 늘 가슴과 머리 속에 담아두고 있는 신념 중의 하나다. 송 지사의 이 어록이 최근 다시 도민들에게 회자되고 있다.그의 신념인 '정성'이 하늘과 바다, 그리고 육지에 이르기까지
전북 '코로나' 확진자 증가속도 '고속주행'…1년 전 누적인원 대비 15배 폭발
3월 '1·2일' 확진자가 '1만 1703명', 1월 확진자보다 '2배'…누적 총원 9만 명 돌파
'코로나19' 확진자 폭발이 3월 시작점부터 전북의 지축을 다시 뒤흔들고 있다.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현재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29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에 기록한 역대 일일 최다 확진인원이 '6413명'보다 '1123명'이 줄어든 인원이지만, 아직 하루 확진자 최종 집계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여서 확진자 증가
배종윤 기자
[대선D-7] 초접전 속 전북의 '사전선택'은…19대 대선 사전투표율 31.64%
19대 대통령선거 전북 사전투표율 전국서 4번째…코로나 확진자 둘째날 한해 사전투표 가능
오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지역의 사전투표율에 각 정당의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다.2월과 3월 징검다리 휴일 사이에는 도내 각 정당 선거대책위원회를 비롯한 특보단들이 가동돼 지인에게 전화를 거는 등의 투표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그 어느 때 선거보다 사전투표에 대한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은 여야 주요
전북 '코로나' 日확진 역대 최다 6천명 대 훌쩍…신학기 출발선서 경고등
3.1절 전북 확진자 총 6413명 기록…1월 한달 확진자 5871명보다 596명이나 많아
전북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역대 사상 최다 인원을 기록한 가운데 신학기 출발선에서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3.1절이었던 전날 도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인원은 총 6413명에 달했다.이는 지난 달 28일 확진인원 3938명보다도 무려 2475명이나 많은 인원이다. 특히 지난 2년 전인 2020년 1
전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8만 명' 돌파…최근 8일 간 '3만 명' 추가
전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8만 명을 넘어서면서 2월에 마침표를 찍었다.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자는 총 3938명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전주가 174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익산 560명과 군산 547명이었다.다음으로는 완주 216명, 정읍 205명, 김제 194명, 남원 141명, 부안 79명,
[103주년 3.1절] 전북 만세운동의 불쏘시개 '군산 3.5만세시위' 함성 속으로
한강 이남에서 가장 먼저 독립만세가가 울려 퍼진 곳은 바로 전북 군산이다. 군산의 3.5 만세시위는 영명학교의 교사들과 학생들이 계획한 것으로 군산 민중들의 참여 이후 전라북도 곳곳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의 불쏘시개 역할을 담당했다.특히 천도교계에서도 군산 옥구군지부를 중심으로 독립선언을, 기독교계와 연합헤 만세시위운동을 계획했을 뿐만 아니라 노동조합을 중심으
배종윤 기자, 김대홍 기자, 김정훈 기자(=전북)
[103주년 3.1절] '2022년 3월 독립운동가'선정 호남 최초 만세운동 주역은
이두열·고석주·김수남·윌리엄 린튼 선생
'2022년 3월의 독립운동가'로 호남 최초 만세운동인 전북 군산 3·5만세운동의 주역들이 선정됐다.1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이두열·고석주·김수남·윌리엄 린튼 선생이 3월의 독립운동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독립운동가들이 앞장선 군산 3·5만세운동은 호남지역 최초의 만세운동으로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인원만 3만 7000여 명에 달했고, 사망 및 부상자
전북도, 제103주년 삼일절 기념식 취소
전북도가 제103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취소했다.기념식은 1일 1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기념식을 치르려고 예정됐다.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전북도가 행사 자체를 열지 않기로 했다.전주와 익산, 군산 등 도내 대부분 시·군도 삼일절 기념식을 취소했다.한편 매년 이날에는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민족 자주독립정신을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