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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확진자 '5만 명' 시대로…16일 동안 확진자 3만 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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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확진자 '5만 명' 시대로…16일 동안 확진자 3만 명 추가

2월 5일 2만명→2월 12일 3만명→2월 17일 4만명→2월 21일 5만명 돌파

ⓒ전북도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동안 2000명 대 도미노 행진 속에 누적 인원이 5만 명을 돌파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0분 현재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46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으로는 전주가 1098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익산 429명, 군산 340명, 정읍 150명, 김제 131명, 완주 11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 남원 73명, 부안 37명, 고창 31명, 무주 39명, 부안 37명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4개 군지역은 확진자 한자릿수를 보였다. 장수·순창이 9명, 임실 8명, 진안 5명, 기타 7명이다.

이로써 전북의 총 누적 확진자는 5만 2300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2020년 1월 31일 이후 정확히 751일 만에 전북은 확진자 '5만 명' 시대를 맞게 됐다.

전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난 5일 2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일주일 후인 12일 확진자가 3만 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3만 명 돌파 닷새 만인 지난 17일 누적 확진자가 4만 명을 지나 나흘 만에 1만 명이 더해지게 됐다.

한편 전북 첫 확진자(1번)는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60대 군산 여성이 지난 2020년 1월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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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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