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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기자 최신글

"전·의경제도 대한민국에만 있다…폐지돼야"

'전·의경제도 폐지를 위한 연대' 결성…"전경 있는 한 항상 계엄"

촛불집회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전의경의 폭력 진압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전·의경제도 폐지를 주장하는 단체가 결성됐다. '전·의경제도 폐지를 위한 연대'(가칭, 이하 전·의경제도 폐지 연대)는 7일 오전 참여연대 느티나무 홀에서 기자회견을 갖

김하나 기자
한나라 새 대표에 박희태…정몽준과 4.1%P차 '신승'

허태열, 공성진, 박순자도 지도부 입성

드디어 한나라당의 새 지도부의 진용이 드러났다. 3일 한나라당 전당대회 개표 결과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이 대표 최고위원을 맡게 됐으며, 정몽준, 허태열, 공성진, 박순자 의원이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어 새 지도부를 구성했다. 박희태 대표 최고위원 대의원 득표 %, 여

김하나 기자
李대통령, 한나라 전대 참석…"우리가 뽑은 우리 대통령"

삼엄한 경비에도 오랜만에 '잔칫집'

한나라당이 3일 오후 대선 승리 이후 첫 전당대회를 열고 오랜만에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오전 부터 전당대회가 열린 올림픽 체조경기장 주변에선 '국민에게 귀 큰 희태, 정부에게 입 큰 희태', '미래의 힘 공성진', '홈런타자 4번 허태열', '

김하나 기자
한나라 전대 D-1…'상처뿐인 영광'은 누구에게?

친이-친박 계파 대결 극심…세력지형 달라질까?

3일 치러질 한나라당의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나라당의 새 지도부는 누가 될 것인가? 최다득표자가 대표최고위원이 되는 경선 방식에 따라 3일 1위 득표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1위로는 박희태 전 국회 부의장이 유력하며,

김하나 기자
홍준표 "일부 진보 종교인들이 촛불 살리려고 해"

"5년 내내 촛불 계속될 수도…저항 예상해야"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일 "일부 진보성향의 종교인들이 꺼져가는 촛불을 살리려고 하고 있다"며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등 종교계의 촛불집회 참여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쇠고기 정국에 대한 위기감을 드러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진보정권

김하나 기자
홍준표 "4일이 데드라인…억지에 끌려가야 하나"

한나라 "민주당 없어도 18대 국회 개원해야"

1일 한나라당은 국회 개원과 관련해 '4일까지는 의장만이라도 선출하자'고 야당을 압박했다. 하지만 단독 개원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이날 통합민주당을 제외한 친박연대,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원내대표나 당

김하나 기자
박근혜 "장관고시 급했다…과격시위 안 된다"

쇠고기 정국 말문 여나 싶더니 '양비론'

30일 오후 국회 헌정 기념관에서 <시민일보> 고하승 편집국장이 쓴 '왜 박근혜인가'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한 친박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박 전 대표는 식이 시작되기 전, '이번 7.3 전당대회가 계파 간 갈등으로

김하나 기자
정몽준 "정치에는 왜 정년이 없나…65세 이상 힘들어"

"친이 모임 자제돼야…지켜보겠다"

한나라당이 대표최고위원 경선이 신경전으로 점철되고 있다. 정몽준 후보는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당내의 계파에 따른 사람 챙기기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29일에는 허태열 후보가 기잔회견을 갖고 친이계와 정몽준 후보를 비난했으며, 30일 저녁 신촌 모처에

김하나 기자
'대운하' 포기해도 '뱃길잇기'는 그대로?

한나라 당권주자 일제히 "영산강 프로젝트 계속 추진"

한나라당 7.3 전당대회 출마자들이 일제히 호남권 대형 프로젝트인 영산강 뱃길 복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한반도 대운하 포기 발언에도 불구하고, 사실상의 호남운하 사업으로 의심받은 영산강 뱃길 복원사업을 그대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김하나 기자
광화문에서 벌어진 국민 줄다리기 "영차영차"

물대포에 맞서는 갖가지 무기들(?)…청와대 진입 시도

26일 밤 11시 현재 광화문 금강제화와 투섬 플레이스 사이 골목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장면이 펼쳐지고 있다. 경찰들은 물대포를 계속해서 쏘고 있으며 비옷을 미리 준비해 온 시민들은 100여 명은 인간 장벽을 만들어 온 몸으로 물을 막아내고 있다. 잠시 물대포의 물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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