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2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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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급여비 학기초에 빨리 수급하세요"
충북도교육청, 교육비 집중신청기간 운영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와 교육비(이하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급여는 4인 기준 중위소득 237만 원 이하인 저소득층 가구(기준 중위소득 50%이내)의 초·중·고 학생에게 부교재비(연 1회), 학용품비(연 1회), 교과서(연 1회), 수업료(분기별)를 지원하는
김정호 기자(=청주)
옥화자연휴양림 '새단장'
청주시 8억9000만원 들여 숙소 4개동 추가 신축
청주시 미원면에 위치한 옥화자연휴양림이 새단장을 한다. 시는 옥화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을 위해 숲속의집 4개 동을 오는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3월부터 사업비 8억 9000여만 원을 투입해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숲속의 집은 1999년부터 운영해 지난 2017년에 노후 된 숙박동을 철거 및 리모델링했으나 당시에 소나무
[코로나19충청권종합] 충북 이틀째 추가 확진자 없어
청주시 확진자 동선 관련 업체 방역 완료
충북의 확진자가 이틀째 11명을 유지하고 있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9일 청주에서 1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신천지 신도 유증상 유무 조사결과 9704명(교육생 포함)가운데 142명이 유증상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청주시는 확진자가 다녀간 63개 업소 및 업체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이들 업소는 모두
[2020총선]정우택 청주 흥덕 공천 '후폭풍'
김양희 예비후보 "재심청구하겠다"
미래통합당이 정우택 의원을 청주 흥덕에 공천한데 따른 후폭풍이 일고 있다. 미래통합당 김양희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는 2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청주 상당의 정우택의원을 흥덕구에 단수 추천한 것은 부당하며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정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자신의 지역구에 도의원을 출마시키지
충북교육청 올해 지방공무원 223명 선발
오는 6월13일 필기시험, 12개 직렬
충북도교육청은 2020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교육행정직렬을 비롯한 12개 직렬에 223명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교육행정 132명, 전산 3명, 공업(일반기계) 4명, 농업(축산) 1명, 보건 1명, 식품위생 3명, 시설(건축) 9명, 방호 3명, 위생 1명, 조리 24명, 시설관리 27명, 운전 14명, 기록
[코로나19 충청권종합]충북 신천지신도 유증상자 130명
대전시장 호소문 발표, 충남에서는 5명 추가 확진
충북도내 유증상자 130명…종교계 예배·법회 중단 충북의 신천지 신도 9703명에 대한 전수조사결과 유증상자가 13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29일 현재까지 9703명의 도내 신천지 신도(교육생 포함)를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1.36%인 130명이 유증상자로 답변했다. 이 가운데 33명에 대한 검체채취가 이뤄졌고, 3명은 음성, 나머지 30명은
김정호 기자(=청주), 이숙종 기자(=천안), 문상윤 기자(=대전)
[2020총선]김수민 의원 통합당 합류
다음달 1일 공식 입당 의사 밝힐 듯
안철수계 비례대표인 김수민 의원이 미래통합당에 합류한다. 이에 따라 4선인 민주당의 변재일 의원이 버티고 있는 청주 청원 선거구의 판도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통합당의 잇단 영입 제의에 그동안 장고를 거듭해 온 것으로 알려졌고, 다음달 1일 통합당 입당 의사를 공식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청원 선거구에는 장윤석 청주청원통합시 상생발전본부장
[코로나19충청권종합]충청권 밤사이 확진자 8명 늘어
2차 감염사례 추정 잇따라 발생, 신천지 교인 조사할 수록 유증상자도 증가
충북 2차 감염 발셍, 10번째 확진자도 나와 충북의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20일 첫 확진자 발생후 1주일만에 10명으로 증가한 것이다. 10번째 확진자는 이미 확진자가 발생한 청주의 한 공군부대 관계자로이 부대에서만 2번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차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0번째 확진자는 청주 공군부대 소속 A 하사(23)로 발열
김정호 기자(=청주), 이숙종 기자(=천안), 문상윤 기자(=대전), 김규철 기자(=세종)
[코로나19 충청권종합] 충남북 및 세종 신천지 교인 중 유증상자 59명
충남북·세종 신천지 신도 1만 3720명 대상 전수조사, 충북 8번째 환자 발생
충청권 각 시·도 신천지 신도 대상 조사… 충남 43명, 세종 16명 등 59명 유증상자 확인 대전을 제외한 충남북과 세종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인 중 59명이 유증상자로 파악돼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충남도가 도내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43명이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7일
[코로나19충청권종합] 충청권 확진자 총 20명으로 증가
충주서 주부 추가 확진, 천안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함께 줌바댄스 수강한 어린이집 교사 등
충북도내 확진자 7명으로 증가, 도내 각 대학 도서관 휴관 충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으로 증가했다. 충북도는 충주에 거주하는 주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충북의 환자수는 청주 3명, 충주 2명, 증평, 1명, 음성 1명 등 모두 7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도내 대학들이 잇따라 도서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