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계 비례대표인 김수민 의원이 미래통합당에 합류한다.
이에 따라 4선인 민주당의 변재일 의원이 버티고 있는 청주 청원 선거구의 판도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통합당의 잇단 영입 제의에 그동안 장고를 거듭해 온 것으로 알려졌고, 다음달 1일 통합당 입당 의사를 공식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청원 선거구에는 장윤석 청주청원통합시 상생발전본부장과 황영호 전 청원당협위원장이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돼 있다.
[2020총선]김수민 의원 통합당 합류
다음달 1일 공식 입당 의사 밝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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