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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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충청권종합] 충북도 5번째 6번째 확진자 동선 파악 총력, 세종시 브리핑 전면
충남 확진자 2명 최초 확진자에게 수강, 하나은행 대전시에 특별출연금 20억 기탁
충북, 청주 현대홈쇼핑 상담원 추가 확진 충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방역당국은 5번째 확진자와 6번째 확진자의 동선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도는 25일 오후 4시에 발생한 확진자 1명은 청주시 서원구에 거주하는 24세 여성으로 현대홈쇼핑 고객센터 상담원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현재 충주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입원
김정호 기자(=청주), 이숙종 기자(=천안), 문상윤 기자(=대전), 김규철 기자(=세종)
[코로나19충청권종합] 충남도 확진자 추가 발생, 충북도 전직원 대상 신천지 신도 조사
충남도 중국교류단체 마스크지원 전면 취소, 신천지관련 기관 전면 폐쇄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오전 천안 첫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에 이어 이날 오후 추가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충남도내 확진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다. 2번째 확진자는 A씨는 50세 여성으로 24일 발열과 기침 근육통 증상에 선별진료소를 방문, 25일 오후 3시 40분쯤 확진 판정을
김정호 기자(=청주), 이숙종 기자(=천안)
[코로나19 충청권종합] 충북도내 신천지 관련 유증상자 2명 음성 판정
충남 확진자 동선 따라 방역활동, 대전시교육청 각급 학교 방역 강화
충북도내 신천지 관련 유증사자 2명 음성 판정 충북도내 신천지 관련 유증상자 4명중 2명이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충북도는 지난 23일 충주시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한 2명이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나머지 2명의 결과는 25일 새벽쯤 나올 예정이다. 한편이날 오후중국인 유학생 수송이 처음으로 이뤄졌다. 충북대는 1차로 14명의 중국인
김정호 기자(=청주), 이동근 기자(=대전), 이숙종기자(=충남)
[코로나19] 청주 확진자 부부 동선 속속 드러나
19~20일 택시영업-전주 가족과 지난 15일 태안여행
충북 부부 확진자의 동선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확진 부부는 청주시 율량동에 거중하는 30대 부부이며 남편 A씨의 직업은 개인택시 기사다. A씨 부부는 지난 15일 전북 전주에 사는 가족들과 충남 태안 등을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고, 전주의 가족들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1일 오후 4시25분 스스로 검사를 의뢰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8일부터
김정호 기자(=청주)
[코로나19]충북 확진자 부부 18일부터 발열 증세
방역당국, 동선파악 주력-밀접접촉자 5명 격리
충북에서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 2명은 36세 남자와 35세 여자로 지난 18일부터 발열 증상을 비롯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충북도는 22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전주에 거주하는 가족 중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21일 오후 4시25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를 의뢰해 21일 밤 12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들은 22일
[코로나19]충북 2명 추가 확진자 발생
30대 부부
충북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충북도와 청주시 등에 따르면 청주에 거주하는 30대 부부가 이날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거주 가족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충북의 확진자는 21일 증평 육군 모부대 장교에 이어 3명으로 늘어났다.
충북도, 도내 신천지 교회 시설 3곳 폐쇄
대구경북 방문자 전수조사-공공병원 격리시설 대구 경북 확진자에게 제공
충북도는 대구 신천지교회와 연관돼 다수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3개 신천지교회 및 교육시설 등에 대해 폐쇄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신도들의 출입여부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확인 할 계획이다. 또 대구 신천지교회와의 연관성이 있는 신도가 있는지, 최근 대구, 경북 청도를 방문한 신도가 있는지 전수조사할 계획이며 해당 시설에 대한 방역
[코로나19]확진자 발생 인접지 청주시 '비상'
가용한 인력장비 총동원체제 돌입
충북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증평의 인접지역인 청주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체제에 돌입했다.청주시는 21일 김항섭 부시장 주재로 충북대학교와 청주대학교를 방문해 중국인 유학생 방역 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현재 청주시 소재 대학에 중국인 유학생은 충북대가 909명으로 가장 많으며 청주대가 650명, 교원대 21명, 서원대 5명
[코로나19]확진자 발생 증평 돌봄교실 운영중단
3월 입학식 취소, 개학연기 여부 추후 결정
충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지역인 증평군 소재 유치원과 돌봄교실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21일 홍민식 부교육감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부득이하게 운영할 경우 철저한 방역 대책 완료 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3월 초 도내 유치원 포함 각급학교에서 실시될 입학식은 취소하며, 개학연기는 다음 주 초에 협의를 통해 입장
[코로나19]충북도정 비상체제로 전환
이시종 지사 긴급 담화문 발표
이시종 충북지사는 21일 충북에서 코로나 19 첫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담화문을 발표했다.이 지사는 도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도내에서도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확진자는 31세 남자로 증평군에 거주하는 군인이며, 2월 20일 13시경 발열(37.5℃) 증상이 있어 증평군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