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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와 타이거 우즈: 골프 여왕과 골프 천재에게 어떤 일이 생긴 걸까
CEO출신 역술인 김남용이 본 '역사의 라이벌' <21>
요즈음의 타이거 우즈와 박세리에 대해서 의아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야, 혹시 헝그리 정신이 없어진 거 아니야, 아니 벌써 한계점에 도달했나.” 등등. 그러나 그럴까요, 그들은 사실 온 정신과 온 마음과 온몸이 프로 근성 하나만으로 똘똘 뭉친 사람
김남용 명리학 연구가
2004.09.24 15:40:00
케네디와 닉슨: 누가 미래의 개척자인가
CEO출신 역술인 김남용이 본 '역사의 라이벌' <20>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조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자문해 보십시오.")”국가는 시민의 하인이지 주인이 아닙니다.“”만일 자유
2004.09.17 11:03:00
카이사르와 칭기스칸: 진정한 영웅들의 대야망
CEO출신 역술인 김남용이 본 '역사의 라이벌' <19>
" veni, vidi, vici.(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주사위는 던져졌다." "부르터스, 너마저도..." 등 많은 명언을 남긴, 서양사상 최대의 영웅 카이사르, 인심 파악의 귀재이며 민중과의 친밀성은 아무도 따를 수 없는 그만의 천성, 뛰어난 웅변술과 전략 전술의 천재요
2004.09.10 09:20:00
이 가을 어떤 고전을 읽을 것인가
CEO출신 역술인 김남용이 본 '역사의 라이벌' <18> 소질별 추천도서
참 유난히도 무덥고 지루한 여름이었습니다. 오다말다한 장마도 짜증나고 또 태풍은 어떻습니까? 시도 때도 없이 쏟아붓는 장대비가 폭우로 변하여 영ㆍ호남지방을 사정없이 할퀴고 지나갔죠?그러나 계절의 변화는 어쩔 수 없는지라 이제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부는 가을이군
2004.09.03 11:47:00
수양대군과 단종: 조카마저 죽이고만 비정한 권력 투쟁
CEO출신 역술인 김남용이 본 '역사의 라이벌' <17>
아니, 도대체 권력이 뭐길래, 왕의 자리가 그 무엇이관대 인륜도 저버리고 천륜마저 헌신짝처럼 내던질 수 있단 말인가? 생후 3일만에 어머니 현덕왕후 돌아가시고 아버지 문종마저 일찍 승하하시어 졸지에 천애고아가 된 어린 조카 단종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줄 수양대군이
2004.08.27 09:33:00
항우와 한신: 과연 누가 진정한 영웅이더냐!
CEO출신 역술인 김남용이 본 '역사의 라이벌' <16>
역발산 기개세, 용력과 기개가 세상을 온통 뒤덮어 버린 불세출의 영웅, 초패왕 항우. 어떠한 싸움에도 앞장서고 약자를 보면 울고 한번도 전쟁에 져 본 적이 없는 명장 중의 명장. 그러나 해하(垓下) 한 번 싸움에 사랑하던 우미인도, 오추마도, 그리고 나라까지도 모두 잃
2004.08.19 18:16:00
공자와 주자: 인류의 정신을 최대로 계발한 대천재들
CEO출신 역술인 김남용이 본 '역사의 라이벌' <15>
공자와 주자를 논하기에 앞서 중국의 사상에 대해서 조금 언급하겠습니다. 중국은 예로부터 세상을 보는 두가지의 틀이 있었습니다. 그 하나는 유심론, 다른 하나는 유물론인데요, 잘 아시다시피 유심론은 우주만물의 실재는 정신적인 것이며 물질적인 것은 그 현상에 지나지
2004.08.13 09:18:00
소질로 본 역사적 인물들
CEO출신 역술인 김남용이 본 '역사의 라이벌' <14> 소질에 맞는 직업과 학과 선택
지금까지 연재해 오면서 필자가 얼마나 ‘소질’을 중요시하는지 대충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인간을 알려면 소질뿐 아니라 욕망, 본능, 개성 등을 모두 구체적으로 알아야 하겠지만 다른 요소들에 비해서 이 ‘소질’만큼은 가장 객관적(나도 알고 있고 남도 알아차리
2004.08.05 18:11:00
천재 경영과 천재 감별법: 아인슈타인
CEO출신 역술인 김남용이 본 '역사의 라이벌' <13>
지난 번 어느 유명 일간지에 국내 최대 기업 총수가 앞으로는 천재 경영만이 세계 경제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갈파한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 인적자원밖에 없는 우리나라에서 천재라도 많아야 그 살벌한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겠지요. 아시아
2004.07.29 17:40:00
박정희와 마르코스: 자립국가 확립의 무한경쟁자
CEO출신 역술인 김남용이 본 '역사의 라이벌' <12>
지금까지 많은 라이벌들에 대해서 독자들이 읽어왔지만 역사에서 큰 사건들을 일으킨 인물들은 대체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필자가 본 바에 의하면 인간은 그 욕망과 본능으로 사업이나 전쟁 등 사건을 일으키고 그 성패(成敗)는 소질과 개성에 의해서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2004.07.22 1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