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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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충섭 김천시장 구속영장 청구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25일 김충섭 김천시장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의 이번 구속영장 청구는 지난 6월 공직선거법 위반 협의로 재판을 받아오던 공무원 9명이 징영형 등을 선고받고 김모 비서실장이 징역형을 구형받은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시 A씨에 따르면 “여성단체 행사에 참석한 김충
박영우 기자(=김천)
김천시, 공사 관리 미흡으로 도로 곳곳 침하 ‘사고 위험’ 높아
공무원 일 많아 ‘확인못해’ ... 뒤늦은 현장 점검
하자보수 보증기간 지난 공사 구간 세금투입 ‘예산낭비’ 경북 김천시가 상하수도 노후관로 교체공사를 하면서 도로 곳곳이 침하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해 5월경 상하수도과에서 아포읍 일원에 노후관로 교체공사를 발주해 9월에 준공했지만 몇 개월 만에 공사 구간 도로가 침하되기 시작했다. 또 다른 공사 구간은 6~7cm 가량 침하된 곳도 있어 이륜자동차의 경
김천시, 형평성 지적에도 '직위해제' 재량권 사용해 강행 논란
헌법 ‘무죄추정’ 무시... 1심 유죄 선고 공무원과 ‘이중잣대’
인사위원회를 열지 않고 ‘김충섭 시장’ 재량권으로 ‘직위해제’ 결정 경북 김천시(김충섭 시장)가 ‘뇌물죄’로 재판을 받고 있는 A면장(5급)에 대해 지난 8일 직위해제 결정된 사실을 밝혔다. 이번 A면장에 대한 직위해제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형 등을 선고받은 공무원 6명과 형평성에 어긋난단 지적과 인사위원회를 열지 않고 ‘김충섭 시장’의
구미시 도로과, 타 지역 업체와 수억원 '수상한 짬짜미' 계약 의혹
특정업체 유리한 입찰 조건 ‘판짜기’ 의혹 제기
구미·경북지역 6개 업체 입찰참여 배제 업계 전문가 ‘호환성' 문제없다 경북 구미시가 ‘가로등점멸기’ 물품 입찰을 하면서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입찰 조건을 짜 맞춰 낙찰받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구미시 도로과는 지난해 5월과 10월에 진행한 2건의 물품계약을 2단계 입찰 A형으로 진행해 경기도 남양주 S사 한 업체에서 각 9천200여만원과 1억59
박영우 기자(=구미)
김천시 6급 공무원 ‘공직선거법위반’ 혐의 벌금형 구형
잘못 알지만... 29년 공직생활 마무리 잘하게 선처 요청
재선 출마 사실 몰랐다 주장...‘허위 증언’ 의혹 '공직선거법위반’혐의 공무원 추가기소 잇따라 검찰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천시 아포읍 6급 H씨에 대해 벌금 250만원을 구형했다.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형사1부(재판장 최연미)는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천시 6급 공무원 H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천시, 직원 직위해제 검토 두고 '형평성' 논란
이중잣대에 시민들 "같은 기준으로 판단하라" 비판
경북 김천시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A면장에 대해 직위해제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히며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먼저 A면장은 원도심재생과 과장으로 근무시절 김천시가 발주한 '신음근린공원' 공사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대해 시는 최근 A면장에 대해 직위해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이런 김천시
김천시, 해피투게더 외치며 뒤로는 ‘호박씨’
‘신음근린공원’이 경기도민 공원인가 비아냥
'해피투게더' 운동 무색 '지역경제는 뒷전' 경기도에 일감 몰아줘 경북 김천시가 신음동 일원에 ‘신음근린공원’ 사업을 하면서 경기도 등 타 지역에 일감을 몰아줘 논란이 일고 있다. 김천시가 시립화장장 인근 임야 60만4213㎡의 공간에 야구장, 다목적구장, 어린이놀이터 등 편의시설 조성사업에 사용되는 물품을 구매하면서 지역업체는 외면하고 경기도 등 타
구미시, 교육 관련 단체 '정치화 논란'에 '보조금' 카르텔 지적
‘학교봉사단체’ 직함 밝히고 선거활동하거나 정치참여는 부적절
교육 관련 단체 정치참여 비판 이어져 '보조금' 사용 소통 없이 일방통행 교육청 ‘보조금’ 지급만...관리는 뒷짐 경상북도 구미시 비인가 학부모 단체가 교육청 보조금을 운영지침에 따르지 않고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월 구미시 비인가 학부모 관련단체가 총회 등을 개최하며 회원들에 상의없이 예산사용처를 정하고 회칙변경도 협의 없이 일방통행으로 진
구미시 ‘A고등학교’ 타 지역에 수억원 일감주고 학교는 부실 공사
지역 외면하고 ‘타 지역업체’와 계약은 부적절
‘수억원 수의계약’은 재량권 남용 조달청 등록 안된 제품 ‘수의계약’은 무리 경상북도 구미 A고등학교가 수억원의 물품을 구매하면서 지역 업체가 아닌 경기도 등 타 지역 업체와 계약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청 계약정보에 따르면 A고등학교는 물품을 구매하면서 조달청에 등록되지 않은 제품 수억원을 수의계약으로 구매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2년 지능형C
김천시, 수 년째 법 어기며 ‘민원인 요구’에 불법 도로시설
도로 곳곳 ‘법 규정’에 맞지 않은 시설로 사고 유발
‘민원제기’하면 법에 맞지 않아도 설치 보조간선도로·국도 등 시속 60Km/h 구간에 시공 못해 현장 ‘준공검사’ 않고 서류로 준공해 줬단 의혹 경북 김천시가 도로시설을 하면서 법 규정에 맞지 않게 시공해 사고가 발생했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년 K씨(60대 여)는 일을 마치고 귀가하다 도로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에 4륜 오토바이 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