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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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시립 율곡도서관' 부실·하자 공사 논란
'누수로 비 새고 법 규정 위반 자재 시공 의혹'
경북 김천시 율곡도서관은 연면적 1만163㎡ 규모로 360억여 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 5월 준공하고 2022년 12월 19일 개관했다. 하지만 준공이 1년도 채 되지 않은 지난 3월 경부터 옥상 누수로 도서관 직원들이 양동이로 빗물을 받아내는 등 부실공사 논란이 일고 있다. 먼저 부실공사 논란에 대해 율곡도서관 시공사인 S사는 건축물 점검에서 옥상
박영우 기자(=김천)
구미시 학부모연합회, 구미시 안전재난과와 학교 주변 안전 협의
재난안전체험관 구미 유치 챌린지 운동 적극 동참
경북 구미시학부모연합회(회장 김유진)는 27일 구미시청 안전재난과를 찾아 등하교시 학교주변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스쿨존 안전울타리(펜스) 미설치 구간, 부실한 안전울타리 집중 점검, 보행자 방호 울타리,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 추진 등을 집중 논의했다. 구미시 안전재난과장(과장 한승우)은 “학교 안전을 위해 학부모들의 요청이 있
박영우 기자(=구미)
구미시, 송정동 송정삼거리 버스정류장 이중 주차로 사고위험 경고에도 나 몰라라
담당공무원 불법주차 CCTV설치 문의하자 왜 전화했냐며 답변 거부
경북 구미시 송정동 대단지 아파트 상가 앞 자동차 불법주차로 사고위험 이 높고 시민들의 민원과 불만이 제기 되고 있지만 구미시 행정만 외면하고 있다. 이런 논란에 대해 프레시안 기자가 구미시 교통정책과 교통지도팀 담당 이모 주무관에게 "고정형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는것이 어떤가"라는 질문을 하자 답변을 거부했다. 구미시 송정동 송정삼거리 앞 버스정류장에
김천시, 오봉저수지 익사 사망사고에도 안전불감증 여전
구명튜브 사용 어렵고 데크 산책로 곳곳이 부실 투성이...안전사고에 무방비 노출
경북 김천시 남면 오봉리 오봉저수지 가장자리에 수변산책로가 있다. 2018년 준공된 드림벨리 오색테마공원 조성사업 때 시설된 것으로 총사업비 100억(국비 50억 지방비 50억)이 투입됐다. 수변 산책로를 따라 인명구조용 구명환(구명튜브)을 설치해 놓았지만 실제 사용하기는 어렵다. 인명구조함 문을 위로 열리게 해놓고 전면부에는 난간으로 막아놓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