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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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고, 더 듣고, 더 살필 터” 민주당 전남도당 활동자료집 펴내
서삼석 위원장의 민생정치 현장, 43만 전남 당원과의 소통 기록 담아
“더 보고, 더 듣고, 더 살피겠습니다”란 제목을 내걸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지난 2018년 8월부터 2년 여 간의 활동사항을 담은 자료집을 펴냈다. 활동자료집에는 서삼석 국회의원이(영암·무안·신안)이 전남도당 위원장으로 취임 후 민생정치 현장을 찾아 전남 43만 당원 등과 함께 한 소통의 기록을 담았다. 여기에 2020총선 정책토론회 개최, 총선
이완수 기자(=광주)
광주, 코로나 일단 한숨 돌리나...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
방역수칙 지키며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해야…종교시설, 장례식장 등 현행 조치 유지
지난 6월27일 이후 광주 코로나 확진자가 172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가파른 확산 세를 보이다 최근 일주일새 지역감염이 한명도 나오지 않아 광주시는 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1단계로 방역단계를 낮추기로 했다. 이는 광주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총 205명으로 145명은 격리해제 됐고, 60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나 2차 대유행 후 사회적 거
“희귀질환자 오세요” 화순전남대병원,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나서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희귀질환 환자 임상, 유전자 데이터 수집 박차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의 광주·전남권역 거점센터로 지정받은 화순전남대병원이 희귀질환자 모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희귀질환자의 임상 및 유전자 데이터를 수집해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를 위한 연구를 시작하는 국가사업으로 서울대병원 등 전국 16개 의료기관이 권역별 협력병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따른 것이다. 여기에 화순전남대병원은 희귀질
양봉산업 발전 방안 토론회 국회서 잇따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양봉산업 육성에 수익보전 유통개선 방안 모색
전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100대 농작물 생산량의 약 70%가 꿀벌의 수분(受粉)에 의해 생산될 정도로 자연생태계 내에서 꿀벌, 양봉산업이 차지하는 역할이 크지만 꿀벌의 멸종위기에 따라 지속가능한 영농을 위해 양봉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오는 28일
“코로나 싫어 저리가” 광주학생들 ‘코로나19 예방수칙 Song’ 눈길
‘우유송’에 코로나로 지친 마음 담아 개사하고 랩까지 더해
광주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코로나19로 올해 1학기는 전면 등교수업이 아닌 격주로 학교에 나가고 원격수업을 해야 하는 데다 끊이지 않고 있는 확진자 발생에 쉽고 재미있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송(Song)‘을 만들어 감염병 예방에 나섰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송(Song)'은 '우유송'에 일신중학교 3년 한율·최연희 학생이 개사하고 광
‘사이다’ 이재명에 쫓기는 이낙연 광주서 쏟아낸 말은?
7개월 임기 짧지 않아…불꽃처럼 일하며 행정수도 이전 추진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의 선택을 받으면 내년 3월에 대표를 그만둘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출마를 결심한 것은 지금이 너무나 엄중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지금 당대표의 7개월은 보통의 7개월과 다르다고 했다. 180석이라는 거대 여당의 초기 태세와 자세를 정립하는 기간으로 짧다면 짧은 대로 불꽃처럼 일 하겠다"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
'악마커플' 결국 쇠고랑…수개월간 불로 지지고 끓는 물 끼얹어
중학교 선배에게 함께 살자 꼬드겨 화장실에 가두고 잔혹행위 일삼아
광주에 있던 중학교 선배에게 함께 일하며 살자고 경기도 평택시로 불러 온갖 잔혹행위를 저지른 후배와 후배 동거녀가 구속됐다. 전남 모 중학교 후배인 박 모(21) 씨는 지난 2월 선배 A 씨와 함께 각자 번 돈으로 공동생활을 하다 A 씨가 일을 그만두자 동거녀인 유 모(23) 씨와 함께 가혹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밝혀졌다. A 씨는 가벼운 폭행으로 시작
"끝이 안 보인다" 광주 코로나 확진자 5명 추가 발생
60대 부부·초등학생 손녀들에다 요양원 80대 여성…20일 동안 날마다 감염자 나와 143명 확진 판정에 누적 176명
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하는 등 지난달 27일부터 20일 동안 14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총 누적 확진자는 176명으로 71명은 격리 해제됐고 105명은 입원 치료 중이다. 17일 오후 2시 광주시는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인 150번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부부가 양성 판정을 받아 172, 173번 확진자로
옛 505보안부대, 5.18역사공원으로 거듭 난다
광주시, 16일 착공식 개최…본관·면회실·위병소 원형 유지
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진압작전을 펼친 계엄군의 실질적인 지휘본부이자 지역 인사, 학생운동 지도부, 시민군 등이 끌려가 고문을 당했던 옛 505보안부대가 5.18역사공원으로 거듭난다. 광주시는 5·18역사공원은 옛 505보안부대 3만6629㎡ 부지에 사업비 국비 18억 등 38억 원을 투입해 역사 배움터, 야외공연장, 기둥형 상징물, 잔디마당에
코로나19로 광주·전남 자영업 매출↓대출↑
숙박업 ·관광업 등 모두 부진…세금완화, 금융지원 호소
코로나19 확산으로 광주·전남지역 자영업자가 급격히 떨어지는 매출을 이기지 못하고 대출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경제조사팀 김영웅 조사역은 ‘광주·전남지역 자영업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주요 상권의 유동인구가 크게 감소하는 등 소비심리 위축과 매장 방문 기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