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고, 더 듣고, 더 살피겠습니다”란 제목을 내걸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지난 2018년 8월부터 2년 여 간의 활동사항을 담은 자료집을 펴냈다.
활동자료집에는 서삼석 국회의원이(영암·무안·신안)이 전남도당 위원장으로 취임 후 민생정치 현장을 찾아 전남 43만 당원 등과 함께 한 소통의 기록을 담았다.
여기에 2020총선 정책토론회 개최, 총선 승리를 위한 방방곡곡 경청투어, 원내대표단 전남 민생탐방, 정당 사상 최초 ‘정책 페스티벌 경연대회’를 연 모습들을 꼼꼼히 기록해놔 눈길을 끈다.
또 선출직 공직자 및 핵심당원 교육, 전남 농정 대전환 정책토론회 등의 정책 활동과 주요 행사, 도당 논평·성명 등도 포함했다.
3일 서삼석 도당위원장은 “지역의 민생현장 곳곳에서 함께 노력해주신 각 지역위원장과 사무처 당직자, 핵심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항상 국민만을 바라보며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는 8일 재선인 김승남 의원(고흥·보성·강진·장흥)의원을 도당위원장으로 확정한다.
앞서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경쟁했던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이 출마를 접어 김승남 의원이 합의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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