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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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달린 태극기가 예사롭지 않다"
[홍성태의 '세상 읽기'] '명박 독재' 이제 시작인가
이명박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거꾸로 그려진 엉터리 태극기를 들고 응원을 한 것이 어쩐지 큰 상징적 의미로 다가온다. 나는 그가 후진기어를 넣고 앞으로 가자고 외친다고 지적했지만, 정말 이명박 세력은 이 나라를 거꾸로 되돌리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다.
홍성태 상지대 교수·참여연대 부집행위원장
"또 '강부자'가 이겼다"
[홍성태의 '세상 읽기'] 계속되는 고난의 행군
'강부자'가 계속 선거에서 이기는 한, '촛불'은 결국 무의미한 고난의 도로가 될 수도 있다. '강부자 공화국'의 문제를 널리 알리며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촛불'을 들어야 한다. '강부자'가 선거에서 또 이겼다. 재앙의 전조가 또
"진짜 '백년지대개(犬)'를 잡는 날이 온다"
[홍성태의 '세상 읽기'] '7·30 실천의 날'을 기억하자
서울시 교육청 상태를 차명진 대변인의 '백년지대개'보다 더 잘 나타내 줄 수 있는 말은 없는 것 같다. 일부 교장들은 광우병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위탁 급식을 추진했고, 서울시교육청은 1곳에서만 '영어 몰입 교육'을 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해오다
진정한 문제는 'MB 전염병'이다!
[홍성태의 '세상 읽기'] 나라가 불안하다
'MB 전염병'이야말로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 그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투기와 표절로 얼룩진 자들을 내각과 수석에 앉히면서 최고의 인재들을 뽑았다고 주장하는 것, 국토를 송두리째 파괴할 '대운하'를 국운융성의 길이라고 우기며 강행하는
"이명박은 전두환이 되고 싶은가"
[홍성태의 '세상 읽기'] '폭력' 정부의 등장
이제 머지않아 이 나라에서는 광우병 환자가 발생할 것이다. 최초의 환자는 아마도 이명박을 지지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그들 중에는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으로 광우병이 발생할 확률이 극히 낮다고 주장하거나, 심지어 광우병 걸린 소를 잡아먹어도 광우병에 걸리지
"결국 '광우병 공화국'인가"
[홍성태의 '세상 읽기'] 촛불을 끄고 싶지만…
지치고 힘들어서 시민들은 촛불을 끄고 싶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가 없다. 김종훈 본부장이 아무리 웃는 얼굴로 '홍보'한다고 해도 광우병 위험이 사라지는 것은 전혀 아니기 때문이다.
"문열아, 문열아, 문열아…"
[홍성태의 '세상 읽기'] 한국 보수의 수준
이문열이 활발히 촛불 집회를 모욕하고 왜곡하고 다니고 있을 때, 이명박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이명박 대통령은 6월 10일의 촛불 집회를 보고 시민의 뜻을 잘 알았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정말 그러기를 바랐다. 그러나 이 당연한 바람은 또 다시 배신당했다.
"이명박=이상득=어청수=버시바우"
[홍성태의 '세상 읽기'] 국민 없는 정부
이명박 정부는 가히 '거짓말 정부'라고 할 만하다. '대운하'를 둘러싼 최근의 설왕설래는 그 극치이다. 허황된 계획으로 국민을 속이려다보니 이렇게 되는 것이다. 경부운하, 한반도 대운하, 친환경 물길 잇기, 하천 정비 사업으로 바뀐 요상한 내력 자체가
"'후진기어 넣고 앞으로 가자'는 이명박"
[홍성태의 '세상 읽기'] 반성 없는 이명박 정부
이명박 정부가 망치고 있는 나라를 10대들이 촛불을 밝혀서 구하고 있다. 도시의 어둠을 밝히는 수만 개의 촛불은 이명박 정부의 어둠을 걷어내는 희망의 불빛이다. 미국 소의 전면 수입은 광우병의 위험을 모든 국민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물론 1%의 '강부자'는 예
"국민을 광우병 환자 취급하는 MB 정부"
[홍성태의 '세상 읽기'] '광우병 공화국'의 탄생
2008년 5월 1일, 오늘은 광우병 감염 가능성 큰 소의 전면 수입이 시작된 날이다. '이 날은 강부자 정부'가 이 나라를 '광우병 공화국'으로 만든 날로 언제까지고 기억될 것이다. 우리의 건강과 생명이 끔찍한 위기로 내몰린 오늘, 우리는 정부의 존재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