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9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울산시, '2019년 시정 10대 핵심과제' 선정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 필요할 경우 다른 사업 예산까지 우선 배정 계획
울산시가 내년에는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시정을 집중한다. 울산시는 '2019년 시정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핵심과제는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신성장 산업 육성, 시민에 희망을 주는 일자리 발굴, 문화관광산업 육성 등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와 시민 복지서비스 수준 향상,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윤요섭 기자(=울산)
울산시교육청, 교육안전기본 조례 내년부터 시행
지역 특성 살린 원전 및 화학 안전 반영으로 타시도와 차별화
노옥희 교육감 공약사항 중 하나인 '교육안전기본 조례'가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은 '교육안전기본 조례'를 제정·공포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교육안전기본 조례는 방사능과 유해화학 사고 대비 등 울산지역 특성을 살린 원전과 화학안전을반영해 타시도와 차별화를 뒀다. 이어 학생, 교직원 교육활동참여자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울산시, 구직자 지원금·택시요금 인상 등 내년도 시책 공개
시민 생활 밀접한 총 7대 분야 선정, 시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
울산시가 장기 청년 구직자 지원금과 택시요금 인상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7대 분야에 대한 내년도 시책을 공개했다. 울산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7대 분야 76건의 '2019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7대 분야는 일자리·산업·경제 분야, 안전·소방, 환경·녹지, 복지·여성·건강, 문화·관광·체육, 교통·도시, 행정·시민생활로 분
울산시, 지역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확대
반구대암각화, 강동·주전몽돌해변 등 총 550개소 구축 완료
울산 반구대암각화, 강동·주전몽돌해변 등 주요 관광지에도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됐다. 울산시는 지역 내 주요 관광지 24개소(총 81개소)에 무료 와이파이 추가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7월 한국관광공사 '2018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구축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한국관광공사, ㈜KT와 8월에 협약을 체결
울산시, 시내버스 이용객 편의 위해 45개 노선 개편
오는 22일부터 시행...자세한 개편 내용은 울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울산 시내버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일부 노선이 개편된다. 울산시는 시내버스 35개, 지선버스 8개, 마을버스 2개 등 45개 노선 개편을 실시해 오는 2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대규모 공동주택단지 노선 연계, 울산도서관 접근성 강화, 중복 많은 노선과 불합리한 노선의 정비 등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개편 내용을 보면 송정택지개발지구
울산시, '방어진 바닷길' 정비해 어촌 활성화 기대
해수부 어촌뉴딜 사업에 선정, 어민 삶의 질 향상 및 일자리 창출 등 목표
울산 동구의 '방어진 바다소리길 조성사업'이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사업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 '방어진 바다소리길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동구 방어진 바다소리길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이 투입해 울산 동구 방
울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 추진
베이비부머 세대 귀농·귀촌 유도 통해 인구 감소 대응 기대
울산시가 도시 외각 지역의 개발 활성화와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위해 도시계획 조례 일부를 개정한다. 울산시는 보전관리지역과 생산관리지역 용적률 완화를 위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용도지역의 용적률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50∼80% 범위 안에서 시 조례로 정하도록 규정돼 있으며 울산시는 현행
울산상의, 중소기업 인재 양성 지원 효과 '결실'
'일학습병행' 컨설팅 지원 효과, 내년도 대기업 참여 유도해 질적 고도화 추진
울산상공회의소가 추진중인 '일학습병행' 사업이 중소기업 인재 양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상공회의소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현재 추진 중인 일학습병행사업이 지역의 중소기업들의 체계적 인재 양성에 힘이 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일학습병행 컨설팅 지원을 받은 60여 개 기업의 30인 이하 소기업 수준의 기업들은 신입 인재양성 측면에서 지원
울산시, 청사 내 '용역근로자 68명' 정규직 전환 결정
정년 초과된 54명은 기간제로 채용하는 등 고용안정 보장
울산시에서 근무 중인 경비, 청소, 민원안내 등의 용역근로자 68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울산시는 17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용역근로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5개 직종의 용역근로자 122명 중 6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노·사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간 울산시와 용역근
한국당 "울산 영남알프스 행복 케이블카 건설 돕겠다"
당직자와 울주군 지역 주민 간담회 통해 문제점 검토·점검 계획
울산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설치 추진을 위해 자유한국당이 직접 주민들을 만나 에로사항을 청취했다. 한국당 울산시당은 지난 13일 오후 4시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설치 지역인 상북면을 찾아 상북농협본점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효대 시당위원장과 안수일 정책위원장, 김종섭 대변인, 윤시철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