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2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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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겨울철 대형 주택건설현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안전사고 및 공사장 주변 위험성 점검해 시정 조치 예정
울산시가 겨울철을 맞아 대형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울산시는 구·군·민간 합동으로 10일부터 14일까지 울산지역 대형 주택건설공사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를 맞아 발화성 물질 방치 여부, 각종 설비 동파 및 안전 상태 확인, 비탈면 및 흙막이 시설 붕괴 등 대형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공사장에 대한 선제적
윤요섭 기자(=울산)
울산 '드론조종 자격과정 수료식' 춘해보건대서 개최
춘해보건대학교는 울산시에서 주최한 2018년 베이비붐 세대 평생학습지원사업 '드론조종 자격과정 수료식'을 지난 7일 오전 11시 춘해보건대학교 명덕관 1층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계적인 일자리 평생학습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날 총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울산과학대 '2018년 전문대학 교육포럼'서 공로상 수상
울산과학대학교는 이남우 산학협력단장이 '2018년 전문대학 교육포럼'에서 전문대학 발전을 위해 힘쓴 노고를 인정받고 공로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7년 11월부터 WCC운영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울산과학대학교 이남우 산학협력단장은 전문대학 교육을 선도하는 WCC 대학들의 교육성과를 전체 전문대학과 공유하며 전문대학 발전에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바
울신도시공사, 시설공단과 관광산업 발전 위해 힘 모은다
대표축제와 시티투어 이용하는 관광객 대상 홍보 및 각종 편의 제공
울산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축제와 행사를 운영하는 기관들이 힘을 모은다. 울산도시공사와 울산시설공단은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울산 시티투어와 지역 대표 축제 등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울산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업을 함께 홍보하
울산시, 게놈 정보 활용한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추진
지역 7개 대형병원과 시민 건강증진 도모할 추진위원회도 출범
울산시와 지역병원이 게놈 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한다. 울산시는 게놈 허브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울산에서 지역 대형병원들과 게놈기업체 그리고 관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게놈 기반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민간추진위원회'를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민간추진위원회 출범은 지역 6개 병원장들이 지역 병원 한계 극복
"공무원 부정행위 막는다" 울산교육청 시민감사관 모집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 구현, 12일부터 21일까지 접수
울산교육행정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청렴도를 강화하기 위해 청렴시민감사관을 공개모집 한다. 울산교육청은 내년 1월부터 청렴시민감사관제를 운영하기 위해 이달에 청렴시민감사관을 구성해 완료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내년에 처음으로 실시하게 되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임기는 2년이고 15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학교시설, 학교폭력, 급식·방과
'광주형 일자리 반대' 현대차노조 총파업투쟁 예고
6일 총 4시간 부분파업 실시, 7일부터 추가 파업 계획에 법적조치도 강구
현대자동차 노조가 광주형 일자리에 반대하며 총파업투쟁에 돌입한다. 현대차 노조는 5일 확대 운영위원회를 열고 "광주형 일자리 협약체결이 강행됨에 따라 위기에 바진 한국자동차산업을 살리기 위해 '광주형 일자리 철폐를 위한 총파업투쟁'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6일 오전 출근조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출근조는 오후 10시 30분부터
송철호 "광주형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 정부가 마련해야"
민주노총과 간담회자리서 첫 입장 표명...시민·노조의 일자리 불안감도 인정
송철호 울산시장이 광주형 일자리 추진에 대해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정부에서 대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5일 오후 4시 울산시청에서 열린 민주노총 울산본부와 울산시의 간담회에서 송철호 시장이 처음으로 광주형 일자리 추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발언을 자제해왔다. 정부와 광주시가 추진하는
울산시, '찾아가는 시민신문고' 동구서 첫 개최
지역주민의 불편·고충 직접 해결 "각종 불합리한 제도 및 규제 발굴할 것"
울산시 시민신문고위원회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시민의 생활 현장속으로 직접 찾아간다. 시민신문고위원회는 동구지역의 주민편의를 위해 오는 18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1회 찾아가는 시민신문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 출범 100일을 맞이해 새롭게 시작하는 '찾아가는 시민신문고'는 지역주민의 불편·고충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운
울산시, 3D프린팅 산업 인프라 구축 '순항'
VR·AR 제작지원센터, 3D프린팅 지식산업센터 등 2020년 준공
울산시의 3D프린팅 산업 인프라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울산시는 스마트제조 고도화를 위해 VR·AR 제작지원센터와 3D프린팅 지식산업센터, 3D프린팅 제조공정 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실시설계 완료 보고회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VR·AR 제작지원센터는 총 사업비 44억원(국비 26억원, 시비 18억원)이 투입돼 조선업 고용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