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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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정대세, 월드컵을 달군 한 재일조선인 청년에 대한 기억
[월드컵] 2014년 월드컵에서 '조국통일 세리모니'를 기대하며
뛰는 무대가 일본이 됐든 유럽이 됐든 청년은 또 다시 '조국'의 선수로 나타날 것이다. 많은 누리꾼들은 코트디부아르 경기 후 "'조국통일' 티셔츠가 어떤 무늬일까 궁금했는데 보지 못해서 아쉽다"며 "2014년에 브라질에서는 그 세리모니를 꼭 보여달라"고
안은별 기자
日 언론 "韓·日 스타들 프리킥으로 세계의 벽 깼다"
[월드컵] '일본 4강' 호언 오카다도 웃다
"아시아 2개국 16강 진출. 세계의 벽을 깬 것은, 일본과 한국의 스타가 찬 직접 프리킥이었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덴마크를 3-1로 꺾고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행 티켓을 따내기 무섭게 일본 언론들도 자국의 승리 소식과 경기장의 흥분을 전했다.
"북한 0:7 대패는 천안함 사건에 대한 신의 응징"?
[월드컵] 'OO녀'부터 '아오지 탄광설'까지, '언론 유감 백서'
2002년, 2006년 월드컵에서 응원 사진으로 뜬 미나와 '엘프녀' 한장희를 잇고자 하는 '삼성동 쌔끈녀', '그리스 응원녀', '아르헨티나 발자국녀', '월드컵 복근녀', '나이지리아 응원녀' 등이 매 경기마다 5~10명 꼴로 나오
이정수가 작렬한 '동방예의지슛'(?) 화제
[월드컵]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 활약에 누리꾼 '와글와글'
주인공은 이정수(가시마)다. 이정수는 전반 38분 동점골을 터트리며 나이지리아의 선제골에 끌려가던 경기의 흐름을 바꾸고 팀의 공격력에 활기를 불어넣어줬다. 중앙수비수인 그는 앞서 12일 그리스전에서도 전반 7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에 2-0 승리를 안기는데 일조
"수명 줄이는 스릴 넘치는 경기…한국 수비론 우루과이 못이겨"
[월드컵] 해외 네티즌 관전평 "나이지리아, 골 찬스 많았는데 다 놓쳐"
한국과 나이지리아는 똑같이 2골씩 가져갔지만, 단 두 장인 16강행 티켓은 한국에 돌아갔다. 23일 새벽(한국시간) 벌어진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조별리그 3차전은 티켓을 두고 벌어진 접전이었던 만큼 경기 직후 피파 공식 홈페이지의 경기별 댓글 코너의 반응도 뜨거웠다.
서재정 교수, 천안함 합조단 억지 논리 '밥통' 빗대 공박
"둘이 먹은 밥의 성분이 같으면 같은 밥통에서 나온 것?"
그는 합조단의 주장이 "시험 조건과 실제 폭발이 달라서 폭발과 다른 결과가 나왔으므로 이 결과가 폭발을 입증한다는 주장"이라면서 "(이는) 냄비에다 밥을 해보았더니 누룽지가 생기므로 이것은 밥통에다 밥을 하면 누룽지가 생기지 않는다는 증거라고 강변하는 것"이라고
허탈한 北 축구 해설자, 4골 먹자 "…"
[월드컵] "1966년처럼, 조선아 이겨라!" 슬로건 빛바래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이래 처음으로 자국에 생중계로 경기를 전한 북한이 그 기쁨도 잠시, 포르투갈에 7골 차로 대패하면서 경기를 진행하던 해설자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것이 과학인가?"…천안함 합조단의 '3대 과학적 결함'
서재정·이승헌 교수 "우리 목적은 진실 추구…안보리 회부 반려돼야"
천안함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에 반론을 펴고 있는 재미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담을 서한을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 앞으로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이승헌 미 버지니아대 물리학 교수에 따르면, 이 교수와 서재정 존스홉킨스대 교수는 지난 1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인 클로드 헬너 멕시코 대사와 안보리 이사국 대사 및 반기문 유엔 사
안은별 기자, 심혁기 인턴
월드컵 토토, '아니면 말고' 문학상이 대세!
[프덕프덕] 북한 바라보는 '애꾸눈' 시각에 하이킥
차두리가 로봇이냐 아니냐 논쟁이 분분한 마당에 '팀의 맏형인 선수가 브라질 카카 선수의 40만분의 1수준의 연봉을 받고', '감독은 스텔스 전화기로 국가원수의 지령을 받아 경기를 운영하고', '경기에서 지면 아오지 탄광에서 혹사당하며', '
소망교회 목사도 '대북 지원'ㆍ'남북 정상회담' 촉구
종교인 527명 "대북 지원, G20 정상회의 성공의 중요 요소"
종교인들은 또 "정부의 대북지원 정책은 오는 11월 개최될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르게 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라며 "우리들은 이제 사회의 평화와 남북의 화해를 도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겸허히 다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