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0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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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펭귄, 추수감사절 극장가까지 장악
[할리우드통신]11월 24~26일 전미박스오피스
신영
너무나 독창적이었던 한 감독의 죽음
[특집] 로버트 알트먼, 81세의 나이로 영면
미국 독립영화계의 거장으로 불리며 <매쉬>와 <내쉬빌> <고스포드 파크> 등 수많은 걸작을 남긴 로버트 알트먼이 21일, 로스엔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향년 81세, 사망 원인은 암과 관련된 합병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 기자가 그의 영화인생을 되짚어 봤다.
제임스 본드, 펭귄에게 지다
[할리우드통신] 11월17일~11월19일 전미 박스오피스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펭귄 애니메이션 <해피 피트>가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신작 <카지노 로얄>을 꺾고 1위에 올랐다
나는 왜 <디파티드>를 찍었나?
[특집] 스콜세즈 Vs 디카프리오 Vs 데이먼
홍콩 영화 <무간도>가 미국 보스톤 아일랜드 갱단조직을 소재로 한 <디파티드>로 재탄생됐다. 명장 마틴 스콜세즈 특유의 냄새와 거친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이 영화가 오는 24일 드디어 국내개봉된다. 스콜세즈 감독, 그리고 엇갈리는 운명에 처한 두 주인공을 연기한
카자흐스탄 짝퉁 리포터의 짝퉁 다큐 열풍 계속
[할리우드통신] 북미박스오피스 11월 10일~12일
카자흐스탄 짝퉁 리포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짝퉁 다큐멘터리 영화의 돌풍이 놀랍다. 화장실 유머와 타인에 대한 편견으로 가득찬 영화란 비난에도 불구하고 <보랏 ;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문화 빨아들이기>가 11월 둘째 주말(10~12일)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2주 연속 1위를
"지금 한국영화계는 1970년대 뉴아메리칸 시네마 시대와 흡사"
[이슈 인 시네마] LA타임스, 한국영화 급성장 집중분석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5일 '할리우드의 관심 끄는 한국 영화"란 제목의 장문 기사에서 한국 영화의 급성장을 집중 분석했다.
카자흐스탄 짝퉁 리포터의 짝퉁 다큐가 돌풍을 일으키다
[할리우드 통신] 11월 3일~5일 전미박스오피스
11월 첫째 주 북미 극장가에서 <보랏>이 이례적인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1위에 올랐다.
오스카 여배우 저주?
[할리우드 통신] 리즈 위더스푼 부부 파경 계기로 여배우들의 오스카 징크스 주목
지난 해 아카데미영화상에서 <앙코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리즈 위더스푼의 파경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카데미 주연 및 조연상을 받은 여배우들은 이혼을 한다'는 징크스에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징크스의 면면을 들여다본다.
정치의 계절, 정치영화에서 배워라!
[특집] 타임지 선정 미국최고 정치영화 7편
시사주간지 타임의 평론가 리처드 콜리스가 미국 최고의 정치영화 7편을 선정했다.
[뷰 포인트] 프레스티지 The Presti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