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0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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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애니메이션, 뜻밖의 횡재
[할리우드 통신] 9월29일~10월1일 전미 박스오피스
애스틴 커쳐가 목소리 주연을 맡은 3D 애니메이션 <오픈 시즌>이 지난 주말 미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신영
[뷰 포인트] 라디오 스타
한국이나 미국이나 '골치 아픈' 영화는 안돼
[할리우드통신] 9월 22일~9월 24일 미국&캐나다 박스오피스
9월 넷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MTV 시리즈를 토대로 만든 <잭애스:넘버 투>. 전편인 <잭애스>와 마찬가지로 스턴트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말 그대로 각종 스턴트 묘기들을 선보이는 영화다.
멜 깁슨은 미친 천재인가 단순한 광인인가?
[할리우드 통신] 새영화 <아포칼립토> 최대 논란
얼마전 反유대적 발언의 주취 소동으로 유대계가 장악하고 있는 할리우드에서 철저하게 고립된 멜 깁슨이 새로 발표할 영화 <아폴칼립토>로 다시 한번 뜨거운 논쟁에 휩싸이고 있다.
미식축구가 그리도 좋아?!
[미국 박스오피스] 9월15일~9월17일
9월 셋째주 할리우드에서는 무명 미식 축구단의 성공기를 그린 <그리디론 갱>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소설 <향수>, 스크린에 향을 새기다
[특집]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베스트셀러 <향수> 영화화 되다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베스트셀러 소설 <향수>가 드디어 영화로 만들어져 독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롤라 런>의 감독 톰 티크베르가 메가폰을 잡은 <향수>는 영국의 신예배우 벤 휘쇼가 주인공 장 그루누이 역을, 더스틴 호프만이 그의 향수 선생으로 등장해 더욱 관심을 모
9.11이 빌 클린턴 탓이라고?!
[이슈 인 시네마] ABC TV 드라마 <9.11로 가는 길> 논란
9.11테러가 발생한 것은 빌 클린턴 행정부의 무능하고 방향잃은 대테러정책 때문이라고 주장한 TV 미니시리즈 드라마 한편 때문에 미국 정계 안팎이 시끌하다.
가라앉은 분위기, 뚜렷한 작품 없어
[FILM FESTIVAL] 제63회 베니스영화제 중간결산
제63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기대와 달리 눈에 띄는 작품이 없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에서도, 대상인 황금사자상 후보작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제63회 베니스 영화제 개막 축포
[FILM FESTIVAL] 개막작 <블랙 다알리아> 관심 속 공개
이탈리아의 '물의 도시 ' 베니스가 30일부터 '영화의 도시'로 변모한다.영화광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누아르풍 스릴러 <블랙 다알리아>로 시작된 제63회 베니스영화제는 오는 9월 10일까지 12일동안 경쟁부문 출품작 21편 등 전세
스파이크 리, 카트리나 사태 다큐로 부시 맹공
[할리우드통신] 다큐멘터리 <둑이 터졌을 때>, 화제 집중
흑인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가 논쟁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뉴올리언스 시민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목소리를 기록한 4시간짜리 다큐멘터리 <둑이 터졌을 때: 4장(章)의 레퀴엠>를 최근 발표하고, 부시 행정부와 미국사회의 가진 자들을 신랄하게 비난하고 나섰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