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04일 2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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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북한대학원대 설립 기념 국제학술회의 열려
47주년과 30주년, 영문 학술지 Asian Perspecitv 42주년 창간식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47주년 및 북한대학원대 30주년,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발간 SSCI 영문 학술지 Asian Perspecitv 42주년 창간기념 국제학술회의가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북한대학원대학교 정산홀에서 열렸다. 박재규 경남대학교총장은 개회사에서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을 통해 많은 성과들이 있었지만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
서용찬 기자(=경남)
태풍 ‘타파’ … 경남도내 피해신고 300건 넘어
진주 불어난 물에 고립 6명 구조, 거제서는 박물관 지붕 날아가
태풍 '타파'의 직접 영향권에 접어든 통영 거제 등 남해안에도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거제와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전면 통제되고 있다. 22일 오후 8시 현재까지 경남지역에 내린 누적강수량은 거제 266밀리미터, 남해 210밀리미터, 산청 198밀리미터, 함양 181밀리미터가 내렸다, 거제 서이말에서 초속 30.3미터,
진해 대포차 뺑소니 … 불법체류자 출국 관리 ‘비상’
사고 당한 초등학교 1학년생 어린이 큰 고비 넘겨
불법체류자 출국 관리 방식 개선이 시급하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를 치고 달아난 외국인 대포차 뺑소니범이 사건 하룻만에 해외로 도주하는 일이 일어났다. 불법체류자가 어떻게 하룻만에 유유히 공항을 빠져나갈 수 있었을까. 19일 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6일 낮 시간 초등학생을 차로 치고 달아난 카자흐스탄 국적 A(20)씨가 범
진해 외국인 대포차 뺑소니 용의자 출국 확인중
경찰, 카자흐스탄 남성 인터폴 수배 요청
[속보]경남 진해경찰서는 지역에서 일어난 외국인 대포차 뺑소니 용의자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는지 확인중이다. 카자흐스탄 국적인 이 남성은 지난 16일 오후 3시3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광명카센터 앞 편도 2차선 도로에서 검정색 로체승용차를 운전해가다 사고장소를 지나던 장모(8) 어린이를 치고 구호조치 없이 달아났다. 경찰은 도주한 이 남성을 검
진해 초등생 1학년 어린이 중태...대포차 외국인 뺑소니에 치여
진해경찰서, 이틀째 CCTV 동선 추적하며 탐문 수사
경남 진해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외국인이 대포차를 운전하다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를 치고 달아났다.외국인 대포차 뺑소니 사건은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광명카센터 앞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일어났다.검정색 로체승용차가 사고장소를 지나던 장모(8)어린이를 백미러로 치고 구호조치 없이 그대로 달아났다.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가을 불청객 적조 남해안 바다 농사 망친다
16일 현재 188만 마리 폐사 피해금액 29억6900여만 원
추석을 전후해 경남 남해안 일대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바다의 불청객 적조가 덮쳐 참다랑어, 돔 류, 조피볼락 등 양식어류 188만 마리가 폐사했다. 16일 경남도가 파악한 피해금액만 29억6900여만 원에 이른다. 추석연휴를 앞둔 지난 8일 경남 남해군 서면해역에서 통영시 한산면 해역, 거제시 일운면 지심도 해역까지 적조경보가 내려졌으며 피해는 남해와 통영에
[기자수첩]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이 던진 과제
진보는 차별의 대물림이 없는 개혁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조국 후보자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했다.지난달 9일 대통령이 개각을 발표한지 한 달 만이다. 조국 장관은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대통령이 인사권을 행사한 22명의 장관급 인사 가운데 한사람으로 이름을 올렸다.‘법 위에 존재하는 권력은 있을 수 없다’며 날을 치켜세운 검찰, 여야는 창과 방패의 싸움만 벌였다.대통령의 권한행사를 두고 살아 있
역사의 주인은 국민 그리고 ‘조국’
"역사는 과거의 터널을 지나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대통령의 어떤 결정에도 역사는 또 한걸음 진보한다"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6일까지 보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3일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국회가 남은 기간 청문회를 여는 것은 물리적으로나 형식적으로 가능하지 않나 싶다며 선택은 국회에서 할 몫이라고 했다. 당초 2일과 3일로 예정되었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진해루 근린공원에 술 판매가 '웬말'
공원지정 이후 인테리어 협의하고 영업허가
창원시 진해구가 금연공원인 진해루 해변근린공원 휴게소건물에 음주를 부추기는 술 판매 영업을 허가를 해 민원이 일고 있다.진해루휴게소는 진해구가 지난 2015년 (주)진해CU편의점휴게소와 5년의 임대계약을 체결, 연간 1억8000여만 원이 넘는 임대료를 받고 있다.이 일대는 계약 이듬해인 2016년 해변근린공원으로 지정됐다.이 가운데 진해구청 문화위생과는 지
뺑소니에 동료 경찰관 폭행까지 “경찰 왜 이러나”
통영에 이어 진해경찰서 간부급 공무원이 출동 경관에게 행패
최근 경남 통영에서 순찰차를 몰던 경찰관이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를 충격한 뒤 시치미를 뗀 일로 망신살이 뻗친 가운데 이번에는 거제에서 진해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 공무집행방해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말썽이다. 지난 9일 새벽 5시께 거제시 문동동 모 아파트에서 데이트 폭력이 의심되는 112신고가 접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