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04일 2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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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해군 부대 집단식중독 자치단체는 ‘뒷짐'
"행정지도나 점검대상 시설에 해당되지 않는다"
경남 진해의 군 부대에서 집단식중독 의심증세가 발생했지만 해당 자치단체는 군 부대의 특수성을 내세우며 안이한 대처에 그치고 있다. 집단 식중독 증세가 민간인의 상시출입이 허락되지 않는 군 부대에서 일어났고 식중독을 일으킨 식당이 자치단체에 별도 영업신고를 하지 않는 만큼, 행정지도나 점검대상 시설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불가항력이 이유다. 해당 보건소도 군 부
서용찬 기자(=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