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 째 1000명 대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22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확진자보다 45명이 줄어든 인원이다.
하지만 닷새 간 일일 1000명 대 확진자 가운데 3번 째로 많다.
지역별 확진현황으로는 익산이 41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익산 다음으로는 전주가 313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군산이 154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제 72명, 정읍 56명, 남원 48명, 완주 44명, 부안 40명, 고창 25명, 순창 18명, 임실 17명, 진안 12명, 장수 6명, 기타 2명이다.
이로써 전주의 누적 확진자는 9066명, 익산은 3606명, 군산 2909명 등이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인원은 총 2만 29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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