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5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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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스, 맥나미 명예훼손 고소…법정 다툼 시작
약물 논란…"내가 맞은 주사는 진통제와 비타민"
마침내 약물 의혹을 둘러싼 법정 공방이 시작됐다.로저 클레멘스가 7일 자신의 금지약물 관련 사실을 메이저리그 금지 약물 조사 위원회에 알린 전 브라이언 맥나미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한 것이다.클레멘스는 텍사스의 해리스 카운티 지방 법원에 소장을 접수시켰으며 맥나
김홍식 조이뉴스24 기자
구로다, 다저스 입단…박찬호 입지 위축
다저스 선발 자리 하나 줄듯
LA 다저스가 일본인 투수 구로다 히로키를 영입했다. 그에 따라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박찬호의 팀내 위치도 크게 위축됐다. 다저스는 16일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 출신의 자유계약선수 구로다와 계약기간 3년에 총연봉 3천530만달러의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고
박찬호의 마지막 도전
LA다저스와 계약 마무리
결국 처음 출발한 곳에서 마지막 도전을 하게 됐다. 박찬호는 7일 친정팀 LA 다저스와 최종 계약을 함으로써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의 꿈을 키우게 됐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진출이라는 꿈을 안고 태평양을 건넌 지난 94년 과 같은 상황이 된 것이다.
보스턴 월드시리즈 우승, 가구가 공짜
"보스턴 우승하면 가구값 환불"
보스턴 레드삭스의 우승으로 보스턴 팬들이 신이 났다. 특히 지난 3월 가구를 산 사람들은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가구 값을 되돌려 받는 횡재를 하게 됐다.30일 AP 통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보스턴 인근의 가구 체인점 '조던 퍼니처'는 지난 3월 보스턴가
커브스, 또 염소의 저주?…홈구장 앞에 죽은 염소 걸려
커브스, 디비전 시리즈 3연패 탈락
"올림픽 대표팀으로 4명이나 차출되는 것이 속상하다." 세뇰 귀네슈 FC서울 감독이 남은 2경기를 앞두고 팀의 주전 선수들이 올림픽 대표팀으로 차출된 것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귀네슈 감독은 7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7삼성하우젠컵 K-리
'소리없이 강한' 에인절스의 비결은?
<USA 투데이> "젊은 선수들 기동력ㆍ다중 포지션 플레이어"
LA 에인절스는 소리없이 강하다. 보스턴 레드삭스처럼 마운드가 최강인 것도 아니고 뉴욕 양키스처럼 홈런 타자가 즐비한 것도 아니다. 두드러진 스타플레이어라고 해봐야 간판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말고는 없다. 게다가 올해는 유난히 많은 선수들이 부상자 명단을
토론토, 게임 속 A-로드에 빈볼…복수도 가지가지
경기 도중 비디오 게임속 A-로드 빈볼 맞는 장면 방영
앙갚음하는 방법도 여러가지다. 알렉스 로드리게스에 대해 좋은 감정이 있을 리 없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기발한 방법으로 빈볼을 던졌다. 투수가 직접 빈볼을 던져 지난 5월말 로드리게스의 비신사적인 행동에 대해 복수를 했던 토론토는 이번엔 팬으로 하여금, 그것
41세 톰 글래빈 "내년에도 뛴다"
은퇴하기에는 야구가 너무 재미있다
뉴욕 메츠의 노장 투수 톰 글래빈(41)이 내년에도 선수 생활을 계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글래빈은 12일자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야구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며 22년째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올해 1천50만달
'괴물투수' 마쓰자카, 왜 부진한가
최근 5경기 1승4패…"지나치게 빠른 볼 의존"
일본인 괴물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27 보스턴 레드삭스)가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즌 초반 자신의 몸값에 걸맞는 피칭으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두 질주에 큰 몫을 했지만 최근 피칭 모습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박찬호, 마지막 등판인가…1일 트리플A 선발 등판
메이저리그 재진입 기로
두 차례나 끝내기 승부를 펼치며 롯데와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한 LG가 5연승으로 막판 가파른 상승세를 타면서 4강 전쟁이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30일 잠실 롯데전 9회 1사 만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린 LG 조인성은 "김재박 감독님이 자신 없으면 스퀴즈 번트를 대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