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5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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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2일 필리스전 선발 등판…8승 도전
플로리다 말린스 복귀 후 첫 선발등판
플로리다 말린스로 복귀한 김병현(28)이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30일 플로리다는 김병현이 9월 2일 돌핀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고 예고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소속이던 8월 15일 이후 17일 만
김홍식 조이뉴스24 기자
김병현 되살린 '하산 효과'…달라진 공기저항과 그립
김병현 시즌 3승…6이닝 3안타 무실점
김병현(28. 플로리다 말린스)이 '하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공기 저항이 적은 덴버의 쿠어스필드를 떠나 플로리다 말린스로 이적한 뒤 "뱀 같다"는 평을 듣던 공의 움직임이 되살아나기 시작한 것이다. 사이드암에서 뿌려지는 포심패스트볼은 특유의
박찬호, '지명양도 선수'로 공시돼
메츠와 결별 수순…메츠에서 단 한 경기 출전
결국 박찬호(34)는 '조이뉴스 24'가 확인, 보도한대로 지명양도 공시의 절차를 밟게 됐다. 일부 언론이 메츠 홈페이지가 한국 시각 4일 오전 7시 11분에 올린 잘못된 기사를 바탕으로 박찬호, 마이너리그행 보도를 기정사실로 보도했지만 이미 뉴욕 메츠는 박찬
박찬호, 불펜도 아슬아슬?
셋업맨 자리, 버르고스의 호투로 위협
불펜도 안심할 수 없다? 선발 경쟁에서 밀려난 박찬호(34. 뉴욕 메츠)가 불펜에서도 밀려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뉴욕 지역언론들은 박찬호가 두 번째 불펜 등판을 한 지 하루가 지난 30일(한국시간) 앰비오릭스 버르고스가 불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며 그
박찬호, 불펜에 발목 잡힐라…산체스, 어깨 골절
메츠 불펜진 비상, 박찬호 선발진입 더욱 어려워져
이래서 박찬호(34)가 선발 등판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뉴욕 메츠 구원투수 듀아너 산체스가 어깨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AP 통신이 27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어깨 부상에서 회복 중이던 산체스는 지난 23일 불펜 피칭 도중 어깨에 다시 통증을 느끼기
뉴욕언론 '굿바이 찬호, 헬로 펠프리'
박찬호 시범경기, 경쟁자들보다 성적 저조
'굿바이 박찬호, 헬로 펠프리'? 뉴욕 지역 언론들은 19일(한국시간) 전날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부진한 박찬호(34)가 선발 경쟁에서 마이크 펠프리에 크게 뒤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윌리 랜돌프 감독이 박찬호의 거취에 대해 아직 아무런 결론도 내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