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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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총리? 박근혜 눈물은 가짜다
[주간 프레시안 뷰] '앵그리 맘'의 분노와 야당의 착각
안 바뀌려나 봅니다. 박근혜 대통령 말입니다. 차기 총리로 안대희 전 대법관을 내정했다는 소식을 듣고 드는 생각입니다. 또다시 검찰 출신의 법조인을 총리로 내정하다니 참으로 답답할 따름입니다. 안대희 전 대법관이 고위 공직자의 부패와 비리를 수사하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을 지냈다는 점을 고려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 경력만으로 세월호 참사로 들끓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소장
세월호 참사 이후 '조용한 혁명' 시작된다
[주간 프레시안 뷰] 세월호 참사는 '집단 학살'이다
"이 사건은 해경에 의한 '집단 학살' 사건이다. 대통령을 끌어내려 법정에 세워야 한다."노동절인 5월 1일, 한밤중에 제게 날아온 문자 메시지입니다. 한 선배 교수가 보낸 것이었습니다. 진도 팽목항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자신의 선배가 보낸 문자라며, 제게 전달한 것이었습니다.문자를 보고 나니, 세월호 참사는 정부와 사회가 안전을 소홀히 여겨 발생한 것
정치혁신이 아니라, 대한민국 혁신이다
[주간 프레시안 뷰] 세월호 참사가 대한민국에 묻는다
정치혁신이 아니라, '대한민국 혁신'이 과제입니다. 정치권이 이제 시민들에게 선보여야 하는 것은 대한민국 혁신의 비전과 전략과 정책입니다. 정당법, 선거법 등과 같은 정치관계 제도를 손보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으로, 시비할 그런 때가 아닙니다. 정권 심판도 정권 견제도 문제가 아닙니다. 선거 승리를 위해 어떤 구도전략과 프레임이 유리한지를 고민하는
안철수의 '새 정치'? 거짓 명분의 정치!
[주간 프레시안 뷰] 구도(構圖)가 아니라 마음이다
6월 4일에 치러질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점차 낮아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투표율도 그다지 높지 않을 것입니다. 그간 지방선거 투표율은 1995년에 있었던 1회 지방선거 68.4%를 제외하고는 모두 40~50%대에 머물렀습니다. 1998년에는 52.7%, 2002년에는 48.9%, 2006년에는 51.6%, 2010년에는 54.5%를 기록
야권, 박근혜 대통령에게 배워라
[주간 프레시안 뷰] 엉뚱한 싸움만 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주간 프레시안 뷰는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만의 차별화된 고급 칼럼지입니다. 프레시안 뷰는 한 주간의 이슈를 정치/경제/남북관계·한반도/국제/생태 등 다섯 개 분야로 나눠 정리한 '주간 뉴스 일지'와 각 분야 전문 필진들의 칼럼을 담고 있습니다.정치는 임경구 프레시안 정치 선임기자 및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가 번갈아 담당하며, 경제는 정태인
통합신당, '은밀하게 위대하게' 행보하라
[주간 프레시안 뷰] '빠른 창당'이 승부처 아니다
민주당, '사멸의 길' 걷나
[주간 프레시안 뷰] '국민 삶'보다 '국회의원 삶' 바꾸는 게 우선?
다시 진화 시작한 새누리당…민주당, 또 당하나?
[주간 프레시안 뷰] 새누리당의 진화가 눈에 들어오는 이유
새누리당, '박근혜 몰방' 결과는?
[주간 프레시안 뷰] 6월 지방선거, 야권의 재구성은 가능할까
달라지지 않을 한국 정치, '새판 짜기'가 필요하다
[주간 프레시안 뷰] 2014 전망 ①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