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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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뒤늦게 하늘 날다... 3주차에 비로소 1위
[박스오피스] 8월 14일 ~ 8월 16일 전국 박스오피스
개봉 3주차인 <국가대표>가 <해운대>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국가대표>는 주말 3일간 서울에서 23만 명, 전국에서 91만 명을 동원해 <해운대>를 5만 명 가량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숙현 기자
이 주의 개봉영화
[뷰포인트] 2009년 8월 둘째 주
불신지옥, 퍼블릭 에너미, 약속해줘!, 디스 이즈 잉글랜드, 썸머 워즈, 아이스 에이지 3 : 공룡시대, 4교시 추리영역
<지.아이.조>, 헐리웃 전략 변화의 예고편
[뷰포인트] <지.아이.조>와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지닌 산업적 의미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그간 시도는 무수했으되 하나같이 실패로 끝을 맺었다. 완구와 코믹스, 그리고 비디오 게임을 모두 거친 소스들을 영화화한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지.아이.조>즈의 성공은 이러한 양상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극장가 여전히 쓰나미 폭풍, <해운대> 3주째 1위
[박스오피스] 8월 7일 ~ 8월 9일 전국 박스오피스
<해운대>가 3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해운대>는 지난 주말 서울에서 27만 명, 전국에서 110만 명 넘게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00만 명을 넘어섰다.
한여름 영화축제, 씨네바캉스 개막
[Film Festival] <더티 해리> 돈 시겔, <쉘부르의 우산> 자크 드미 특별전 열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서울아트시네마의 '씨네바캉스'가 어제(4일) 개막했다. 올해 씨네바캉스는 <일망타진>, <더티 해리> 등의 영화를 만든 돈 시겔 감독과 오타르 이오셀리아니, 자크 드미 등 감독들의 영화들이 상영된다.
애니메이션으로 그려낸 진정한 블록버스터, <썸머 워즈> 감독 내한
[이슈 인 시네마] <시간을 달리는 소녀> 호소다 마모루 감독 내한, 기자간담회 가져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끌어모은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신작 <썸머 워즈>를 들고 내한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8월 3일 용산 CGV에서 열린 신작 <썸머 워즈>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영화 시사 후 기자간담회를 가
<해운대> 압도적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연속 1위
[박스오피스]7월 31일 ~ 8월 2일 전국 박스오피스
<해운대>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흥행대작으로 위치를 굳혔다. 개봉 2주차를 맞은 <해운대>는 지난 주말 서울에서 33만 명, 전국에서 133만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뷰포인트] 2009년 7월 다섯째 주
국가대표, 업, 메디엄, 피쉬 스토리, 플라스틱 시티, 퀸 락 몬트리올,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격자
충무로영화제 상영작 드디어 전체 공개
[Film Festival] 폐막작은 이범수 주연의 <정승필 실종사건>
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이하 '충무로영화제')가 30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올해 상영작 전체를 드디어 공개했다.
이병헌, "헐리웃에서 환대 받았다"
<지.아이.조> 팀 영화홍보차 내한, 기자회견 가져
8월 6일 개봉을 앞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팀이 영화 홍보차 내한해 29일 오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영화를 제작한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와 스티븐 소머즈 감독, 주연을 맡은 시에나 밀러, 채닝 테이텀, 그리고 이병헌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