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반가워요, 존 큐잭!
[이슈 인 시네마]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존 큐잭, <2012> 홍보차 한국 방문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런어웨이> 등에 출연한 배우 존 큐잭이 30일 한국을 찾았다.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2012>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이 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
김숙현 기자
<내 사랑 내 곁에> 박스오피스 1위
[박스오피스] 9월 25일 ~ 9월 27일 전국 박스오피스
추석 연휴를 한 주 앞두고 시작된 추석 공방전에서 <내 사랑 내 곁에>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주말 3일간 서울에서는 15만, 전국에서는 54만을 돌파했다.
영화관련 6개 단체 '한국영화단체연대회의' 출범
[충무로 이모저모]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 대표로 선임
(사)영화인회의, (사)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 (사)여성영화인모임, (사)한국독립영화협회 등 6개 영화 단체가 한국영화단체연대회의(이하 '영화연대')를 출범시켰다. 대표에는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이 선임됐다.
추석, 무슨 영화 볼까?
[이슈 인 시네마] 추석 극장가 멜로영화 강세, 독립영화도 줄줄이 개봉
올해 추석을 노린 대작들은 주로 국내 작품들인데다 추석보다 한 주 전인 이번 주에 대거 개봉한다. 아무래도 가장 접전이 예상되는 작품은 <내 사랑 내 곁에>와 <불꽃처럼 나비처럼>이다.
"그런 사랑 믿고 싶어 영화를 만든다"
[핫피플] 네 번째 장편 <내 사랑 내 곁에> 내놓은 박진표 감독 인터뷰
장편 데뷔작 <죽어도 좋아>에서부터 추석 시즌작을 이번 주에 개봉하는 <내 사랑 내 곁에>까지, 박진표 감독은 이제껏 모두 다 징글징글한 사랑 영화를 만들어왔다. 실제 유괴, 납치 사건을 다뤘던 <그놈 목소리>조차도 아이에 대한 절절한 부모의 사랑과
한산한 극장가, <애자> 2주째 박스오피스 1위
[박스오피스] 9월 18일 ~ 9월 20일 전국 박스오피스
지난 주에 이어 <애자>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주말 3일간 서울에서는 9만 명 남짓, 전국에서 32만 명을 동원해 벌써 90만 명을 넘겼다.
이 주의 개봉영화
[뷰포인트] 2009년 9월 셋째 주
하바나 블루스, S러버, 어글리 트루스, 하쉬 타임, 산타렐라 패밀리, 섹스 드라이브, 미래를 걷는 소녀, 파이어프루프 : 사랑의 도전
<애자> 박스오피스 1위, <국가대표> 실질 관객수 최다
[박스오피스] 9월 11일 ~ 9월 13일 전국 박스오피스
한동안 <해운대>와 <국가대표>로 양분됐던 국내 극장가도 이제 슬슬 교체기에 접어들었다. 지난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는 두 영화가 여전히 상위권에 랭크되기는 했지만 전체 관객수가 대폭 준 가운데 새로 개봉한 신작 <애자>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
부산영화제,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Film Festival] 부산영화제 10월 8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
올해 14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가 8일 부산 및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영화제의 개요와 상영작들을 공개했다. 올해 부산영화제는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열리며, 역대 최대 규모였던 작년보다도 상영작 수가 늘어 총 70개국 355
<국가대표> 또 1위, <블랙> 눈에 띄네
[박스오피스] 9월 4일 ~ 9얼 6일 전국 박스오피스
<국가대표>와 <해운대>가 여전히 극장을 양분한 가운데 <블랙>과 <오펀 : 천사의 비밀>이 의외의 선전을 했던 주말이었다. <국가대표>는 개봉 6주차에도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다. 주말 관객수는 서울에서 12만 명, 전국에서 42만 명 수준으